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2월 15일 로동신문

 

재일본조선인중앙대회 진행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 탄생 74돐경축 재일본조선인중앙대회가 13일 일본 도꾜에 있는 조선문화회관에서 진행되였다.

대회장정면에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의 태양상이 정중히 모셔져있었다.

태양상앞에는 꽃바구니가 진정되여있었다.

주석단배경에는 혁명의 성산 백두산의 모형과 《주체31(1942)-주체105(2016)》이라는 글발이 걸려있었다.

대회장에는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과 김정일장군님은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라는 구호가 나붙어있었다.

또한 《위대한 김정일대원수님의 유훈을 받들어 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자!》,《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높이 모시고 위대한 수령님들의 품속에서 성장한 총련의 위용을 세계만방에 더욱 힘있게 떨쳐나가자!》라는 구호들이 나붙어있었다.

대회에는 허종만 총련중앙상임위원회 의장과 남승우부의장,배익주부의장,배진구부의장 겸 사무총국장,박구호부의장,강추련부의장 겸 재일본조선민주녀성동맹 중앙상임위원회 위원장,홍인흠 총련중앙감사위원회 위원장,총련중앙 고문,국장들,중앙단체,사업체 책임일군들,간또지방의 총련본부 위원장들,총련일군들,동포들,조선대학교 교직원,학생들이 참가하였다.

애국가의 주악으로 대회가 시작되였다.

허종만의장이 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반만년민족사에 특기할 대사변이 련이어 일어나 주체조선의 자주적존엄과 막강한 국력으로 온 누리가 진감하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의 탄생 74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고 말하였다.

그는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명절인 광명성절에 즈음하여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다함없는 경모의 정을 담아 민족의 영원한 태양이시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삼가 드리였다.

해마다 맞이하는 2월의 명절이지만 세계가 주체의 핵강국,사회주의조선,위대한 조선로동당을 우러러보는 가운데 맞이한 광명성절인것으로 하여 조국의 운명을 한몸에 지니시고 고귀한 한생을 눈보라강행군,야전렬차강행군으로 이어가신 위대한 장군님의 태양의 영상이 가슴에 더욱 뜨겁게 안겨와 한없는 경모와 사무치는 그리움을 금할수 없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가장 뜨거운 열정을 지니시고 혁명생애의 전기간 나라와 인민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장군님의 무한한 헌신과 로고에 의하여 조국의 자주권이 영예롭게 수호되고 민족만대의 창창한 미래가 담보되였음을 다시금 가슴뜨겁게 새기게 된다고 밝혔다.

걸출한 사상리론가이시며 불세출의 선군령장이신 위대한 장군님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의 혁명사상,주체사상을 자주시대의 유일한 지도사상으로 빛내이시고 어버이수령님의 총대중시사상과 로선을 구현하시여 선군정치를 사회주의기본정치방식으로 정립하심으로써 조국을 백두산대국,주체의 정치군사강국의 지위에 확고히 올려세우신 절세의 위인이시라고 그는 칭송하였다.

그는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조국수호를 위한 천만리길,인민의 행복을 위한 천만리길을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초강도강행군으로 이어가시여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생활향상의 확고한 밑천을 마련하시였다고 격찬하였다.

주체혁명위업의 백승의 력사를 창조하시고 정치,군사,경제,문화의 모든 분야에서 세기를 비약하는 전변을 이룩하신 위대한 장군님은 주체의 태양으로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고 하면서 그는 조국의 륭성번영을 위한 만년토대를 마련하신 장군님의 업적은 천추만대에 길이 빛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는 위대한 김정일대원수님은 총련을 애족애국의 선각자,애국충정의 모범,해외교포조직의 본보기로 키워주신 위대한 스승이시며 재일동포들의 운명의 수호자이시라고 칭송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이룩하신 고귀한 업적중의 업적은 혁명위업계승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하신것이라고 하면서 또 한분의 천출위인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은 위대한 수령님들과 꼭 같으신분이시라고 그는 토로하였다.

그는 국력이 강하고 모든것이 흥하며 인민들이 세상에 부럼없이 잘사는 사회주의강성국가를 일떠세우시려는 위대한 장군님의 념원이 오늘 경애하는 원수님의 정력적인 선군령도에 의하여 자랑찬 현실로 꽃펴나고있다고 찬탄하였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이룩하신 혁명령도업적을 계승하시고 선군정치와 병진로선을 변함없이 견지하시여 조국을 강성번영에로 이끄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계시기에 주체위업의 최후승리는 확정적이라고 그는 언명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총련과 재일동포들이 백두산절세위인들의 품속에서 자란 영광을 가슴에 깊이 새기고 주체혁명위업수행에서 력사의 분수령이 되는 뜻깊은 올해에 우리 나라가 온 세계를 경탄시키고있는것처럼 총련도 그 위용을 세계만방에 더욱 힘있게 떨치라고 크나큰 믿음을 안겨주시였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총련조직안에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체계를 보다 철저히 세우며 일심단결을 천하지대본으로 틀어쥐고 동포들사이에 오가는 따뜻한 정을 힘으로 하여 총련을 백두산절세위인들의 존함으로 빛나는 강위력한 주체적해외교포조직으로 더욱 강화발전시킬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총련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말씀을 가슴에 새기고 동포제일주의의 구호높이 총련의 모든 사업에서 동포들의 생활상편의와 리익을 옹호보장하는것을 최우선,절대시할것이라고 그는 언명하였다.그는 중등교육실시 70돐과 조선대학교창립 60돐이 되는 뜻깊은 올해에 재일조선인운동의 생명선인 민족교육사업에 큰 힘을 넣어 우리 민족교육을 자랑하고 굳건히 지켜낼것이라고 말하였다.

우리들은 강성국가건설의 최전성기를 열어나가는 조국인민들과 숨결과 보폭을 맞추어 조국의 경제강국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 특색있게 이바지할것이라고 그는 밝혔다.

총련은 내외반통일세력의 도전과 방해책동을 물리치고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밑에 조국통일위업수행에 떨쳐나서며 일본인민들과의 우호친선을 위한 대외활동을 더욱 주동적으로 벌려나갈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만 계시면 주체위업의 최후승리와 더불어 총련의 승리와 재일동포들의 행복,후대들의 미래가 확고히 담보되여있다는 억척불변의 신념드높이 영광스러운 김정은시대 재일조선인운동을 줄기차게 벌려나갈 결의를 표명하였다.

일심단결과 동포들의 뜨거운 애국충정,이것이 총련의 불패성을 담보하고있으며 어려울 때일수록 굳게 뭉쳐 맞받아싸우면 반드시 이긴다는것이 재일조선인운동력사가 실증해준 위대한 진리라고 그는 피력하였다.

그는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혁명생애와 재일조선인운동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령도업적을 길이 빛내이며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따라 위대한 수령님들의 품속에서 성장한 총련의 위용을 세계만방에 더욱 힘있게 떨쳐나가자고 호소하였다.

대회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리는 편지가 랑독되였다.

대회는 《김정일장군의 노래》합창으로 끝났다.

한편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 탄생 74돐 경축대회와 경축모임이 오사까,효고,교또,아이찌,혹가이도를 비롯한 각지 총련본부들에서 진행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