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모두다 충정의 ７０일전투에서 영예로운 승리자가 되자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특대사변들로 세계를 진감시키며 당 제７차대회를 향하여 폭풍노도와 같이 진격해나아가는 총진군대오에 비상한 혁명적열정이 활화산마냥 용솟음치고있다.

당 제７차대회가 열리는 올해에 강성국가건설의 최전성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실천강령인 당중앙위원회,당중앙군사위원회 공동구호를 피끓는 심장에 받아안은 온 나라 천만군민이 당의 불같은 호소에 또다시 일심의 뢰성으로 화답하며 ７０일전투에 맹렬히 진입하였다.

７０일전투,이것은 당대회들을 분수령으로 하여 혁명의 앙양기,조국번영의 전성기를 펼쳐온 우리 당의 완강한 공격정신의 집대성이고 승리에서 더 큰 승리,비약에서 더 큰 비약을 이룩해나가는 사회주의조선의 영용한 본때이다.여기에는 수백만 로동당원들을 비롯한 위대한 인민의 힘을 굳게 믿고 강국건설의 웅대한 리상을 실현해나가는 우리 당과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오직 당만을 절대적으로 신뢰하며 당의 부름에 심장을 서슴없이 내대는 우리 인민의 혼연일체의 기상이 맥동치고있다.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이 태워준 만리마에 비약의 박차를 가하여 최상의 성과,최고의 로력적위훈을 창조함으로써 ７０일전투에서 영예로운 승리자가 되려는것이 우리 군대와 인민의 자신만만한 배짱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은 당에 대한 불타는 충정과 비상한 애국열의를 안고 총궐기하여 세기를 주름잡으며 최후승리를 향해 내달리는 조선의 기상과 본때를 힘있게 과시하여야 합니다.》

새로운 주체１００년대가 시작된 때로부터 지난 ４년간 우리는 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선군혁명의 련전쾌승과 온 세상이 경탄하는 천지개벽을 이룩하여왔다.당창건 ７０돐을 강성번영하는 선군조선의 혁명적대경사로 성대히 경축한 지난해는 조국력사에 특기할 사변들이 아로새겨진 위대한 전변의 해,승리와 번영의 해였다.최악의 역경속에서 민족사적대승리와 전화위복의 기적을 이룩하고 １０년을 １년으로 주름잡으며 어제와 오늘,아침과 저녁이 다르게 다계단의 변을 일으킨 자랑찬 현실은 대를 이어 위대한 수령을 높이 모신 조선로동당의 위대성,당의 두리에 철통같이 뭉친 천만군민의 높은 애국충정의 뚜렷한 과시로 된다.

영광스러운 우리 당,불패의 우리 조국,백전백승의 주체혁명은 사계절을 모른다.《조선로동당 제７차대회가 열리는 올해에 강성국가건설의 최전성기를 열어나가자！》라는 전투적구호를 제시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력사적인 신년사를 높이 받들고 올해 대진군의 시작을 통쾌한 사변들로 기세좋게 뗀 우리 군대와 인민은 지금 련속공격,계속혁신,계속전진의 기상으로 세계를 련이어 놀래울 큼직큼직한 대성공,대성과들을 확신성있게 마련해나갈 결의에 충만되여있다.

영광의 당대회가 열릴 그날은 멀지 않았다.지금 우리앞에는 온갖 적대세력들의 악랄한 제재와 봉쇄속에서도 자강의 억센 힘으로 이룩해놓은 고귀한 승리와 성과들을 더욱 공고히 하고 최고의 승리,최상의 성과로 이어나가야 할 영예로운 과업이 나서고있다.지구관측위성 《광명성－４》호발사의 완전성공과 같이 세상을 놀래우는 대장거,대사변들로 온 나라가 계속 들끓게 하고 약동하는 기상으로 더 높이,더 빨리 내달리자면 충정과 애국으로 심장의 피를 끓이며 전투에 또 전투를 벌려나가야 한다.

우리 당은 강성국가건설의 전역에서 전례없이 비등되고있는 전체 군대와 인민의 혁명적열의에서 커다란 힘과 고무를 얻고있으며 당에 무한히 충실한 우리 인민군장병들과 청년들,위대한 우리 인민을 믿고 당 제７차대회를 맞으며 ７０일전투를 벌릴것을 열렬히 호소하였다.

７０일전투는 당중앙의 권위를 백방으로 보위하고 당의 구상과 결심을 빛나게 실현하기 위한 수령결사옹위전,당정책옹위전이다.

