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4월 11일 로동신문

 

사설

희세의 천출위인을 높이 모신 우리 당과
조국의 미래는 끝없이 휘황찬란하다

 

백두의 천출위인,불세출의 선군령장을 진두에 높이 모신 우리 당과 조국은 세월이 흐를수록 그 위대성과 불패성,존엄과 강대성을 만방에 떨치며 승리와 영광만을 아로새기는 위대한 당,위대한 나라이다.

천만군민이 선군조선의 창창한 미래를 내다보며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승리자의 대회,영광의 대회로 빛내이기 위한 총공격전을 더욱 힘있게 다그쳐나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우리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우리 당과 국가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 4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주체101(2012)년 4월 조선로동당 제4차 대표자회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2기 제5차회의에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조선로동당 제1비서,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으로 높이 모신것은 우리 당의 강화발전과 강성국가건설을 위한 투쟁에서 획기적전환의 리정표를 마련한 거대한 정치적사변이였으며 민족사적대경사였다.

당과 국가의 위력,그 전도를 좌우하는 근본문제인 령도의 계승문제가 완벽하게 해결된것은 우리 민족의 더없는 영광이며 행운이다.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당과 국가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심으로써 우리 당은 존엄높은 수령의 당,인민의 향도자,불패의 당으로 위용떨치게 되였으며 위대한 수령님들의 한생이 어려있는 우리 조국은 강위력한 자주의 성새,사회주의의 보루로 더욱 빛을 뿌리게 되였다.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전진해온 지난 4년간의 영웅적투쟁의 나날들을 긍지높이 돌이켜보면서 백전백승 조선로동당과 백두산대국의 양양한 전도를 확신하고있으며 주체혁명위업,선군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이룩해나갈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가 있어 우리 혁명,우리의 사회주의는 끄떡없으며 우리 조국의 미래는 끝없이 밝고 창창합니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성스러운 부름은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모든 승리와 번영의 기치로,희망과 미래의 상징으로 되고있다.대를 이어 위대한 수령,위대한 령도자를 높이 모시고 사는 크나큰 행운을 받아안고 이 세상 그 어느 민족도 누릴수 없는 최상최대의 영광과 행복을 누려온 인민이 바로 우리 인민이다.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과 불패의 사회주의조국의 존엄을 온 누리에 떨쳐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천만군민의 다함없는 감사와 뜨거운 흠모의 정이 이 고귀한 부름에 함축되여있다.

지난 4년은 70여년의 장구한 력사를 수놓아온 우리 당과 조국의 운명과 전도에서 중대한 의의를 가지는 로정이다.이 나날에 천재적인 사상리론적예지와 비범한 령도력,고매한 인민적풍모를 지니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천출위인상이 뚜렷이 과시되였다.경애하는 원수님의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는 당건설과 국가활동에서 제기되는 초미의 시대적과제들을 사소한 편향이나 우여곡절도 없이 가장 완벽하게 수행하는 력사의 기적들을 안아왔고 인민의 운명을 간직한 조선로동당기와 공화국기가 창공높이 더욱 세차게 휘날리게 하였으며 이 땅우에 세계를 경탄시키는 민족번영의 새로운 전성기를 펼쳐놓았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와 같이 특출한 풍모와 실력으로 그처럼 짧은 기간에 조국과 인민,시대와 력사앞에 거대한 업적을 쌓아올리신 령도자를 인류정치사는 알지 못하고있다.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계시면 천만대적도 두렵지 않으며 우리는 반드시 승리한다는것,바로 이것이 전체 군대와 인민이 지난 4년간의 실생활체험을 통하여 심장깊이 체득한 철리이다.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승리자의 대회,영광의 대회로 빛내이기 위한 총공격전이 힘차게 벌어지고있는 오늘 우리 조국땅우에는 자주의 핵뢰성이 천지를 진감하고 주체위성이 무변광대한 우주로 날아오르는 민족사적장거들이 련이어 펼쳐지고있다.지금 우리 조국의 만리마기상에 기절초풍한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이 발악적으로 책동하고있지만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질풍노도쳐나아가는 천만군민의 혁명적의지와 불굴의 기상은 절대로 꺾을수 없다.희세의 천출위인을 당과 국가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시고 백두의 혈통을 꿋꿋이 이어나가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앞길에는 언제나 밝고 창창한 미래가 펼쳐지게 될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위대한 혁명사상으로 우리 당과 조국이 나아갈 백승의 진로를 펼쳐주시는 걸출한 사상리론가이시다.

