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4월 9일 로동신문

 

사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조국과 민족의 강성번영을

위하여 쌓아올리신 업적은 영원불멸할것이다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승리자의 대회,영광의 대회로 빛내이기 위한 70일전투철야진군으로 온 나라에 전례없는 혁명적열정과 대비약적혁신의 기상이 나래치고있는 시기에 우리는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모신 23돐을 맞이하고있다.

위대한 김정일동지는 불면불휴의 선군혁명령도로 우리 조국과 인민의 무궁한 번영을 위한 억년기틀을 마련하신 민족의 은인이시며 절세의 애국자이시다.

주체82(1993)년 4월 9일 위대한 장군님을 우리 공화국의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모신것은 크나큰 민족적영광이였고 혁명적대경사였다.이날이 있어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부강조국건설사상과 위업이 세기를 이어 빛을 뿌리게 되였으며 사회주의강성국가에로 폭풍쳐 나아가는 장엄한 시대가 펼쳐지게 되였다.오늘 세계가 공인하는 사회주의조선의 높은 존엄과 강대성,우리 조국땅우에서 다계단으로 일어나고있는 경이적인 사변들도 력사의 4월 9일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은 탁월한 사상과 령도,불같은 애국헌신으로 조국번영의 광활한 미래를 펼쳐주신 위대한 김정일동지께 가장 숭고한 경의와 최대의 영광을 드리고있으며 당의 두리에 굳게 뭉쳐 강성국가건설의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갈 불타는 결의를 다지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선군혁명령도로 조국의 부강번영과 주체혁명위업의 완성을 위한 튼튼한 토대와 승리의 담보를 확고히 마련하시였습니다.》

우리 나라에서 국방위원회 위원장의 중책은 조국과 민족의 존엄을 상징하고 대표하는 국가의 최고직책이다.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모신것은 일찍부터 어버이수령님과 함께 선군혁명령도의 길을 걸으시며 조국과 민족앞에 거대한 업적을 쌓아올리신 장군님에 대한 우리의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의 열화같은 신뢰심의 분출이였으며 장군님 따라 주체혁명위업,강성국가건설위업을 빛나게 실현해나가려는 철석같은 의지의 발현이였다.

선군은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혁명사상이고 혁명실천이였으며 독창적인 정치방식이였다.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국방위원회 위원장의 중책을 지니신 때로부터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강철의 신념과 초인간적인 의지로 불멸의 선군혁명실록을 수놓아오시였다.력사의 그 갈피속에는 온 나라가 민족대국상으로 몸부림치던 피눈물의 나날도 새겨져있고 우리 조국과 인민,사회주의의 운명이 판가리되던 제국주의련합세력과의 격렬한 대결전도 기록되여있다.위대한 장군님께서 선군의 기치높이 천만군민을 진두에서 이끄시였기에 주체혁명의 명맥이 고수되고 인민군대를 주력군으로 하는 우리 혁명대오가 더욱 굳게 결속되게 되였으며 나라의 전반적국력이 비상히 강화되게 되였다.위대한 장군님의 선군혁명령도가 없었더라면 우리 조국이 고난의 행군,강행군의 최악의 역경속에서 불패의 강국으로 솟구쳐오를수도 없었을것이며 인류의 리상인 사회주의가 영영 빛을 잃었을것이다.

어느 나라,어느 민족도 겪어보지 못한 전대미문의 고난과 시련속에서 강성국가건설의 장엄한 시대를 펼쳐놓고 우리 조국과 인민이 영원히 승리하며 번영을 이룩해나갈수 있는 만년토대를 마련한것은 불세출의 선군령장이신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만이 안아오실수 있는 력사의 기적이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날이 가고 세월이 흐를수록,백두산대국의 존엄과 필승의 위용이 높이 떨쳐지고 누리는 행복이 커갈수록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과 다함없는 고마움으로 격정을 금치 못하고있다.위대한 장군님의 고귀한 혁명업적이 있어 우리 공화국의 미래는 창창하며 강성국가건설의 최후승리는 확정적이라는것이 천만군민의 심장마다에 간직된 드팀없는 신념이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불멸의 사상리론적지침을 마련해주신것은 후손만대에 길이 빛날 업적이다.

혁명적이며 과학적인 사상리론은 강국건설의 앞길을 밝히는 등불이다.리상과 포부가 아무리 원대하여도 그 실현을 위한 옳바른 지침이 없으면 사상루각과 같다.