오늘 새로운 천리마시대,만리마시대를 상징하는 기념비적창조물들을 마음먹은대로 척척 일떠세우고 인민의 꿈과 리상이 실현될 미래의 아름다운 모든것들을 앞당겨오고있는것은 우리에게 있어서 무엇보다 귀중한 승리로 되며 사회주의건설에서 일대 앙양을 일으키고 당 제７차대회를 하자고 뜨겁게 교시하군 하시던 위대한 수령님들의 숭고한 뜻을 실현하는 자랑스러운 성과로 된다.우리 당과 인민의 찬란한 전도를 기약해주는 이 경이적인 승리와 성과는 전적으로 경애하는 원수님의 탁월한 사상과 령도,불면불휴의 헌신과 로고의 결정체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이끄시기에 우리 조국은 일심단결의 정치사상강국,세계최강의 군사강국,세상에 둘도 없는 청년강국으로 더욱 강대해지고 세상사람들이 경탄을 금치 못해하는 최상의 문명강국,인민의 무릉도원으로 전변되고있다.위대한 수령님들의 평생의 념원을 꽃피울 일념으로 심장을 불태우시며 만짐을 지고 불철주야의 강행군길을 쉬임없이 걷고걸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불같은 애국헌신을 떠나서 우리가 수천년민족사를 다하여서도 누릴수 없었던 모든 영광을 맞이한데 대하여,우리 혁명의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가기 위한 휘황한 설계도를 펼쳐놓게 될 당 제７차대회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

오늘의 ７０일전투에도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한평생 하늘처럼 내세우신 우리 인민에게 더 큰 승리,더 큰 복을 안겨주고 당 제７차대회를 혁명의 최전성기로 빛내이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웅지가 응축되여있다.７０일전투야말로 세계가 우러르는 당중앙의 권위와 업적을 높은 사업실천과 실적으로 옹호고수하고 빛내이기 위한 중대한 정치적사업이다.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７０일전투기록장을 높은 생산적앙양과 전례없는 로력적위훈으로 써나가는 여기에 당과 혁명,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강행군길에 심장의 박동과 전진의 보폭을 맞추고 원수님의 절대적인 권위를 백방으로 보장하는 길이 있다.경애하는 원수님의 두리에 천겹만겹의 천연요새를 이룬 우리 천만군민의 일심단결의 참모습,혁명과 건설의 생명선인 당의 유일적령도에 무한히 충직한 우리 혁명대오의 불패성도 ７０일전투에서 뚜렷이 확증되게 된다.

７０일전투는 모든 전선,모든 초소에서 새로운 기적과 더 높은 비약을 일으켜 강성국가건설의 최전성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거창한 투쟁이다.

당 제７차대회가 열리는 뜻깊은 올해에 강성국가건설의 최전성기를 열어나가는것은 우리의 투쟁목표이다.이 숭고한 목적과 영예로운 과업을 성과적으로 수행하자면 주체조선의 존엄과 권위를 최상의 높이에서 떨치는데 혁혁한 공헌을 한 우주정복자들처럼,최고의 생산성과로 당중앙에 기쁨을 드린 상원로동계급처럼 모든 부문,모든 단위에서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과 영웅적위훈을 련이어 창조해나가야 한다.순간의 자만이나 답보도 허용되지 않으며 보통의 각오나 수준을 가지고서는 도저히 따라설수 없는것이 오늘의 총진군속도이다.

우리 당은 강성국가건설의 최전성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오늘의 총진군에서 점령하여야 할 목표들을 다 밝혀주었다.혁명과 건설의 전례없는 최전성기를 열기 위하여 자기 부문,자기 단위에서 어느 고지를 어떻게 점령하여야 하는가 하는것은 우리들자신이 잘 알고있다.문제는 당이 제시한 웅대한 목표에 최고의 분발,최대의 노력,최상의 성과를 따라세우는것이다.영광의 당대회를 맞이해나가는 지금이야말로 생산을 해도 최고생산년도수준을 돌파하고 건설을 해도 세상이 들썩하게 최상급의 창조물을 일떠세우며 과학을 연구해도 최첨단성과를 내놓아야 하는 대비약,대변혁의 나날이다.

나라의 이르는 곳마다에서 전례없는 새 기준,새 기록,새 기적이 다계단으로 창조되도록 함으로써 강성국가건설의 최전성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성스러운 진군의 돌파구를 활짝 열어제끼자는데 ７０일전투를 호소한 우리 당의 중요한 의도가 있다.

오늘의 ７０일전투는 결코 순탄하지 않다.하지만 우리 당은 하자고 결심하여 못해낸 일이 없으며 오늘의 투쟁목표는 원쑤들의 극악한 도전과 중첩되는 난관을 맞받아뚫고 우리의 지혜,우리의 자강력,우리의 원칙과 이악한 노력으로 성취해야 할 지상의 과제이다.전당,전군,전민이 떨쳐나 ７０일전투를 불타는 애국충정과 성실한 땀,지칠줄 모르는 헌신분투와 기적창조의 로력적위훈으로 수놓을 때 ５월의 하늘가에 로동당만세소리,사회주의만세소리가 끝없이 울려퍼지게 될것이다.

