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위대한 김정일동지는 백두산대국의 천만년미래를
펼쳐주신 주체의 태양이시다

조선로동당 제７차대회를 승리자의 대회,영광의 대회로 빛내이기 위한 천만군민의 혁명적열정이 강성국가건설의 전구마다에서 세차게 분출되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우리는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을 뜻깊게 경축하고있다.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탄생은 우리 인민의 크나큰 민족적행운이였으며 주체혁명위업,선군혁명위업의 계승완성을 위한 혁명적대경사였다.백두광명성이 솟아오른 ２월 １６일이 있어 우리 인민은 대를 이어 수령복,장군복을 누리는 태양민족의 영광을 지닐수 있었으며 우리 혁명의 앞길에는 승리와 번영의 새시대가 펼쳐지게 되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는 백두산대국의 영원한 영상이시며 우리 조국과 민족의 천만년미래를 안아오신 주체의 태양이시다.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은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의 정으로 가슴 불태우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당 제７차대회에 드리는 로력적선물을 마련하고 금수산태양궁전에 영생의 모습으로 계시는 장군님께 충정의 보고를 드릴 결의에 넘쳐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백두산의 아들로 탄생하시여 우리 당과 혁명,조국과 인민앞에 실로 영구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리시였습니다.》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혁명력사는 한평생 혁명의 붉은기를 높이 들고 전인미답의 험난한 초행길을 헤치시며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걸출한 령도자,강철의 령장,절세의 애국자의 영웅서사시적행로이다.

백두의 칼바람이 휘몰아치는 천고의 밀림에서 빨찌산의 아들로 탄생하시여 항일대전의 불길속에서 성장하시고 전화의 나날 최고사령부 작전대곁에서 령장의 슬기를 체득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장장 수십성상 조선을 온 누리에 빛내이기 위한 정력적인 혁명활동을 벌려오시였다.위대한 수령님께서 개척하신 주체혁명위업을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오신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조선로동당의 존엄과 전투적위력이 천백배로 높아지고 선군조선의 국력과 백두산혁명강군의 무적필승의 기상이 만방에 떨쳐지게 되였다.천재적인 예지와 비범한 령도력,인민사랑의 뜨거운 정으로 수놓아진 위대한 장군님의 불면불휴의 강행군길에서 우리 조국과 민족의 무궁한 번영을 위한 만년토대가 다져지고 우리 인민의 삶의 보금자리가 강력한 핵억제력으로 믿음직하게 지켜지게 되였다.고귀한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오로지 혁명을 위하여,조국의 강성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장군님은 만민의 다함없는 칭송을 받고계시는 위인중의 위인이시며 펼치면 바다가 되고 쌓으면 하늘에 닿을 장군님의 업적은 백두산대국의 승리적전진과 더불어 끝없이 빛을 뿌리고있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백두산대국의 천만년미래를 펼쳐주신 최대의 업적은 혁명의 중차대한 령도의 계승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하신것이다.

오늘 우리 조국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당과 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시여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새로운 장을 펼쳐가고있다.백두의 정기와 기상을 그대로 체현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탁월한 령도에 의하여 우리 혁명은 그 어떤 천지풍파속에서도 끄떡없이 자주,선군,사회주의의 불변궤도를 따라 더욱 힘차게 전진하고있다.지구관측위성 《광명성－４》호의 성과적발사,이것은 위대한 김일성민족,김정일조선의 존엄과 위용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워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세련된 령도에 의하여 이룩된것이다.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이어가시는 인민사랑,후대사랑의 길우에서 아침과 저녁이 다르게 강산이 변하는 천지개벽이 이룩되고 만년대계의 기념비적창조물들이 우람차게 솟아나고있다.위대한 수령님들에 대한 끝없는 충정과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정신,비상한 창조력과 특출한 실력,강철의 담력과 의지를 지니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계시기에 우리 혁명의 전도,우리 조국의 미래는 끝없이 창창하다.

위대한 김정일조선은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백승떨치는 불패의 정치사상강국이다.

우리의 일심단결은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물려주신 가장 귀중한 혁명유산이며 우리 혁명의 천하지대본이다.어버이수령님의 혁명사상은 당과 혁명대오의 통일단결의 사상적기초이고 우리 혁명의 추진력은 혁명적동지애에 기초한 혼연일체이라는것이 위대한 장군님의 확고부동한 신조였다.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우리 당은 수령의 사상체계와 령도체계가 확고히 선 혁명적당,인민대중과 혈연적뉴대를 이루고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어머니당,강철같은 규률과 전투력을 지닌 불패의 당으로 강화발전되였다.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동지적사랑과 믿음이 천만의 심장속에 피줄처럼 이어졌기에 우리 혁명대오는 수령결사옹위의 대오,사상과 신념의 강자들의 대오로 강화되게 되였다.먼 앞날을 내다보시며 우리 혁명이 영원히 백승을 떨칠수 있는 일심단결의 정치사상강국을 마련하여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은 조국청사에 빛나게 아로새겨져있다.