언제나 머나먼 앞날을 내다보시며 혁명과 건설을 이끌어오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지난 세기 90년대 부강조국건설의 웅대한 설계도를 펼치시고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을 벌리시였다.국력이 강하고 모든것이 흥하며 인민들이 세상에 부럼없이 사는 나라,이것이 위대한 장군님께서 구상하신 사회주의강성국가이다.우리 당의 선군정치,선군혁명로선에도 위대한 장군님의 천재적인 예지가 빛발치고있으며 국방위주의 국가기구체계에도 장군님의 비범한 선견지명이 어려있다.위대한 장군님께서 밝히신 사상중시,총대중시,과학기술중시를 강성국가건설의 3대기둥으로 틀어쥐고나갈데 대한 사상과 국방공업을 우선적으로 발전시키면서 경공업과 농업을 동시에 발전시킬데 대한 선군시대의 경제건설로선,종자혁명방침과 두벌농사방침,감자농사혁명방침과 콩농사방침을 비롯한 사상리론들은 그 과학성과 심오성,시대성과 혁명성으로 하여 실천에서 거대한 생명력을 발휘하고있다.

오늘 우리의 강성국가건설위업은 력사의 온갖 도전과 시련속에서도 생기와 활력에 넘쳐 줄기차게 전진하고있다.위대한 장군님께서 강성국가건설에서 나서는 원칙적문제들로부터 일군들의 사업방법과 작풍에 이르기까지 다 밝혀주시였기에 우리에게는 헛갈릴것도 없고 주저할것도 없다.위대한 장군님의 유훈관철을 위한 투쟁이 심화되는 속에 도처에서 인민의 세기적리상이 실현되고 세계를 경탄시키는 눈부신 성과들이 이룩되고있는것은 장군님께서 제시하신 사상리론들의 정당성과 생활력에 대한 명백한 증명이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강성국가건설의 강위력한 정치군사적,경제문화적토대를 다져놓으신것은 조국청사에 특기할 업적이다.

강국건설을 지향하는 인민에게 있어서 자기의것,자기 힘에 대한 확신은 더없이 귀중한 정신적자양분으로 된다.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이 최후승리에 대한 신심과 락관에 넘쳐 창조와 건설의 일대 전성기를 펼쳐가고있는것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품들여 마련해주신 정치군사적,경제문화적토대와 잠재력이 있기때문이다.

어버이수령님께서 물려주신 일심단결과 자위적국방력,자립적민족경제와 문화적재부들이 강성국가건설의 초석으로 만대에 빛을 뿌리게 하시려는것이 위대한 장군님의 드팀없는 의지였다.위대한 장군님께서 그처럼 어려웠던 시기에 국력강화를 위하여 선군의 기치높이 헤쳐오신 눈보라강행군,삼복철강행군길을 우리는 영원히 잊을수 없다.위대한 장군님의 정력적인 령도의 자욱은 선군의 산악 오성산과 초도,판문점을 비롯한 최전연초소들에도 깃들어있고 강계정신과 성강의 봉화,함남의 불길에도 새겨져있으며 온 나라 방방곡곡의 교육기관들과 과학연구기지들,선경마을들에도 어려있다.마음속으로는 눈물이 아니라 피눈물이 흘렀지만 나라에 있던 돈의 전부라고도 할수 있는 귀중한 자금을 CNC화에 돌리신것은 내 나라,내 조국의 힘을 키워 우리 공화국을 세계에 당당히 내세우시려는 위대한 장군님의 철의 신념이 안아온 대용단이였고 최상의 선택이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끊임없이 수놓아가신 초강도현지지도길우에서 령도자와 인민의 혼연일체,군민대단결이 더욱 공고해지고 천하무적의 백두산혁명강군이 자라나게 되였으며 새 세기 산업혁명과 우리 식 사회주의문명창조의 넓은 길이 열려지게 되였다.특히 위대한 장군님께서 독창적인 청년중시정치로 세상에 둘도 없는 청년강국건설의 억센 토대를 마련하시고 무비의 담력과 배짱,단호한 결단성으로 우리 조국을 인공지구위성제작 및 발사국,핵보유국의 지위에 당당히 올려세우신것은 거대한 력사적공적이다.우리 공화국이야말로 위대한 장군님의 존함과 업적으로 길이 빛날 김정일조선이며 절세위인의 한평생과 맞바꾼 강위력한 토대와 잠재력이 있어 주체의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위업은 필승불패이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우리 군대와 인민을 참다운 애국자들로 키우신것은 민족사에 영원불멸할 업적이다.

