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1월 23일 로동신문

 

미국의 압력에 굴하지 않는 조선인민의 승리

로씨야신문에 실린 글

 

로씨야신문 《자브뜨라》 제2호가 우리의 첫 수소탄시험 완전성공과 관련하여 《축하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책임주필 알렉싼드르 쁘로하노브의 글을 게재하였다.

신문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크지 않은 나라 인민이 수소탄개발능력을 소유한것은 조선인민의 위대함을 말해준다.

조선인민은 자기들의 문명을 창조하였다.

조선은 문명한 나라이다.

조선에는 강력한 과학기술력량이 존재하고있다.핵보유는 유일하게 미국의 압력에 굴하지 않는 조선인민의 승리이다.조선의 자주의 사상,독립의 사상은 현실로 되였다.

조선인민의 자주와 독립,자유는 특이한것이다.그들에게는 주체사상이 있다.

주체사상은 사람의 능력을 가장 높은 수준에서 발양시킨다.

주체사상으로 무장한 인민은 자기의 힘으로 삶을 창조하고 국가와 인민을 위해 복무한다.

조선인민은 그러한 집단속에서 값비싼 재부를 창조하고있다.

주체사상은 조선인민을 불패의 인민으로,창조로 불타는 인민으로 키웠다.

서방은 그러한 인민을 《악》으로 묘사하고있다.

그럴수록 조선에 대한 세계인민들의 경모는 더욱 커간다.

조선인민은 나라의 위력을 보다 강화하기 위해 계속 창조하고있다.

미국과 일본,남조선의 위협은 그들로 하여금 증오와 분노로 가슴끓게 하고있다.

세계는 이 분노를 리해하여야 하며 그 분노를 볼줄 알아야 한다.

조선인민에게는 대를 두고 내려오면서 형성된 자기의 생존방식이 있다.

조선의 수소탄보유는 평화에 《위협》으로 되는것이 아니라 세계에 정의와 량심,최고의 리상에 복무하는 사상은 기적을 낳을수 있다는것을 상기시키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