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3월 20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조선인민군 상륙 및 반상륙방어연습을 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경애하는 군단장들과 각급 군사학교 교원들이 연습을 참관하였다. 연습은 실용적인 상륙 및 반상륙방어연습을 통하여 해군과의 협동작전밑에 남반부작전지대에서 활동하게 될 적후전선부대들과 기계화보병부대들의 신속한 남반부작전수역에로의 해상기동과 기습적인 상륙작전전투조직 및 지휘의 현실성을 검토하고 해안차단물극복능력을 높여주는것과 함께 현재 설비된 해안차단물들의 견고성을 확정하고 대책을 세움으로써 해상공격 및 해안방어작전계획을 더욱 완성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연습에는 조선인민군 해군 동해함대의 수상함선들과 저격병들,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 제2항공사단아래 추격기들,조선인민군 제7군단 포병구분대들,조선인민군 제108기계화보병사단의 일부 력량들이 참가하였다.
경애하는 먼저 상륙연습이 진행되였다. 공병정찰조가 상륙구역정찰과 파괴를 위해 은밀히 침투하여 상륙구역에 설비한 각종 차단물을 폭파하는 전투행동을 진행하는 한편 조선인민군 해군 동해함대관하 저격병구분대들과 제108기계화보병사단관하 공병구분대 군인들이 승선한 고속함정들이 해안으로 신속히 접근기동하며 달려드는 《적》무장직승기들에 대한 직승기사냥전을 벌렸다. 《적》들의 반상륙방어행동을 제압하며 해안에 기습상륙한 전투원들이 해안차단물들에 대한 제거,해체전투행동을 벌리며 각종 진지,지휘소들을 습격하고 상륙근거지를 확보하는 한편 상륙함들에서 하선한 땅크,장갑차들이 공병구분대들이 개설한 통로를 따라 《적》종심에로 신속히 공격성과를 확대하는 전투행동이 진행되였다.
경애하는 이어 반상륙방어연습이 진행되였다. 비행대의 상륙준비타격에 이어 해안으로 상륙하는 《적》상륙파들과 해안방어지대종심에 공중강습한 《적》직승기륙전대들을 소멸하기 위한 조선인민군 제7군단관하 포병구분대들의 화력타격이 진행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포병들이 포를 정말 잘 쏜다고,가슴이 후련하다고 하시면서 저렇게 잘 준비된 우리의 미더운 포병들이 멸적의 포신을 들고있기에 그 어떤 적상륙집단도 우리의 해안에 절대로 달라붙지 못한다고 확신에 넘쳐 말씀하시였다. 연습은 분별없이 날뛰는 침략의 무리들이 신성한 내 조국강토에 단 한점의 불꽃이라도 튕긴다면 이 세상 가장 정의롭고 위력한 백두산혁명강군의 총대로 미제침략자들과 박근혜괴뢰역적패당들에게 무자비한 죽음을 안기고 전쟁의 근원을 송두리채 들어내고야말것이라는것을 힘있게 과시하였다.
경애하는 경애하는 경애하는
경애하는 경애하는 이 땅에서 일단 싸움이 벌어진다면 우리 혁명무력의 보복성전은 미제와 박근혜괴뢰역적패당이 감행한 죄악의 대가를 천백배로 받아낼 때까지 순간도 멈춤없이 강도높게 벌어질것이며 자비를 모르는 백두산총대는 박근혜《정권》에 가장 참혹한 멸망을 안기고야말것이다. 본사정치보도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