수령의 위대성은 곧 사상의 위대성이다.온 누리를 비치는 태양과도 같이 나라와 민족,인류가 나아갈 휘황한 앞길을 밝혀주는 위인만이 당과 국가를 승리에로 향도해나갈수 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첫 기슭에서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를 당의 최고강령으로 선포하시고 자주,선군,사회주의의 길로 나아가는것을 우리 혁명의 백년대계의 전략으로 내세우신것은 우리 당과 조국청사에 특기할 사변이였다.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를 당과 혁명의 유일한 지도사상으로 삼고 우리 당을 영원히 김일성,김정일동지의 당으로,우리 조국을 김일성,김정일조선으로 천만년 빛내이시려는것이 경애하는 원수님의 드팀없는 의지이다.지난 4년간 수많은 로작들을 발표하시여 김일성김정일주의를 비상히 발전풍부화하시고 그 견인력과 생활력이 남김없이 발양되도록 하시였으며 정력적인 령도로 당과 혁명대오의 사상적일색화를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이끌어오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상리론활동은 력사에 전무후무한것이다.

력사의 생눈길을 헤치며 승승장구해나가는 선군조선의 기적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혁명사상과 로선의 위대한 승리이다.경애하는 원수님의 혁명사상에는 그 어떤 외세의 압력에도 끄떡하지 않고 인민이 선택한 정의의 길을 따라 굴함없이 나아가는 자주의 신념,부닥치는 시련과 난관을 과감히 뚫고나가는 견인불발의 의지,거창한 창조와 세기적변혁으로 대비약,대혁신을 안아오는 완강한 공격정신이 맥박치고있다.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밝히신 과학적이고 백과전서적인 사상리론들은 우리 당의 강화발전과 강성국가건설대전에서 사소한 침체나 헛갈림도 없이 탄탄대로만을 펼치는 투쟁의 홰불로,불멸의 지침으로 되고있다.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가 가리키는 길을 따라 자기의 성스러운 력사에 승리와 영광만을 수놓아가는 우리 당과 조국은 영원히 세계 진보적인류의 희망의 등대로 빛을 뿌리게 될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선군의 총대로 우리 조국과 혁명을 믿음직하게 수호해나가시는 탁월한 군사전략가이시다.

강력한 총대우에 나라와 민족의 존엄,무궁한 번영이 있다는것이 경애하는 원수님의 확고부동한 신조이다.경애하는 원수님께 있어서 총대중시,군사중시는 그 누가 뭐라고 해도,그 어떤 천지풍파가 닥쳐와도 추호도 드틸수 없는 혁명의 근본원칙이며 전략적로선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우리 당과 국가령도의 첫 자욱을 새기신 그날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전 로정을 위대한 수령님들의 선군혁명위업을 그대로 계승해나가시려는 철석의 신념과 의지로 수놓아오시였다.최첨단무장장비들을 비롯한 우리 식의 새로운 주체무기들을 연구개발하여 불패의 군력을 비상히 강화하며 선군조선의 존엄과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단호한 군사적조치들을 대담무쌍하게,용의주도하게 취해나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무비의 담력과 배짱,비범한 령군술은 적대세력들의 엄중한 정치군사적도발책동을 제압분쇄하는 무서운 철추로,우리 인민에게 필승의 신심과 락관을 안겨주는 고무적기치로 되고있다.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진군길에서 우리 인민이 맞이한 모든 영광과 온 세상에 힘있게 과시된 우리 당과 조국의 불패의 위용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강인담대한 기상과 드팀없는 선군의지를 떠나 생각할수 없다.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선군령도는 우리 당의 높은 권위와 백두산대국의 불패의 위력을 굳건히 담보해주는 근본원천이다.경애하는 원수님의 탁월한 령도에 의하여 오늘 우리 인민군대는 정치사상적으로,군사기술적으로 더욱더 강해지고있으며 조국의 하늘과 땅,바다가 불패의 보루로 억척같이 다져지고있다.주체의 붉은 당기를 혁명의 제일군기로 높이 휘날리며 당과 수령,조국과 인민을 결사보위해나가는 선군혁명의 주력군,억척의 지지점이 우리 인민군대이다.오직 당이 가리키는 한방향으로만 총구를 내대고 나아가는 주체의 당군,열렬한 조국애와 원쑤격멸의 의지로 만장약된 백두산총대,바로 여기에 천하무적의 령장의 슬하에서 자라난 우리 혁명무력의 필승불패성이 있다.위대한 선군령장의 현명한 령도가 있고 무진막강한 백두산혁명강군이 있어 우리의 배심은 든든하며 영웅조선의 승리의 력사와 전통은 세기를 이어 끝없이 빛을 뿌릴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우리 당과 조국을 진정한 어머니당,참다운 인민의 나라로 전변시켜나가시는 절세의 위인이시다.

