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1월 20일 로동신문

 

세계평화와 안전을 수호하는데서 더없이 큰 력사적사변

주체조선의 첫 수소탄시험 완전성공을 축하하여

 

선군정치의 정당성과 생활력 과시

정당,단체들 성명 발표

 

우루과이혁명적공산당이 13일 우리 공화국의 첫 수소탄시험 완전성공을 지지하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진보적인 나라들을 반대하는 침략전쟁소동에 계속 매여달리고있는 제국주의자들의 책동으로 세계의 평화와 안전이 심히 위협받고있는 오늘 조선에서 성과적으로 진행된 첫 수소탄시험은 우리 당에 있어서 특별히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핵무기를 보유한 제국주의렬강들은 사회주의조선이 국방력강화를 위해 진행한 수소탄시험에 대해 위선적으로 대하면서 떠들어대고있다.

현실적으로 원자탄을 사용한 유일한 나라이며 오늘날 가장 침략적인 미국은 《유일초대국》의 지위를 한사코 유지해보려고 사회주의조선을 반대하는 위협과 도발에 악착스럽게 매여달리고있다.

우리 당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와 인민에게 전투적인사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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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첫 수소탄시험 완전성공을 지지하여 스리랑카자력갱생연구회와 스리랑카인민조선친선협회가 11일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수소탄시험을 성공적으로 진행한것과 관련하여 스리랑카자력갱생연구회와 스리랑카인민조선친선협회는 스리랑카인민의 명의로 김정은원수각하께와 조선인민에게 열렬한 축하를 드린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단행한 성공적인 수소탄시험은 진보적인류를 반대하는 제국주의세력의 책동을 짓부시고 세계평화와 안전을 수호하는데서 더없이 큰 사변으로 된다.

우리는 김정은원수각하의 현명한 령도를 받는 조선인민의 편에 서있는것을 자랑으로 간주한다.

우리는 이 기회에 침략과 전쟁,지배와 예속을 반대하고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마음을 담아 조선인민의 정의의 투쟁에 다시한번 굳은 련대성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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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조선의 첫 수소탄시험 완전성공을 축하하여 오스트리아 윈에 있는 김정일주체사상연구청년소조가 12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우리는 조선이 진행한 첫 수소탄시험의 완전성공을 열렬히 축하한다.

조선이 진행한 수소탄시험은 미국의 침략과 전쟁도발책동을 저지시키고 나라의 안전을 보장하며 조선반도에서의 영원한 평화보장을 위한 자위적조치로 된다.

우리는 미국과 남조선당국이 조선에 대한 전쟁도발책동을 당장 중지할것을 촉구한다.

전체 조선인민이 내외반통일세력들의 책동을 물리치고 통일된 부강번영하는 나라를 반드시 일떠세울것이라고 확신한다.

 

세계를 진감시킨 조선의 핵뢰성

여러 나라 인사들 담화

 

주체조선의 첫 수소탄시험 완전성공을 축하하여 브라질자유조국당 부위원장 로자니따 깜뽀스가 7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그는 사회주의조선의 전쟁억제력을 비상히 강화하게 한 성공적인 첫 수소탄시험단행으로 2016년 새해의 첫걸음을 통쾌하게 내디딘 조선인민을 축하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조선인민은 첫 수소탄시험의 완전성공으로 선군정치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과시하였으며 미국의 아시아지배전략,세계제패전략에 심대한 타격을 가하였다.

조선인민이 이번에 이룩한 승리는 평화와 정의를 사랑하고 나라의 자주권을 위하여 투쟁하는 세계 모든 인민들의 승리이며 조선반도와 아시아,세계의 평화와 안전보장 그리고 반제투쟁에서 커다란 의의를 가진다.

김정은원수께서는 조선인민의 위대한 수령이시며 공화국의 영원한 주석이신 김일성동지께서 창건하시고 강화발전시키신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과 불패의 조선인민군을 보다 큰 승리에로 이끄실것과 영생하시는 김정일동지의 선군정치를 변함없이 계승해나가실것을 전인류에게 결단성있는 실천행동으로 확약하시였다.

사회주의조선은 국력이 막강하며 세계의 모든 인민들이 진실로 부러워하는 나라이다.

브라질자유조국당과 브라질인민은 언제나 조선로동당과 조선인민과 함께 있을것이다.

김정은원수의 건강과 안녕을 축원한다!

주체의 사회주의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만세!

제국주의를 타도하라!

브라질인민과 조선인민사이의 친선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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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조선의 첫 수소탄시험 완전성공을 축하하여 꽁고,뻬루인사가 12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꽁고 제 인민간의 친선협회 꽁고조선친선위원회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조선이 단행한 수소탄시험의 뢰성이 세계를 진감시키고있다.

동시에 의미심장한 충격의 메아리가 국제사회에 울리고있다.

크지 않은 나라 조선이 어떻게 세계최대의 핵대국과 맞서 자기의 자주권과 존엄을 당당히 떨쳐가고있는것인가?

항시적으로 일촉즉발의 첨예한 정세가 조성되고있는 조선반도에서 어떻게 평화가 수호되고있는가?

