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3월 9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혁명활동소식을
여러 나라에서 보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혁명활동소식을 2월 27일부터 3월 2일까지의 기간에 여러 나라에서 보도하였다.

로씨야의 따쓰통신은 김정은령도자께서 태성기계공장을 현지지도하시고 현대화과업을 제시하시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김정은령도자께서는 조선의 기계제작공업부문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있는 태성기계공장이 이룩한 성과에 대하여 조선로동당의 이름으로 감사를 주시였다.

그이께서는 공장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공장을 세계적인 최첨단기계제작기지로 만들자는것이 당중앙의 의도이라고 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공장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 요구되는 기계제품생산에서 비약을 일으켜나가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시였다.

로씨야의 리아 노보스찌통신,신문들인 《꼼메르싼뜨》,《모스꼽스끼 꼼쏘몰레쯔》,중국청년망,일본의 교도통신,세네갈신문 《러 뽀뿔래르》,슬로벤스꼬의 인터네트홈페지 kldr.sk도 같은 소식을 보도하였다.

메히꼬신문 《엘 우니베르쌀》,기네 국내,국제방송,7개민족어방송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새로 개발한 반땅크유도무기시험사격을 지도하신 소식을,도이췰란드반제연단 인터네트홈페지 《현지지도소식들》은 이 소식과 함께 조선인민군 대련합부대들사이의 쌍방실동훈련을 지도하신 소식,열렬한 애국충정과 원쑤격멸의 의지로 조국보위에 탄원한 일군들과 근로청년들,학생들에게 감사문을 보내신 소식을 전하였다.

인터네트홈페지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진문헌들을 모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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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혁명활동소식을 3일부터 5일까지의 기간에 여러 나라에서 보도하였다.

로씨야의 따쓰통신은 김정은령도자께서 신형대구경방사포시험사격을 지도하시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김정은령도자께서는 적들의 위협이 커가고있는 환경속에서 군사적대응방식을 선제공격적인 방식으로 모두 전환시킬데 대하여 말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또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임의의 순간에 핵무기를 사용할수 있게 준비할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중국의 신화통신은 김정은최고령도자께서는 신형대구경방사포들이 계렬생산되게 됨으로써 이제는 조선군대의 타격력을 질적으로 더욱 강화할수 있게 되였다고 하시면서 적들이 조선을 겨냥한 《참수작전》과 《체제붕괴》에 매달리고있는 험악한 정세에 대처하여 조선의 군사적대응방식을 선제공격적인 방식으로 모두 전환시킬데 대해 말씀하시였다고 보도하였다.

영국의 BBC방송은 김정은령도자께서는 미국이 다른 나라와 민족들에게 전쟁과 재난을 서슴없이 강요하고있는 오늘의 극단적인 상황에서 조선민족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지키기 위한 유일한 방도는 핵무력을 강화하는것이라고 강조하시였다고 전하였다.

로씨야의 리아 노보스찌통신,인떼르확스통신,신문들인 《꼼메르싼뜨》,《아르구멘띠 이 팍띠》,《모스꼽스끼 꼼쏘몰레쯔》,《꼼쏘몰스까야 쁘라우다》,《아르구멘띠 네젤리》,《빠를라멘쯔까야 가제따》,로씨야 24TV방송,《1통로》TV방송,엔떼웨TV방송,오에르떼TV방송,쩬뜨르TV방송,즈베즈다TV방송,에호 모스크비방송,스뿌뜨니크방송,루쓰까야 슬루쥬바 노보스쩨이방송,인터네트통신들인 꼬레스뽄젠뜨,에르베까,레그늄,인터네트TV 《미르 24》,중국보도망,신화망,환구망,청년망,중국망,이란의 타스님통신,프레스TV방송,이리브방송,일본의 교도통신,지지통신,《니홍게이자이신붕》,네팔의 에비뉴스 TV방송,타이신문 《방코크 포스트》,파키스탄신문들인 《더 네이슌》,《더 뉴스》,필리핀신문 《마닐라 뷸레찐》,먄마TV방송,영국의 로이터통신,신문들인 《가디언》,《인디펜던트》,《텔레그라프》,도이췰란드의 데페아통신,미국의 VOA방송,오스트랄리아의 ABC방송과 김정일령도자회고 브라질위원회 인터네트홈페지,도이췰란드반제연단 인터네트홈페지 《현지지도소식들》도 이 소식을 보도하였다.

네팔신문 《아르판》과 네팔기자협회,주체사상 및 선군정치연구 네팔기자협회,네팔조선친선협회 인터네트홈페지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군악단창립 일흔돐기념 연주회를 관람하신 소식을,나이제리아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 전국위원회,민주꽁고주체사상연구 전국위원회 인터네트홈페지들과 도이췰란드반제연단 인터네트홈페지 《현지지도소식들》은 태성기계공장을 현지지도하시고 현대화과업을 제시하신 소식을 실었다.

출판보도물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진문헌들을 모시였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