모두다 충정의 ７０일전투에서 영예로운 승리자가 되자,이것이 오늘 당과 혁명의 요구이고 시대의 뜻이다.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은 ７０일전투에로 부른 당의 호소에 심장의 피를 끓이며 오늘의 하루하루를 당과 혁명,조국앞에 떳떳하게,자랑스럽게,긍지높게 빛내여나가야 한다.

경제강국건설과 인민생활향상,사회주의문명국건설에서 새로운 기적과 혁신을 일으키는것은 ７０일전투의 주되는 과업이다.

인민경제 모든 부문,모든 단위에서는 증산투쟁의 불길높이 전례없는 생산실적을 올려야 한다.전력,석탄,금속공업과 철도운수부문에서 생산적앙양이 일어나고 날에날마다 새 기록,새 기준이 창조되여야 경제강국건설의 전환적국면이 열려지게 된다.굴지의 기계제작기지들과 화학,채취,림업부문들에서도 사회주의경쟁의 불바람속에서 종전보다 높은 생산성과를 이룩하여야 한다.농업전선에서 올해에 기어이 풍작을 마련하여 대승전고를 울리기 위한 만단의 준비를 갖추며 수산부문에서 동서해어장마다에 《이채어경》이 계속 펼쳐지도록 완강하게 투쟁하여야 한다.경공업부문에서 생산을 높은 수준에서 정상화하고 조선의 상표를 단 명제품,명상품들을 많이 내놓아야 한다.군민대단결의 위력으로 새로운 조선속도를 창조하며 건설의 대번영기를 더욱 눈부시게 빛내여나가야 한다.

교육,보건부문에서 인민들이 가장 우월한 교육제도,보건제도의 혜택을 마음껏 누리도록 하며 체육부문에서 영웅조선의 새로운 체육신화들을 창조해나가야 한다.문학예술부문이 들고일어나 천만군민의 심장에 불을 다는 명작폭포들을 안아오며 출판보도부문에서 혁명의 북소리를 더 높이 울리기 위한 언론총공세를 벌려야 한다.

７０일전투에서 기적창조는 수령의 유훈과 당정책을 철저히 관철하고 혁명적이며 전투적인 사업기풍과 일본새를 높이 발휘해나가는 길에 있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과 당정책은 만능의 백과전서이다.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과 당정책을 절대적기준으로,자막대기로 하여 전투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철저히 관철하는데로 ７０일전투를 확고히 지향시켜야 한다.자기 부문,자기 단위에 깃든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과 당정책을 최상의 수준에서 완전무결하게 관철해나가는것이 곧 당이 요구하는 기적과 변혁의 높이이다.

７０일전투는 말그대로 총포성없는 대격전이며 련속적인 공격전이다.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생사를 판가름하는 치렬한 대결장에 나선 전투원,조국의 한개 전호,한개 초소를 책임진 병사의 자세로 신들메를 더 바싹 조여야 한다.오늘의 하루하루를 열흘,백날 맞잡이로 일하며 그날과제를 넘쳐 수행하고도 성차하지 않는 왕성한 일욕심,열백밤을 패도 지칠줄 모르는 열정으로 새로운 고지를 향해 돌진해나가는 만만한 투지,조국과 인민,사회와 집단을 위하여 성실한 땀과 노력을 바쳐가는 무한한 헌신이 ７０일전투에 나선 용사들의 사업기풍,일본새로 되여야 한다.

７０일전투는 자력자강의 대진군이며 그 승리의 비결은 과학기술중시에 있다.모든 부문,모든 단위에서는 애로와 난관이 막아설수록 제힘을 믿고 자기 땅에 발을 든든히 붙이며 자체의 내부예비와 원천을 남김없이 동원하여 생산과 건설을 중단없이 힘있게 다그쳐나가야 한다.자강력제일주의를 높이 들고 ７０일전투가 수입병을 근원적으로 뿌리뽑고 우리 식의 현대화,국산화를 앞당겨 실현해나가는 과정으로 되게 하여야 한다.자기 부문,자기 단위의 과학기술력량에 의거하여 과학기술적문제들을 풀어나가는것으로써 ７０일전투의 승리를 마련해나가며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을 적극 벌려 과학기술의 힘으로 생산적앙양을 일으켜야 한다.

로동당원들은 ７０일전투의 선봉에서 당정책을 결사관철하여야 할 대오의 기수,전위투사이다.

