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2월 13일 로동신문
선군태양으로 영생하시는 절세의 위인
뜻깊은 광명성절이 하루하루 다가오고있는 지금 온 겨레는 백두산이 낳은 민족의 걸출한 영웅,절세의 위인이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선군혁명령도업적을 감회깊이 돌이켜보고있다. 위대한 선군정치로 력사의 모진 광풍을 몰아내고 민족의 존엄과 기상을 온 누리에 떨치시며 민족만대의 번영을 위한 튼튼한 토대를 마련해주신 어버이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우리 겨레가 어찌 한시인들 잊을수 있겠는가.하기에 남녘겨레들은 한평생 조국과 민족을 위한 길에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신 탁월한 선군령장의 고결한 생애와 위인적풍모를 격조높이 칭송하고있다. 인천의 한 시민사회단체성원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일찌기 위대한 백두산총대가정에서 탄생하시여 총과 숨결을 같이하신 약소국에서 강대국으로! 민족의 지위와 운명에서 이토록 거대한 전변을 안아오신 절세의 애국자 미래연구학회의 한 회원은 정세토론회에서 《이북이 온 누리에 자주적위용을 떨칠수 있은것은 군을 기둥으로 막강한 국력을 키워오신 《그이께서는 선군정치라는 독특한 정치로 이북군을 일당백의 무적강군으로 육성하시였다.이북이 선군정치로 나라를 철벽의 요새로 다지지 않았다면 삼천리강토는 벌써 전쟁의 불길속에 휘말려들었을것이다.이 땅에서 평화를 지켜내고 통일을 안아오고있는것은 다름아닌 이북의 선군정치이다.북의 선군정치야말로 전쟁을 막는 평화의 보검이고 민족의 안녕을 굳건히 지켜주는 무적의 무기이며 조국통일투쟁의 승리를 담보해주는 백승의 기치이다.》 자주학회의 한 회원도 자기의 글에서 이렇게 썼다. 《미군이 숱한 전쟁장비들을 동원하여 때없이 벌려놓는 군사연습으로 해서 이 땅에서 전쟁의 불씨가 언제 튕길지 모를 불안정한 정세가 도래한적이 그 얼마인가.하지만 이런 속에서도 사람들은 공포를 모르고 살아가고있다.그것은 이북에 그 어떤 경우에도 평화를 수호할수 있는 막강한 전쟁억제력이 있기때문이다. 이북의 선군정치는 미국의 독단과 전횡,강권과 핵전쟁도발기도를 좌절시키는 정의와 평화수호의 보검이다.그 위대한 보검이 북만이 아니라 남까지도 포함한 전민족,전민중을 보호해주고 미군으로부터 당하는 수치와 모멸로 인한 이남민중의 가슴속한까지 후련하게 풀어주고있으니 이처럼 고마운 정치가 이 세상 또 어디에 있겠는가.》 정녕 위대한 남녘땅에 울려퍼지는 위인칭송의 메아리에는 선군혁명령도의 진두에 서시여 비범한 예지와 슬기,배짱으로 제국주의자들의 반공화국책동을 단호히 짓부시며 우리 혁명과 조국통일위업을 승리에로 이끄신 백두의 천출명장 지금 세계는 《유일초대국》으로 자처하는 미제국주의의 횡포한 침략책동앞에서도 끄떡없이 민족의 자주권과 나라의 평화를 굳건히 수호하며 끊임없이 비약하는 우리 공화국을 선망의 눈길로 바라보고있다. 남조선인민들은 그렇듯 강대한 우리 공화국의 불패의 힘의 원천이 위대한 장군님께서 창조하신 독창적인 선군정치에 있다는것을 잘 알고있다.하기에 그들은 선군의 기치를 억세게 틀어쥐시고 평화의 원쑤들에게 준엄한 철추를 내리시며 겨레에게 통일의 기쁨을 안겨주시기 위해 온갖 로고를 다 바쳐가신 위대한 장군님을 열렬히 흠모하면서 태양민족의 밝은 미래를 확신해왔다. 백전백승의 위대한 선군정치로 조선민족의 존엄과 영예를 온 세상에 떨쳐주신 위대한 남녘겨레들은 《우리 민족의 중심에는 경애하는 인천의 한 지식인은 자기의 글에서 《우리 겨레는 남조선의 한 정치학교수는 평양에서 진행된 군중시위의 장엄한 모습을 록화물로 보면서 흥분된 심정을 이렇게 피력하였다. 《위인의 위업은 위인에 의해서만 확고히 계승된다고 하였다. 남조선언론들도 경애하는 원수님의 위인적풍모에 매혹된 민심을 담아 《 광란하는 세계정치속에서 선군정치야말로 가장 애국애족적인 정치이며 선군의 길이야말로 민족이 살길이고 평화와 통일의 길이라는것을 똑똑히 깨달았기에 남녘겨레들은 백두산절세위인들의 선군정치를 열렬히 지지해나서고있다. 민족의 위대한 태양의 빛발따라 외세를 몰아내고 통일된 삼천리강토에서 행복한 삶을 누려가려는 남조선인민들의 열망은 나날이 강렬해지고있다. 본사기자 리성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