새로운 주체１００년대의 진군길에서 우리 일심단결의 위력은 천백배로 강화되고있다.위대한 장군님의 슬하에서 자라난 천만군민이 피끓는 심장을 당중앙위원회의 뜨락에 이어놓고 수령의 유훈관철전,당정책옹위전의 거세찬 불길로 당중앙을 결사보위하고있다.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따라 나아가는 길에 모든 승리와 영광이 있다는것이 우리 군대와 인민의 드팀없는 신념이다.경애하는 김정은동지와 사상도 숨결도 발걸음도 같이하며 백두의 혁명정신,백두의 칼바람정신으로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가는 일심의 대부대가 있기에 우리 조국은 불패의 정치사상강국으로 끝없이 위용떨칠것이다.

위대한 김정일조선은 선군의 총대로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을 굳건히 수호하는 무적의 군사강국이다.

선군은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혁명사상이고 혁명실천이였으며 장군님의 정치리념이고 정치방식이였다.위대한 장군님께서 선군혁명령도의 첫 자욱을 새기신 때로부터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걸으신 로정은 １５７만 ４,９８０여리이고 찾으신 단위수는 연 １만 ２,７９０여개에 달한다.강철의 의지와 초인간적인 정력으로 헤쳐가신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혁명장정은 주체의 사회주의를 굳건히 지키고 인민의 운명을 수호하기 위한 결사의 공격침로,헌신의 돌격침로였다.장구한 혁명의 길에서 사회주의붉은기가 조금도 퇴색되지 않고 세기를 이어 더욱 세차게 휘날리게 된것은 바로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혁명령도의 고귀한 결실이다.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우리 공화국은 인공지구위성제작 및 발사국,핵보유국으로 위용떨치게 되였다.

오늘 우리 조국은 무진막강한 백두산혁명강군의 위력으로 승리의 전통을 빛내여나가고있다.예나 지금이나 우리 나라의 지정학적위치는 변함이 없지만 선군조선은 오늘 력사의 방향타를 억세게 틀어쥐고 세계정치무대에서 거대한 영향력을 행사하고있다.지금 제국주의반동들은 세계적인 핵강국의 전렬에 당당히 들어선 우리 공화국의 노도와 같은 전진을 가로막아보려고 단말마적으로 발악하고있다.그러나 시간도 정의도 우리 편에 있다.우리는 앞으로도 선군의 보검을 더 높이 들고 영광의 천리길,행복의 만리길을 줄기차게 걸어갈것이다.

위대한 김정일조선은 청춘의 활력으로 비약하고 전진하는 세상에 둘도 없는 청년강국이다.

일찌기 당이 강하고 군대가 강하고 청년동맹이 강하면 무서울것이 없다는 유명한 명언을 내놓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혁명령도의 전기간 청년중시를 일관한 전략적로선으로 틀어쥐시고 청년들과의 사업에 크나큰 로고와 심혈을 바쳐오시였다.《청년들을 사랑하라！》,이 구호에는 우리 청년들을 혁명의 강력한 전위대오로,당의 믿음직한 계승자들로 억세게 키워 백두에서 개척된 선군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끝까지 완성하시려는 위대한 장군님의 독창적인 청년중시사상이 응축되여있다.청년들을 위해서라면 백만자루,천만자루 품도 아끼지 않으시며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뜨거운 손길이 있었기에 우리 청년들은 선렬들의 고귀한 넋이 어린 혁명의 홰불봉을 높이 추켜들고 사상적혈통을 꿋꿋이 이어나가는 주체혁명위업수행의 맹장들로,우리 당의 마음의 기둥,억척의 지지점으로 튼튼히 준비되게 되였다.청년중시,청년사랑의 정치를 펼치시여 청년들을 당을 따라 언제나 곧바로 나아가는 천군만마와도 같은 강철의 대오로 키워주시고 우리 조국을 청춘의 무궁무진한 힘과 열정에 떠받들려 힘차게 전진하는 청년강국으로 빛내이신것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이룩하신 고귀한 업적이다.