《유일초대국》으로 자처하는 미국은 핵무기로 자주를 지향하는 나라들을 위협하면서 저들의 핵선제공격대상으로 되는 나라들의 명단을 발표하기까지 하였는데 그중에는 물론 조선도 있었다.

이러한 행위는 응당한 결과를 가져왔다.

조선은 미국의 핵공갈에 맞서 자위적핵억제력을 보유하는 길을 택하였다.또한 미국의 핵위협이 강화될수록 자기의 핵억제력을 부단히 강화하는 길로 나갔다.

제국주의의 회유와 기만에 넘어가 자기 인민의 피와 땀으로 보유했던 미싸일들을 스스로 폭파해버리고 핵계획을 포기한 나라들에서 국권과 인권은 만신창이 되였으며 온 강토가 류혈참극의 란무장으로 화하였다.

이러한 력사와 현실이 주는 교훈과 진리를 그 누구보다 깊이 새긴 나라가 바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다.

조선은 제국주의의 강권과 침략책동이 란무하는 오늘의 세계에서는 오직 총대로만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존엄,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할수 있다는것을 확신하고 선군의 기치높이 나라의 군력을 백방으로 강화해왔다.

조선의 현실은 평화는 결코 구걸한다고 하여 이루어지는것이 아니라는 진리를 국제사회에 깊이 새겨주고있다.

뻬루조선친선문화협회 치끌라요,뜨루힐료지부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인류의 첫째가는 원쑤인 미제국주의의 침략으로부터 조선반도의 평화를 수호하기 위한 자위적조치로 수소탄시험을 성공적으로 단행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전적인 련대성을 보낸다.

조선이 취한 단호한 조치는 가장 침략적이고 잔인하며 폭력적인 미제의 위협과 침략으로부터 자기를 수호하기 위한 장거이다.

우리는 정의를 위한 투쟁에서 혁명적이고 영웅적이며 영광스러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함께 있을것이다.

뻬루인민은 조선의 첫 수소탄시험성공과 관련하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열렬한 축하의 인사를 드리고있다.

 

조선은 더욱 힘차게 전진할것이다

신문이 특집

 

네팔신문 《다이어리 엑스프레스》 11일부가 우리의 수소탄시험 완전성공을 지지하여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진문헌을 모시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발전과 김정은최고령도자》라는 제목의 글을 특집하였다.

신문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세계에는 정치적으로 가장 안정된 나라가 있다.

인민들 누구나 나라를 생각하며 나라의 건설과 발전에 매진하고있다.

아름답고 훌륭한 나라에서 사회주의정치가 펼쳐지고있는 까닭에 미국의 위협과 봉쇄를 당하고있는 나라,그로부터 자체방위를 위해 핵보유를 선택한 나라,선군정치로 사회주의를 수호해가고있는 나라,이 나라가 바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봉쇄를 물리치고 자주의 길로 억세게 나아가고있는 조선의 발전에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있다.

얼마전 조선은 수소탄시험에서 완전성공하였다.

조선의 군대는 세계적인 강군으로 알려져있다.

그로 하여 미국이나 그 추종세력들에게는 가장 두려운 존재로 되고있다.

조선의 북과 남의 자주적인 통일을 가로막고있는 장본인은 미국이다.

자주적으로 북과 남이 통일되는 경우 조선반도에서 새로운 사회주의국가가 출현하지 않겠는가 하는 우려로부터 미국은 남조선에 수만명의 미군을 주둔시키고있다.

남조선에 저들의 괴뢰정부를 계속 유지하려는 미국의 속심과 전략에는 변함이 없다.

얼마전 조선이 단행한 수소탄시험에 가장 큰 타격을 받고 바빠난것은 미국 그리고 일본과 남조선이다.

1990년대 동유럽에서 사회주의나라들이 련이어 붕괴될 때 적들은 조선의 사회주의의 붕괴는 시간상문제라고 결론해버렸다.

그러나 위대한 수령들이신 김일성주석께서와 김정일령도자께서 조선의 사회주의를 믿음직하게 지켜주시였다.

조선이 사납게 달려드는 승냥이무리앞에서 사냥총을 내려놓는것보다 더 어리석은짓은 없을것이라고 주장한것은 미국이 독판치는 오늘의 세계를 념두에 둔 지극히 정당한 말이다.

조선이 이미 선포한것처럼 미국의 적대시정책과 정치,경제,군사적위협과 봉쇄가 계속되는 한 사회주의조선이 자주와 민족의 존엄,미래를 지켜주고 담보해주는 자체의 핵무력을 절대로 포기하지 않을것은 물론 오히려 질량적으로 더욱 강화해나갈것은 명백하다.

김정은최고령도자께서 이끄시는 사회주의조선의 힘이 막강하다는것은 최근 조선에서 이룩된 성과들과 승리들이 그대로 증명해주고있다.

조선은 더욱 힘차게 전진할것이며 승리할것이다.

신문은 미래과학자거리를 소개하는 사진들을 함께 편집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