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2월 10일 로동신문

 

조선 지구관측위성을 궤도에 진입,
극궤도를 돌고있는 《광명성-4》호

세계언론들 계속 보도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과학기술중시정책의 자랑찬 결실인 지구관측위성 《광명성-4》호발사의 완전성공소식을 7일과 8일 세계언론들이 계속 보도하였다.

레바논신문 《알 디야르》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진문헌을 모시고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북조선은 지구관측위성을 자기 궤도에 진입시킨것을 시대의 획기적인 사변으로 평가하였다.

김정은령도자께서 위성을 발사할데 대하여 친필명령하시였다.

극궤도를 돌고있는 《광명성-4》호에는 지구관측에 필요한 측정기재와 통신기재들이 설치되여있다.

로씨야신문 《웨도모스찌》는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조선 국가우주개발국은 과학자,기술자들이 국가우주개발 5개년계획 2016년 계획에 따라 새로 연구개발한 지구관측위성 《광명성-4》호를 궤도에 진입시키는데 완전성공하였다고 보도하였다.

또한 운반로케트 《광명성》호는 2월 7일 9시에 평안북도 철산군 서해위성발사장에서 발사되여 9분 46초만에 지구관측위성 《광명성-4》호를 자기 궤도에 정확히 진입시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조선로동당의 과학기술중시정책을 높이 받들고 앞으로도 주체의 위성들을 더 많이 만리대공으로 쏘아올릴것이라고 선언하였다.

이란신문 《이란 데일리》는 북조선은 《광명성-4》호로 명명된 위성의 발사가 완전성공하였으며 그것이 극궤도를 돌고있다고 발표하였다,북조선의 김정은령도자께서 이번 발사를 명령하시였다고 지적하였다.

인디아의 인디아-아시아통신은 김정은최고령도자께서 《광명성-4》호발사와 관련한 명령서에 수표하시였다,조선 국가우주개발국 보도는 위성발사의 성공이 자주적인 평화적우주리용권리를 당당히 행사하여 나라의 과학기술과 경제,국방력을 발전시켜나가는데서 획기적인 사변으로 된다고 강조하였다고 전하였다.

로씨야의 리아 노보스찌통신,신문들인 《로씨스까야 가제따》,《꼼메르싼뜨》,《모스꼽스끼 꼼쏘몰레쯔》,《아르구멘띠 이 팍띠》,《꼼쏘몰스까야 쁘라우다》,《브즈글랴드》,로씨야 24TV방송,엔떼웨TV방송,즈베즈다TV방송,에호 모스크비방송,스뿌뜨니크방송,인터네트통신들인 렌따.루,꼬레스뽄젠뜨,에르베까,이란의 타스님통신,메흐르통신,신문들인 《테헤란 타임스》,《케이한 인터내슈널》,《파이낸셜 트리뷴》,프레스TV방송,중앙TV방송,이리브방송,수리아의 사나통신,인디아의 유엔아이통신,신문들인 《스테이츠맨》,《타임스 오브 인디아》,미국의 VOA방송,CNN방송,타이신문들인 《방코크 포스트》,《타이라트》,네팔의 써거르마타TV방송,에비뉴스 TV방송,기네 국내,국제방송,7개민족어방송,우간다라지오방송,케니아TV방송과 프랑스반제전선,민주꽁고주체사상연구 전국위원회 인터네트홈페지들도 우리의 지구관측위성 《광명성-4》호의 성과적발사소식을 여러차례 반복보도하였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