주체105(2016)년 1월 4일 로동신문

 

희한한 현실들이 련이어 펼쳐지는 조선,약동하는 평양의 새 모습

외국의 벗들이 터친 경탄의 목소리,언론계의 커다란 반향

 

《우리의 웨브싸이트에 조선의 미래과학자거리와 과학기술전당,만경대학생소년궁전을 찍은 수십장의 사진들을 〈어느 나라 도시의 건물들같은가?〉라는 물음과 함께 실었다.

이 물음에 수천명의 사람들이 중국의 홍콩이나 상해,마카오의 건물이라고 대답하였다.

조선의 건물이라고 대답한 사람은 단 한명도 없었다.

그후 내가 얼마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수도 평양에 일떠선 건물들이라는 해설글을 올리자 모든 가입자들이 〈상상을 초월한다.〉,〈정말 믿기 어려울 정도로 황홀하다.〉고 하면서 저저마다 놀라움과 경탄을 표시하였다.》

이 말은 브라질의 빠뜨리아 라띠나신문사 사장이 최근에 한 체험담의 일부이다.

이것이 어찌 브라질인사 한사람의 고백만이라 하겠는가.

우루과이 3월26일운동 지도부인사와 꼴롬비아강계주체사상연구소조 위원장도 평양의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는 사진들을 보고 흥분을 금할수 없다,발전하는 현대적건축물들은 약동하는 조선의 새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고있다고 자기의 심정을 터놓았다.

당의 은정속에 수많은 평범한 교원,연구사들이 돈 한푼 내지 않고 현대적인 살림집들에 입사하였다는 소식에 접한 네팔정부 부수상 겸 녀성,어린이 및 사회복리상은 김정은각하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밑에 힘차게 전진하고있는 사회주의조선에서는 다른 나라들에서는 찾아볼수도 없고 믿기도 힘든 희한한 현실들이 련이어 펼쳐지고있다고 격정에 넘쳐 말하였다.

브라질자유조국당 부위원장도 미래과학자거리와 과학기술전당을 비롯한 기념비적창조물들은 김정은원수님의 손길아래 조선의 친애하는 동지들이 이룩하고있는 성과 그리고 부강번영하는 조국건설과 경제발전을 위하여 투쟁하는 인민들에게 보다 행복한 생활환경을 마련해주는 조선의 현실을 잘 보여주고있다고 강조하였다.

아르헨띠나공산당의 한 성원은 조선의 건축물들이 정말 훌륭하다,그러나 보다 훌륭한것은 조선이 제국주의자들과 그 추종세력들의 악랄한 제재와 봉쇄,비방속에서도 자체의 힘으로 인민을 위한 이와 같은 멋쟁이창조물들을 일떠세운것이라고 하면서 《김정은원수께서 이끄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영광을!》,《사회주의조선 만세!》를 소리높이 웨쳤다.

외국의 벗들은 물론 각국의 언론들도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인민사랑에 떠받들려 이 땅우에,이 하늘아래 펼쳐진 화폭-천지개벽,천도개벽의 새 모습들을 광범히 소개선전하고있다.

로씨야의 따쓰통신,먄마신문 《더 뉴 에이쥐》,베네수엘라신문 《베아》,도이췰란드 MS려행사인터네트홈페지를 비롯한 수많은 출판보도물들은 《21세기의 인민거리》,《선군문화의 표본》,《독자들에게 안겨주는 커다란 충격》 등의 제목과 함께 미래과학자거리의 전경과 내부를 보여주는 사진들과 동영상들을 특색있게 편집하여 집중보도하였다.

로씨야신문 《로씨스까야 가제따》는 지금 수십억의 인구가 사용하고있는 인터네트에 미래과학자거리를 보여주는 사진들이 올라 대인기를 끌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서술하였다.

미래형의 독특한 건물들이 일떠선 미래과학자거리는 문명개화기가 더욱 활짝 꽃펴나는 시대에 평양에 펼쳐진 새로운 식의 특색있는 거리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수도는 이러한 건축물들로 자기의 모습을 변화시키고있다.

서방언론들은 조선의 훌륭한 모든것을 무시하고 조선에 대한 거짓선전을 끊임없이 고안해내고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만일 자본주의나라 사람들이 조선인민이 어떻게 살고있는가를 정확히 보고 알게 된다면 그 나라 정부는 다음날로 전복될것이다.

민주꽁고주체사상연구 전국위원회인터네트홈페지는 조선에서 건설의 대번영기가 펼쳐지고있는 속에 그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없이 건설된 미래과학자거리에는 인민의 복리증진을 최우선,절대시하시고 교육자,과학자들을 참다운 애국자,혁명가로 값높이 내세워주시며 나라의 과학기술발전에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리고계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뜨거운 사랑이 깃들어있다고 전하였다.

체스꼬신문 《쁘로스쩨욥스까 쁘라브다》는 《모든것이 전혀 다르다,사진으로 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진실》이라는 제목과 함께 미래과학자거리,과학기술전당 등 다계단으로 변이 나는 우리 조국의 참모습을 생동한 화폭으로 보여주는 수백장의 사진들을 편집하였다.

신문은 그동안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비참한 현실》에 대한 미국의 악선전과 매수된 《증인》들,반역자들에 의해 꾸며진 《증거》자료들이 이제는 낡은것으로 되였다,지난 기간 우리는 조선에 대한 악선전에 동화되여왔다,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동유럽나라들이 붕괴된 후에도 미국의 갖은 공격과 식민지화정책에 꿋꿋이 저항하였으며 자기 식대로 생활을 꾸려왔다,조선의 현실을 담은 사진들은 조선에 대한 허위선전을 믿어온 사람들에게 커다란 충격으로 될것이다고 지적하였다.

영국선군정치연구협회인터네트홈페지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과학기술전당이 최신과학기술보급거점으로 훌륭히 일떠섰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다기능화된 현대과학기술보급기지이며 정보교류의 거점인 과학기술전당에는 조선의 모든 과학연구부문,교육기관,공장,기업소들은 물론 가정들에서도 국내콤퓨터망으로 실시간 편리한 봉사를 받을수 있는 조건이 갖추어져있다.

과학기술전당과 미래과학자거리를 통해 과학기술발전을 강성국가건설의 승패를 좌우하는 중대사로,나라의 전도와 관련된 매우 중요한 사업으로 여기고 과학기술발전에 큰 힘을 넣고있는 조선로동당의 정책에 대하여 잘 알수 있다.

나이제리아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 전국위원회인터네트홈페지도 조선의 과학기술전당과 미래과학자거리만이 아닌 전국도처에 육아원,애육원과 초등학원,중등학원,학생소년궁전들이 훌륭히 일떠서거나 개건되고있다고 하면서 김정은령도자의 숭고한 인민사랑,후대사랑이 현실로 꽃펴나는 조선의 래일은 밝고 창창하다고 강조하였다.

1년을 10년 맞잡이로 비약하며 기념비적창조물들이 련이어 탄생하는 선군조선의 기적과 변혁을 두고 터치는 국제사회계의 찬탄의 목소리는 당 제7차대회가 열리는 뜻깊은 2016년에도 더 높이 울려나올것이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