오늘 우리 청년들은 위대한 김정은시대를 빛내이는 영웅청년신화의 창조자로,사회주의대가정에 약동하는 생기와 활력을 더해주는 미덕의 소유자로 살며 투쟁해나가고있다.어머니조국의 부름에 심장으로 화답하며 곧바로의 정신,드세찬 공격정신,자력자강의 정신으로 세계가 부러워하는 천하제일강국을 일떠세우려는것이 우리 청년들의 드팀없는 의지이다.백두의 칼바람에 돛을 달고 조선혁명의 침로따라 폭풍쳐 내달리는 수백만 청년대군이 있기에 우리 조국은 필승불패이다.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은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모시고 혁명해온 크나큰 긍지와 영광을 가슴깊이 새기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강성국가건설의 최전성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총공격전에서 장군님의 전사,제자로서의 혁명적본분을 다해나가야 한다.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우리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으로,주체의 태양으로 천세만세 높이 받들어모셔야 한다.

위대한 장군님을 백두산대국의 영원한 영상으로 높이 받들어모시는것은 장군님과 함께 영광스러운 혁명의 길을 걸어온 우리들의 신성한 의무이다.우리는 위대한 장군님과 맺은 정을 피줄처럼 간직하고 수령영생위업실현을 위한 사업에 최대의 충정을 바쳐나가야 한다.

우리 혁명의 앞길을 밝혀주는 등대이고 승리의 상징인 금수산태양궁전을 주체의 최고성지로 더욱 훌륭히 꾸리고 결사보위하여야 한다.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한치의 드팀도,한걸음의 양보도 없이 철저히 관철하여 장군님의 불멸의 혁명력사가 조국땅우에 끝없이 흐르게 하여야 한다.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철두철미 위대한 장군님의 사상과 의도대로,장군님식대로 풀어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혁명적신념으로 받들어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상과 령도는 위대한 김일성민족,김정일조선의 무궁번영을 위한 백승의 향도적기치이다.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따르는 길에 백두산대국의 끝없이 밝고 창창한 미래가 있다는 억척불변의 진리를 심장깊이 새기고 일편단심 원수님께 끝없이 충정다하는 제일전우,제일동지가 되여야 한다.《위대한 김정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목숨으로 사수하자！》는 구호를 더욱 높이 추켜들고 경애하는 원수님의 두리에 일심단결하여 백두의 행군길을 끝까지 걸어나가야 한다.

전당과 온 사회에 당의 유일적령도체계를 세우기 위한 사업을 더욱 힘있게 벌려나가야 한다.우리는 １９７０년대 당의 기초축성시기 일군들이 지녔던 혁명적수령관을 따라배워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순결한 량심과 의리로 받들어나가야 한다.당의 유일적령도밑에 하나와 같이 움직이는 강철같은 규률과 질서를 확고히 세우며 당의 로선과 정책을 무조건 끝까지 관철하는 혁명적기풍을 더욱 철저히 확립하여야 한다.

조선로동당 제７차대회를 승리자의 대회,영광의 대회로 빛내이기 위한 총공격전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려야 한다.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당에 대한 불타는 충정과 비상한 애국적열의를 안고 용기백배,기세충천하여 조선의 결심은 과학이고 승리라는것을 세계앞에 똑똑히 보여주어야 한다.모든 부문,모든 단위에서 자강력제일주의를 높이 들고 우리 당의 강성국가건설대업을 힘있게 다그쳐나가야 한다.

인민군대는 조국보위,혁명보위,인민보위의 사명감을 깊이 자각하고 백두산총대의 위력을 더욱 강화하며 수령의 유훈관철전,당정책옹위전에서 불가능을 모르는 혁명강군의 단숨에의 기상을 계속 높이 떨쳐나가야 한다.

청년들이 들끓어야 온 나라가 들끓고 청년들의 발걸음이 빨라야 부강할 미래가 앞당겨지게 된다.모든 청년들은 당 제７차대회를 향한 오늘의 총진군길에서 선군조선의 영웅청년신화를 끊임없이 창조하여야 한다.

각급 당조직들은 대중의 정신력을 총폭발시키기 위한 화선식정치사업을 진공적으로 벌려나가야 한다.특히 일군들은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넘겨주신 인민사랑의 계주봉을 그대로 이어받아 인민을 위하여 뼈를 깎고 피를 바치며 발이 닳도록 뛰고 또 뛰는 인민의 참된 충복이 되여야 한다.

승리와 영광만을 떨쳐가는 우리 혁명대오의 진두에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태양기가 높이 휘날리고있다.

모두다 강대한 조선의 기상이시며 위대한 승리의 기치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철통같이 뭉쳐 백두산대국의 강성번영을 위하여 더욱 힘차게 싸워나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