력사적인 당대회를 맞을 때마다 당원들의 심장에 먼저 불을 지펴 천만군민을 혁명적대고조에로 불러일으킨것처럼 오늘 우리 당은 로동당원들이 충정의 ７０일전투에 앞장설것을 호소하고있다.오늘 우리 당원들의 삶과 투쟁은 수령의 뜻에 충실하고 수령의 사상과 령도를 앞장에서 충직하게 받드는 수령옹위의 분분초초로 이어져야 한다.당원들모두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걸머지신 중하를 덜어드리는 참된 혁명동지,원수님께 최상의 기쁨과 만족을 드리는 충직한 혁명전우가 되여야 한다.제일 어렵고 힘든 전투장마다에 로동당원들이 있어야 하며 그 누구도 엄두내지 못하는 혁신적성과의 주인공도 로동당원들이 되여야 한다.백마디,천마디 말보다 더 위력한 이신작칙으로 대중을 이끌고 집단을 선도해나가야 한다.전체 당원들이 당중앙을 옹위하고 혁명을 보위하는 붉은 칼날이 되여 우리 내부에 쉬를 쓸려고 하는자들에게 단호한 철추를 내려야 한다.

인민을 위해 무엇을 바쳤는가,인민을 위해 어떤 창조물을 내놓았는가,이것은 오늘날 당원의 진가를 가르는 시금석이다.전체 당원들은 인민을 위한 헌신의 천만리길을 앞장에서 걸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 따라 위대한 우리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여야 한다.인민의 요구를 최상의 목표로,인민의 평가를 절대적인 기준으로 삼고 인민생활문제를 푸는데 팔을 걷고 달라붙어 인민들이 좋아하는 일들을 모가 나게 해제껴야 한다.

７０일전투의 성과여부는 전적으로 혁명의 지휘성원인 일군들의 책임성과 역할에 달려있다.

일군들은 당의 믿음과 사랑을 심장에 쪼아박고 자신을 초불처럼 불태우며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과 당정책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철저히 관철하는 진짜배기일군,자기 단위 사업을 당앞에 전적으로 책임지고 당이 바라는 높이에서 이끌어나가는 유능한 기관사,기마수가 되여야 한다.당의 결심은 곧 실천이라는 투철한 신념을 지니고 어떤 고난과 시련이 닥쳐온다 해도 두발을 떡 뻗치고서서 당정책을 완강하게 집행해나가야 한다.대중의 심장에 혁신의 불을 달고 대중의 집체적지혜와 무궁무진한 힘에 의거하여 모든 일을 전개해나가며 ７０일전투의 조직과 지휘를 화선식으로 박력있게 해나감으로써 어디서나 비약의 열풍이 휘몰아치게 하여야 한다.기름내,흙내가 나는 현장에 들어가 걸린 문제들을 풀어주고 대중이 높은 성과를 이룩하도록 적극 도와주며 사업을 예견성있게 빈틈없이 조직하고 한가지 일을 해도 차분하고 정확하게 해나가야 한다.각급 당조직들과 전체 당일군들,전당의 당초급일군들과 당원들이 인민을 하늘같이 받드는 우리 당의 인민관을 철저히 구현하기 위한 일대 사상전을 벌려 인민의 리익과 편의를 최우선,절대시하는 인민대중제일주의가 온 나라에 꽉 차넘치도록 하여야 한다.

７０일전투에서 당조직들의 전투적위력을 최대로 높여나가야 한다.

각급 당조직들은 전체 인민을 ７０일전투에로 총궐기시키기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공세적으로 벌려야 한다.선전선동력량과 수단을 총동원하여 온 나라가 ７０일전투로 들썩하게 하여야 한다.７０일전투가 당의 유일적령도체계를 더욱 철저히 확립하는 충정의 전투로 이어지도록 당사업의 화력을 여기에 집중하여야 한다.특히 일군들이 높은 당성,혁명성을 지니고 당조직사상생활에 성실히 참가하며 당의 사상과 령도를 절대적으로 따르고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도록 교양사업을 강화하여야 한다.수령의 유훈관철전,당정책옹위전을 당사업의 주선으로 틀어쥐고나가며 ５대교양에 선차적힘을 넣어 일터마다에 백두의 혁명정신,백두의 칼바람정신이 세차게 나래치게 하여야 한다.청년들과의 사업에 주력하여 모든 청년들이 ７０일전투에서 선군시대의 청년돌격정신을 높이 발휘하고 새로운 영웅청년신화를 끊임없이 창조해나가도록 하여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세련된 령도가 있고 천만군민의 일심단결과 백두산대국의 무한대한 힘이 있기에 ７０일전투의 승리는 확정적이다.

모두다 백두의 칼바람에 돛을 달고 당이 정한 조선혁명의 침로따라 폭풍쳐 내달리며 ７０일전투에서 승리자의 영예를 높이 떨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