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2월 17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광명성절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위대한 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지구관측위성 《광명성-4》호의 대성공적인 발사와 같은 특대사변들이 련이어 일어남으로써 끝없는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이 조국강산에 세차게 굽이치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우리 군대와 인민은 위대한 령도자 위대한 장군님께서 온 겨레의 갈망속에 백두광명성으로 높이 솟아오르신것은 주체혁명위업의 창창한 미래가 펼쳐진 조선의 대통운이였으며 인류자주위업의 밝은 앞날을 기약해준 세계사적사변이였다. 력사의 이날이 있어 우리 군대와 인민은 대를 이어 수령복,장군복을 누리게 되였으며 우리 혁명은 력사의 온갖 도전에도 끄떡없이 주체의 한길을 따라 승승장구하여올수 있었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절세의 애국자이시며 불세출의 선군령장이시며 주체의 영원한 태양이신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다함없는 그리움이 차넘치는 주체의 최고성지 금수산태양궁전은 숭엄한 분위기에 휩싸여있었다. 경애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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