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3월 3일 로동신문

 

조선 악의 소굴을 재가루로 만들어놓을것이라고 경고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중대성명을 지지하여

 

여러 나라 단체 성명 발표

 

스위스조선위원회,스위스주체사상연구소조가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중대성명을 지지하여 2월 23일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성명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유엔무대에서 벌리는 히스테리적인 《제재》결의채택놀음도,각종 핵전쟁살인장비들을 동원한 발광적인 군사적압살책동도 조선인민의 의지를 꺾을수 없게 되자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은 조선의 최고수뇌부를 겨냥한 《참수작전》을 통하여 《체제붕괴》를 실현해보려고 발악적으로 책동하고있다.이미 미군의 특수작전무력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최고지도부와 핵 및 전략로케트군기지들을 비롯한 중요전략적대상들에 대한 타격을 준비하고있다.

미제의 범죄적인 《참수작전》은 조선반도에서 아직까지 있어본적이 없는 반공화국전복음모이다.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는 강위력한 모든 전략 및 전술타격수단들이 미제의 특수작전무력과 작전장비들이 사소한 움직임이라도 보이는 경우 그를 사전에 철저히 제압하기 위한 선제적인 정의의 작전수행에 진입할것이라고 천명하였다.

조선인민군의 위력을 과소평가한다면 호전광들인 미제와 친미박근혜패당은 값비싼 대가를 치르게 될것이다.

조선인민군은 침략자들을 임의의 시각,임의의 장소에서 마음먹은대로 두들겨팰수 있는 강위력한 타격수단들을 보유하고있다.미국의 멸망은 시간문제이다.우리는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중대성명을 전폭적으로 지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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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윈에 있는 김정일주체사상연구청년소조가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중대성명을 지지하여 2월 25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우리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미국과 남조선당국의 무분별하고 위험천만한 침략책동을 준렬히 규탄한다.

미국과 남조선당국이 해마다 《년례적》이라는 간판밑에 벌려놓고있는 합동군사연습들은 조선반도정세를 전쟁접경에로 몰아가는 위험한 불장난이며 세계평화와 안전에 대한 커다란 위협이다.

인공지구위성발사는 주권국가의 합법적권리이다.

지구관측위성 《광명성-4》호의 성과적발사는 조선의 막강한 국력의 힘있는 과시이다.

미국은 하루빨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평화협정을 체결하여야 한다.

 

나이제리아인사 담화 발표

 

나이제리아인민민주당 신용위원회 위원인 나이제리아조선친선협회 위원장 이브라힘 만투가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중대성명을 지지하여 2월 26일 담화를 발표하였다.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압살하기 위한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이 극도에 달하였다.

이제는 미국이 주권국가의 최고수뇌부를 겨냥한 《참수작전》까지 획책하고있다.

미국의 야수성과 날강도적본성에 격분을 금할수 없다.

조성된 사태와 관련하여 발표된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중대성명을 적극 지지하며 조선인민에게 굳은 련대성을 보낸다.

조선인민은 최고수뇌부를 자신의 생명보다 더 귀중히 여기고있다.

미국과 남조선당국은 조선인민이 그가 누구든 존엄높은 최고수뇌부를 털끝만큼이라도 건드린다면 추호의 용서도 아량도 인내도 모르고 그 즉시 가차없이 징벌한다는것을 똑바로 알아야 한다.

미국과 남조선당국은 뒤늦게라도 사죄하고 조성된 사태를 수습하여야 한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