인민중시,인민존중,인민사랑,이것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모든 사색과 활동의 기초이고 출발점이다.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이민위천의 사상을 필생의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당과 국가활동의 모든 분야에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철저히 구현해나가도록 현명하게 이끌고계신다.혁명을 인민에 대한 사랑을 꽃피우는 위업으로 여기시고 우리 당과 국가를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어머니당으로,인민의 천하제일강국으로 빛내여나가시는분이 경애하는 원수님이시다.인민의 꿈과 리상이 응축되여있는 이 땅의 모든 기념비적창조물마다에도,군민대단결의 거대한 힘으로 전화위복의 기적을 창조한 조국의 북변땅에도 경애하는 원수님의 애민헌신의 자욱이 력력히 새겨져있다.위대한 수령님들께서 하늘처럼 여기신 우리 인민을 수령님과 장군님의 영상으로 정히 새겨안고 수령님들을 모시듯이 받들어나가며 인민의 리익과 편의를 최우선,절대시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인민관은 천만군민의 심장을 뜨겁게 울려주고있다.

조선로동당은 인민의 운명도 미래도 다 맡아 보살피고 빛내여주는 은혜로운 품이며 우리 조국은 수천만 아들딸들이 영원히 안겨살 참된 삶의 보금자리이다.우리 당이 펼치는 로선과 정책에는 인민의 요구와 의사가 집대성되여있고 국가의 모든 시책도 인민의 복리증진에 철저히 지향되고있다.경애하는 원수님의 인민중시,인민존중,인민사랑의 웅대한 뜻을 받들어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의 서사시를 수놓아가는 우리 당과 조국은 인민대중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속에 인민의 세기적리상을 실현해나가는 진정한 어머니당,참다운 인민의 나라로 존엄떨칠것이다.

참으로 지난 4년간의 날과 달들은 현시대 자주정치의 거장이시고 창조와 건설의 영재이시며 사회주의의 수호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적권위와 위대성이 만방에 떨쳐지고 우리 당과 조국의 필승불패성이 힘있게 과시된 긍지높은 행로였다.경애하는 원수님을 따르는 길에서 우리는 모든 영광을 맞이하게 될것이라는것이 지나온 나날의 력사적투쟁의 총화이다.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우리 당과 국가의 최고령도자로 높이 모신 크나큰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원수님의 령도따라 최후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싸워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정치사상적으로,목숨으로 결사옹위하며 전당과 온 사회에 당의 유일적령도체계를 더욱 철저히 확립하여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상과 령도는 위대한 김일성민족,김정일조선의 무궁한 번영을 위한 백승의 기치이다.우리는 경애하는 원수님 따라 나아가는 길에 혁명의 최후승리가 있다는 철리를 심장깊이 새기고 일편단심 원수님의 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가야 한다.

수령결사옹위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제일생명이다.전체 군대와 인민은 우리 운명의 태양을 감히 가리워보려고 극악무도한 도발망동을 부리고있는 미제와 온갖 원쑤들을 무자비하게 죽탕쳐버릴 멸적의 기상으로 심장의 피를 펄펄 끓여야 한다.우리 혁명의 1세대들이 발휘한 수령결사옹위정신을 뼈속깊이 새기고 혁명의 수뇌부두리에 더욱 철통같이 뭉쳐야 한다.

모든 부문,모든 단위에서 경애하는 원수님의 말씀과 당정책을 곧 법으로,지상의 명령으로 여기고 완전무결하게 집행하는 강철같은 규률과 질서를 철저히 확립하며 당의 사상과 어긋나는 사소한 요소에 대해서는 추호도 융화묵과하지 말고 날카로운 투쟁을 벌려야 한다.누구나 노래 《영원히 한길을 가리라》를 높이 부르며 한순간을 살아도,준엄한 길 걸어도 언제나 우리 당과 생사운명을 함께 하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열혈의 동지,진정한 전우로 삶을 빛내여나가야 한다.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열리는 올해를 강성국가건설의 최전성기로 빛내이기 위한 총공격전을 과감히 벌려나가야 한다.

주체혁명위업수행에서 력사적인 분수령으로 될 당 제7차대회까지는 얼마 남지 않았다.강성국가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총공격전의 불길드높이 질풍같은 속도로 대비약적혁신과 영웅적위훈을 창조함으로써 70일전투를 빛나게 결속하고 5월의 하늘가에 승리의 만세소리가 끝없이 울려퍼지게 하여야 한다.