강국건설의 직접적담당자는 인민이며 인민대중의 애국심의 열도이자 혁명과 건설의 전진속도이다.당과 수령의 현명한 령도가 있고 조국에 대한 사랑과 헌신을 더없는 보람으로,생활로 간직한 군대와 인민만 있으면 그 어떤 역경속에서도 솟구쳐오를수 있고 점령 못할 요새가 있을수 없다.

김정일애국주의,이것은 위대한 장군님의 성스러운 혁명생애의 집대성이며 사회주의애국주의의 최고정화이다.위대한 장군님께 있어서 애국은 조국과 인민에 대한 가장 뜨겁고도 열렬한 사랑이였고 희생적인 헌신이였다.번듯하게 정리된 드넓은 대지를 보시면 정을 담아 푸른 산,푸른 들이라고 조용히 외우신분이 위대한 장군님이시며 외국방문의 길에서도 조국과 인민들이 그리워 내 나라,내 민족이라고 감회깊이 불러보신분이 우리 장군님이시다.쪽잠과 줴기밥,단벌솜옷에 대한 혁명일화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주의가 얼마나 숭고한가 하는것을 눈물겹게 새겨주고있다.령도자로서,혁명가로서,인간으로서 고생이란 고생은 다 겪으시면서 오로지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장군님의 한생은 말그대로 타오르는 애국의 불길이였다.

위대한 장군님을 따르는 길에서 우리 군대와 인민은 애국의 진가를 뼈에 새기였고 래일을 위한 오늘에 사는 고결한 인생관,후대관을 체득하였다.발은 자기 땅에 붙이고 눈은 세계를 보는 원대한 포부와 민족자존의 정신력도 위대한 장군님께서 심어주신것이고 남들이 한걸음 걸을 때 열걸음,백걸음을 내달리는 단숨에의 기상과 최첨단돌파의 배짱도 장군님께서 안겨주신것이다.자본주의사회에서는 상상조차 할수 없는 애국적소행들이 날마다 꽃펴나고 애국자가정,애국자부대들이 끊임없이 배출되고있는것은 김정일애국주의의 견인력에 대한 힘있는 증시로 된다.

애국자의 대부대를 가진 나라가 강한 나라이고 전도양양한 나라이다.우리 군대와 인민은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의 넋과 숨결이 깃들어있는 이 땅우에 사회주의강성국가를 반드시 일떠세울것이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우리 공화국의 무궁한 번영을 위하여 이룩하신 최대의 업적은 선군의 원칙에 기초하여 령도의 계승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하신것이다.

령도의 계승문제는 나라와 민족의 운명,혁명위업의 승리적전진과 잇닿아있는 중차대한 문제이다.우리 군대와 인민은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진군길에서 대를 이어 수령복,장군복을 누리도록 해주신 김정일동지의 업적이 얼마나 위대한것인가를 심장으로 절감하고있다.수령의 사상과 위업에 대한 고결한 충정과 뛰여난 정치군사적자질,조국과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과 특출한 령도예술을 지니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우리 당과 국가,군대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시여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강성번영이 확고히 담보되게 되였다.

사상리론의 영재이시고 탁월한 정치가이시며 장군중의 장군이신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모시고 혁명해온것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크나큰 행운이고 영광이다.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열리는 올해는 강성국가건설의 최전성기를 열어나가야 할 거창한 창조와 영웅적투쟁의 해이다.위대한 장군님과 맺은 정을 피줄처럼 간직한 김정일동지의 전사,제자들인 우리 군대와 인민에게 있어서 강성국가건설대전에 한몸 다 바치는것은 신성한 의무이며 최상의 영예이다.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은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주체의 태양으로,공화국의 영원한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모시고 당의 령도따라 장군님의 구상과 념원을 자랑찬 현실로 꽃피워나가야 한다.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강성국가건설사상과 업적을 민족의 만년재보로 끝없이 빛내여나가야 한다.

