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2월 13일 로동신문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명령 제00111호 주체105(2016)년 2월 12일 평 양 조선인민군 지휘성원들의 군사칭호를 올려줄데 대하여
희세의 현시기 인민군지휘성원들앞에는 주체혁명위업수행의 도약기의 요구에 맞게 전군에 당의 유일적령군체계를 더욱 철저히 확립하며 당이 제시한 4대강군화로선을 일관하게 틀어쥐고 5대교양에 화력을 집중하여 인민군대의 정치사상적우월성과 도덕적우월성을 최대로 높이며 무적의 총대로 우리 당과 사회주의제도를 믿음직하게 보위하고 인민의 안녕과 행복을 굳건히 지켜내야 할 중대하고 책임적인 임무가 나서고있다. 모든 인민군지휘성원들은 당의 령도를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열리는 뜻깊은 올해에 인민군대의 정치군사적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하기 위한 투쟁에서 전례없는 집단적혁신을 일으켜야 한다. 인민군지휘성원들은 조성된 정세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전군에 혁명적군풍을 철저히 세우고 싸움준비완성에 총력을 집중하여 일단 명령만 내리면 미제와 그 추종세력의 무분별한 침략전쟁도발책동을 일격에 짓뭉개버릴수 있는 완벽한 전투태세를 갖추며 군인정신, 군인기질, 군인본때로 강성국가건설의 주요전구들마다에서 진격의 돌파구를 열어제껴야 한다. 나는 △ 륙군중장 김상갑 주동철 심정택 리영민 리송학 △ 내무군중장 허영호 △ 해군소장 리수경 김광일 장춘원 △ 항공군소장 안병칠 최철수 △ 전략군소장 남길학 김일웅 △ 륙군소장 김명호 김광철 배창남 김영군 최광철 리봉만 백성철 정성범 리정철 리남선 김일남 배 훈 리주영 리익군 김용호 김정철 최재식 곽장국 홍성룡 △ 내무군소장 리명직 김성남 김경협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 정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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