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3월 23일 조선중앙통신

 

우리의 경고가 빈말이 아니라는것을 미제와 박근혜역도의
비참한 종말이 그대로 보여주게 될것이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중대보도--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미국과 박근혜역적패당의 무분별한 군사적도발망동이 극한계선을 넘어서고있다.

3월 21일에는 미제의 부추김을 받은 괴뢰군부호전광들이 공중대지상유도탄을 장착한 16대의 전투폭격기편대군을 동원하여 감히 우리 최고수뇌부 집무실을 파괴하기 위한 극악무도한 《정밀타격훈련》이라는것을 감행하였다.

훈련에는 준비된 악질특전병력들도 동원되였다.

이것은 우리의 최고존엄에 대한 치떨리는 도발이며 추호도 용납할수 없는 천인공노할 대결망동이다.

미국과 괴뢰들이 이미 벌려놓은 《북종심내륙진공작전》과 《평양점령작전》,《참수작전》 등이 지상과 해상에서 우리 수뇌부를 노리고 감행된 엄중한 도발이였다면 이번 《집무실정밀타격훈련》은 공중에서 우리 수뇌부를 목표로 삼고 감행된 가장 로골적이고 위험천만한 군사적망동이다.

이러한 극단적인 도발망동은 《제재》와 군사적《압박》으로는 《북핵제거》를 실현할수 없다는 미국상전의 검은 속내가 깔린 떠벌임과 함께 박근혜년이 3월 21일에 소집한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라는데서 아무런 뒤수습대책도 없이 북과 당당히 맞서야 한다고 줴친 독기어린 폭언과 때를 같이하여 감행된것으로 하여 더욱 방관시할수 없다.

조성된 험악한 사태와 관련하여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위임에 따라 다음과 같이 천명한다.

이 시각부터 조선인민군 정규부대들과 로농적위군,붉은청년근위대를 비롯한 우리의 혁명무력과 전체 인민들의 일거일동은 박근혜역적패당을 이 땅,이 하늘아래에서 단호히 제거해버리기 위한 정의의 보복전에 지향될것이다.

우리의 보복전은 성스러운 수령결사옹위전이며 자비를 모르는 원쑤격멸전이다.

우리의 보복전은 청와대안에서 시작될수도 있고 청와대가까이에서도 전개될수 있다는것을 숨기지 않는다.

우리 전략군의 실전배비된 초정밀타격수단들의 첫째가는 타격대상이 청와대를 포함한 남조선지역안의 모든 적소굴들이라는데 대해서는 이미 선포한 상태이다.

무적을 자랑하는 우리 포병집단의 위력한 대구경방사포들도 박근혜가 도사리고있는 청와대를 순식간에 초토화시킬 격동상태에 있다.

누르면 불바다가 되고 타격하면 재가루가 되게 되여있다.

남반부작전지대에 투입될 우리의 적후부대들은 임의의 시각에 청와대를 비롯한 주요대상들을 단숨에 깔고앉아 박근혜와 괴뢰군부호전광들을 무자비하게 죽탕쳐버릴 폭풍작전,번개작전에 진입할 만단의 준비태세에 있다.

우리의 최고수뇌부,최고존엄을 생명보다 더 귀중히 여기는 우리 천만군민의 멸적의 기상을 미제와 박근혜패당은 똑바로 보아야 한다.

우리의 참을성에도 한계가 있다.

미제와 박근혜역적패당은 이미 할것은 다 해놓고 가질것은 다 가지고있다는 우리의 경고를 절대로 흘려듣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얼마 남지 않은 잔명이라도 부지하려면 어리석게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가 일단 결심하면 박근혜역적패당은 물론 침략의 크고작은 모든 본거지들을 모조리 쓸어버리기 위한 우리 식의 선제공격작전이 세계가 알지 못하는 방식으로 불이 번쩍 나게 벌어지게 될것이다.

우리는 빈말을 하지 않는다.

그것은 분별없이 날뛰는 미제와 박근혜역적패당의 비참한 종말이 그대로 증명해줄것이다.

 

주체105(2016)년 3월 23일

평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