위대한 장군님의 사상과 업적은 강성국가건설의 대백과전서이다.위대한 장군님께서 가르쳐주신대로,장군님식대로,바로 여기에 우리 공화국의 승리와 번영의 찬란한 미래가 있다.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은 위대한 김정일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철석같은 신념을 간직하고 언제 어디서나 장군님의 태양의 모습을 심장속에 안고 살아야 한다.무슨 일을 하든지 금수산태양궁전을 우러르며 위대한 장군님께서 이럴 때에는 어떻게 하시였는가를 새겨보고 철저히 장군님식대로 해나가야 한다.모든 부문,모든 단위에서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한치의 드팀도,한걸음의 양보도 없이 끝까지 관철하기 위한 투쟁을 계속 심화시켜나가야 한다.위대한 장군님께서 뿌려놓으신 강성번영의 씨앗들이 풍성한 열매로 맺게 하여 순결한 량심과 도덕의리로 수령영생위업을 실현해나가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혁명적풍모를 힘있게 과시하여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는 우리 공화국의 백전백승의 기치이다.

오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한평생의 념원인 강성국가건설의 최후승리를 하루빨리 앞당기려는 확고한 의지를 지니시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진두에서 이끌고계신다.경애하는 원수님의 세련된 령도에 의하여 나라의 정치군사적위력이 최상의 경지에서 떨쳐지고 세월을 주름잡는 전례없는 창조대전이 벌어지고있는것이 젊음으로 약동하는 우리 공화국의 참모습이다.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심을 지니고 원수님의 령도를 한마음한뜻으로 충직하게 받들어나가야 한다.경애하는 원수님께 운명도 미래도 전적으로 의탁하고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원수님만을 받드는 참된 혁명동지,진정한 전우가 되여야 한다.경애하는 원수님의 높으신 권위와 안녕을 백방으로 옹위하며 원수님의 유일적령도밑에 하나와 같이 움직이는 혁명적규률과 질서를 더욱 철저히 확립하여야 한다.노래 《영원히 한길을 가리라》를 합창하며 천만시련속에서도 당중앙따라 꿋꿋이 나아가는 수령결사옹위투사,사상과 신념의 강자들의 강용한 기상을 힘있게 떨쳐야 한다.

선군의 기치를 더 높이 추켜들고 강성국가건설의 최후승리를 앞당기기 위하여 총돌격,총매진하여야 한다.

자주의 길,선군의 길,사회주의길을 따라 곧바로 나아가는 여기에 우리 혁명의 백년대계의 전략이 있고 종국적승리가 있다.지금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의 반공화국압살광기는 극도에 이르고있다.천만부당하고 비렬한 유엔《제재결의》를 조작하고 사상최대규모의 합동군사연습으로 핵전쟁도발의 검은구름을 몰아오고있는 적대세력들의 최후발악은 우리가 선택한 길이 옳고 우리의 위업이 승승장구하고있다는것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우리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한평생 추켜들고오신 선군의 기치를 더 높이 휘날리며 필승의 신심드높이 억세게 싸워나가야 한다.인민군대는 선군혁명의 믿음직한 척후대,억척의 지지점이다.전체 인민군장병들은 조국청사에 백승만을 아로새겨온 영웅적투쟁전통을 끝없이 빛내여나가야 한다.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 명령만 내리시면 침략의 본거지들을 단숨에 불마당질해버릴수 있도록 만단의 싸움준비를 갖추어야 한다.국방공업부문에서는 현대전의 요구에 맞게 백두산혁명강군의 병기창을 더욱 굳건히 다져나가야 한다.

강성국가건설의 최전성기를 열어나가야 할 오늘의 격동적인 현실은 전체 인민이 만리마속도로 폭풍쳐 내달릴것을 요구하고있다.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우리 당의 굴함없는 공격적인 혁명사상을 위력한 보검으로 틀어쥐고 대비약,대혁신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려야 한다.자강력제일주의를 철저히 구현하여 우리 인민의 힘과 지혜,선군조선의 담력과 배짱이 깃든 창조물들을 더 많이 내놓아야 한다.

앞으로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까지는 얼마 남지 않았다.모든 부문,모든 단위에서 맹렬한 공격전을 들이대여 70일전투목표를 빛나게 점령한 자랑을 안고 대축전장에 떳떳이 들어서야 한다.각급 당조직들에서는 첨입식정치사상사업으로 대중의 앙양된 정신력을 계속 고조시키며 모든 일군들은 들끓는 전투현장에서 앞채를 메고 진격의 돌파구를 열어나가야 한다.

모두다 불멸의 태양기를 높이 휘날리며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강성국가건설의 최후승리를 앞당기기 위하여 힘차게 싸워나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