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2월 9일 로동신문

 

조선인민의 또 하나의 위대한 승리

여러 나라 인사들 담화 발표

 

우리 공화국의 지구관측위성 《광명성-4》호의 성과적발사를 축하하여 이란 알하디 이슬람교선전기구 위원장 하디 가포리가 7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조선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신 김정은각하께서 2016년 2월 6일 지구관측위성 《광명성-4》호를 발사할데 대하여 하신 친필명령에 따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새로 연구개발한 위성을 궤도에 진입시키는데 성공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위성발사성공은 조선의 과학자,기술자들이 자체의 힘과 기술로 마련한 위대한 창조물이며 조선의 과학기술과 경제,국방력의 위력을 만천하에 과시한 획기적인 사변으로 된다.

평화적우주개발은 더이상 대국들의 독점물이 아니며 국제법에 의하여 공인된 주권국가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합법적권리로서 그 누구도 이에 대하여 시비할 권리가 없다.

적대세력들이 유엔안전보장리사회를 악용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각방으로 고립압살시키려고 악랄하게 책동하고있으나 조선인민의 자주정신과 창조적힘을 그 누구도 가로막을수 없다.

조선의 위성발사성공은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전례없는 성과로 빛내이기 위한 투쟁에서 조선인민이 이룩한 또 하나의 위대한 승리이다.

존경하는 김정은각하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인민의 경제강국건설에서 보다 큰 성과가 있으리라고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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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공화국의 지구관측위성 《광명성-4》호의 성과적발사를 축하하여 끼르기즈스딴 《끼르기즈 엘》인민통일공화국정당 중앙리사회 위원장 아.우쑤쁘바예브가 7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그는 조선이 자체의 우주개발계획에 따라 진행한 인공지구위성발사에서 또다시 성공한것은 조선인민의 위대한 승리일뿐아니라 진보적인민들에게 있어서 커다란 고무로 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제국주의자들이 아무리 제재와 압력소동으로 조선의 앞길을 가로막으려고 책동해도 조선인민은 자력갱생에 의거하여 무엇이나 일단 결심하면 무조건 한다는 기질을 다시한번 온 세계에 과시하였다.

광명성절을 앞두고 성과적으로 발사된 조선의 지구관측위성 《광명성-4》호는 주체조선의 강화발전에 거대한 공헌을 하신 위대한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조선인민의 충정의 선물이다.

위대한 김정은동지의 무비의 담력과 배짱,천재적인 지략과 천리혜안의 예지가 있기에 조선인민은 앞으로도 승리와 영광만을 떨칠것이다.

우리는 조선의 성과적인 인공지구위성발사를 전적으로 지지찬동하며 조선인민에게 련대성을 보낸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