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2월 13일 로동신문
위대한 당의 두리에 굳게 뭉쳐 백두의 대업을 뜻깊은 광명성절을 맞으며 백두산밀영결의대회 진행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향한 총진군길에서 뜻깊은 광명성절을 맞이하는 온 나라 강산에 우리 당의 영원한 총비서이시며 백두산대국의 영상이신 위대한 위대한 령도자 백두광명성으로 솟아오르시여 선군혁명의 준엄한 폭풍우를 헤치시며 우리 당을 필승불패의 혁명적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시고 주체조선의 존엄과 국력을 만방에 떨쳐주신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다함없는 흠모의 정이 백두산밀영에 차넘치고있었다. 밀영상공에는 《위대한 박영식동지,오수용동지와 김덕훈 내각부총리,당,무력,근로단체,성,중앙기관 일군들,조선인민군 장병들,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 지휘관들,대원들,량강도와 삼지연군안의 일군,공로자들이 대회에 참가하였다. 대회에서는 결의연설들이 있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오수용동지는 태양민족의 최대의 경사스러운 광명성절을 앞두고 주체조선의 위성 《광명성-4》호를 성과적으로 발사한 끝없는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이 조국강산에 세차게 굽이치고있는 지금 온 나라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위대한 우리 군대와 인민은 경애하는 위대한 장군님을 조선로동당의 영원한 총비서로 천세만세 받들어모시며 장군님의 사상과 유훈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한걸음의 양보도 없이 무조건 끝까지 결사관철하겠다. 백두산대국의 강대성과 존엄의 상징이신 경애하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조선로동당 조선인민군위원회 련합회의 확대회의정신을 철저히 관철하여 당의 유일적령도체계를 세우기 위한 사업을 끊임없이 심화시키며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정신을 뼈에 새긴 인민의 참된 충복이 되겠다. 주체조선의 무진막강한 국력을 다시한번 우주의 만리대공에 떨친 과학자,기술자들처럼 자강력제일주의를 높이 들고 끊임없는 비약의 폭풍을 일으킴으로써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열리는 올해를 혁명의 최전성기로 빛내이겠다. 경애하는 인민무력부장인 륙군대장 박영식동지는 위대한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총대우에 조국의 존엄도 평화도 있다는 드팀없는 신조를 지니시고 혁명령도의 전기간 군력강화에 최우선적인 힘을 넣으시여 우리 인민군대를 사상과 신념에서 견줄자가 없고 전투력에서 당할자없는 천하무적의 백두산혁명강군으로 강화발전시키시였다. 우리 인민군대는 위대한 인민군대안에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유일적령군체계를 더욱 반석같이 세우며 전군이 위대한 오중흡7련대칭호쟁취운동과 근위부대운동을 힘있게 벌려 당이 제시한 군력강화의 4대전략적로선관철에서 혁명적전환을 일으킴으로써 인민군대의 정치군사적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하여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믿음직하게 보위하겠다. 백두령장들의 품속에서 무적필승의 혁명강군으로 자라난 우리 인민군대는 날강도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이 우리의 자주권을 조금이라도 침해한다면 백두의 폭풍처럼,백두의 칼바람처럼 단숨에 달려나가 원쑤들을 씨도 없이 모조리 죽탕쳐버리겠다. 전용남 청년동맹중앙위원회 위원장은 혁명령도의 전기간 청년중시,청년사랑의 정치를 펼치신 위대한 우리 청년들은 위대한 경애하는 주체위성의 황홀한 비행운을 새긴 과학자,기술자들처럼 백두의 붉은 혁명정신과 자강력제일주의를 필승의 무기로 틀어쥐고 선군시대의 청년돌격정신으로 영웅청년신화를 끊임없이 창조해나감으로써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열리는 뜻깊은 올해를 청년강국의 대전성기로 빛내이겠다. 우리 청년들은 경애하는 연설들은 전체 참가자들에게 백두의 혈통을 꿋꿋이 이어 백두광명성을 받들어올린 조종의 산,혁명의 성산이 터치는 감격의 뢰성인양 백두산밀영상공에 경축의 축포가 터져올랐다. 대를 이어 누리는 수령복,장군복을 안겨준 민족최대의 경사의 날,혁명적명절을 세세년년 빛내여가는 인민의 긍지를 담고 하늘땅을 진감하며 터져오른 경축의 불보라는 정일봉상공에 황홀하고 아름다운 일만경을 펼쳐놓았다. 혁명의 성지에 끝없이 메아리친 환호성은 위대한 백두산밀영결의대회는 위대한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