자강력제일주의를 높이 들고 나라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켜야 한다.인민경제 선행부문,기초공업부문이 총진격의 앞장에서 힘차게 내달려 경제강국건설의 돌파구를 열어제끼고 농산과 축산,수산,경공업부문에서 혁신을 일으켜 인민생활향상에서 실질적인 은이 나타나게 하며 건설부문에서 당의 건설방침과 대건설구상을 실현하기 위한 총공격전을 벌려 건설의 대번영기가 끊임없이 이어지게 하여야 한다.과학,교육,보건,문학예술부문에서 사회주의문명국건설에 이바지하는 혁신적성과들을 이룩함으로써 인민들이 최상의 문명을 최고의 수준에서 누리도록 하여야 한다.

전체 인민군장병들은 고도의 격동상태를 견지하며 전투정치훈련을 강화하여 나라의 군사적위력을 백방으로 높여나가야 한다.온 사회에 군사중시기풍을 철저히 세우고 전인민적,전국가적방위체계를 튼튼히 다져 온 나라를 난공불락의 요새로 만들어야 한다.오늘의 총공격전에서 군민협동작전의 위력으로 새로운 기적,새로운 승리를 이룩해나가야 한다.

전체 인민이 우리 당의 굴함없는 공격적인 혁명사상을 필승의 무기로 틀어쥐고 새로운 시대대표정신을 창조해나가야 한다.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맞받아 뚫고나가는 완강한 돌격정신,백번 쓰러지면 백번 다시 일어나 끝까지 싸우는 견결한 투쟁정신,승리와 성과에 만족을 모르고 더 높은 목표를 향하여 전진 또 전진해나가는 계속혁명의 정신,바로 이것이 우리 당의 백절불굴의 공격정신에 관통되여있는 근본핵이다.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당의 공격적인 혁명사상을 뼈에 새기고 계속혁신,계속전진,련속공격의 기상으로 더욱 힘차게 내달려 강성국가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대비약,대혁신을 일으켜야 한다.

영웅적인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은 주체혁명의 핵심부대,나라의 맏아들답게 당의 사상과 위업을 앞장에서 받들며 최고의 실적,최대의 성과로 당중앙의 권위를 백방으로 옹위하여야 한다.농업부문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사회주의수호전의 제1제대 제1선참호,사회주의주타격전방을 지켜선 전초병이라는 자각을 안고 분발하고 분발하여 올해 농사에서 기어이 승전고를 울려야 한다.모든 부문,모든 단위에서 과학기술에 의거하여 사업을 활력있게 밀고나가며 집단적혁신의 불바람,사회주의경쟁열풍이 세차게 나래치게 하여야 한다.청년들은 오늘의 총공격전에서 존엄높은 백두산청년강국의 주인,우리 당의 믿음직한 청년전위의 기상과 용맹을 남김없이 과시하며 세상을 들었다놓는 영웅청년신화를 끊임없이 창조하여야 한다.누구나 애국충정의 땀방울이 스며있는 자랑찬 로력적선물을 안고 5월의 대축전장에 떳떳이,보무당당히 들어서야 한다.

최후승리를 위한 오늘의 총공격전의 성과여부는 전적으로 일군들의 책임성과 역할에 달려있다.모든 일군들은 당의 결심은 곧 실천이고 승리이라는 투철한 신념을 지니고 어떤 고난과 시련이 닥쳐온다 해도 두발을 떡 뻗치고 서서 당정책을 완강하게 집행해나가야 한다.우리 당의 인민중시,인민존중,인민사랑의 뜻과 정을 심장에 가득 채우고 인민생활향상을 위하여 발이 닳도록 뛰고 또 뛰여 로동당만세소리,일심단결만세소리,사회주의만세소리가 온 나라에 더 높이 울려퍼지게 하여야 한다.

당조직들의 역할을 백방으로 높여나가야 한다.

각급 당조직들은 만리마시대의 새로운 시대대표정신이 창조,창출되도록 첨입식으로 정치사상사업의 화력을 들이대고 온 나라가 전례없는 대중적영웅주의로 들끓게 하여야 한다.정치사상사업의 중심고리를 틀어쥐고 목적지향성있게 집중적으로,공세적으로 벌려 그 어데서나 공격전의 기상이 세차게 나래치게 하여야 한다.일군들이 전인민적인 총공격전이 벌어지는 격동적인 시대의 요구에 맞게 사업을 대담하면서도 치밀하게 작전하고 끝장을 볼 때까지 완강하게,패기있게 밀고나가도록 적극 떠밀어주어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세련된 령도가 있고 선군혁명의 강력한 참모부와 백두산대국의 무한대한 힘이 있기에 최후의 승리는 확정적이다.

모두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의 두리에 굳게 뭉쳐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조선의 찬란한 미래를 위하여 억세게 싸워나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