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3월 29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원수님의 명언해설 《장군님의 한생은 말그대로 타오르는 불길이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이 명언에는 위대한 장군님의 한생은 열과 정으로 심장을 불태우시며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쳐오신 절세의 애국자의 한생이였다는 심오한 뜻이 담겨져있다. 력사에는 조국과 민족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간직하고 나라와 민족,후대앞에 떳떳한 공적을 세운 정치가,명인들이 적지 않다.하지만 우리 장군님과 같이 조국과 인민에 대한 한없이 뜨겁고 열렬한 사랑으로 가슴 불태우시며 가장 적극적이고 희생적인 헌신으로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다 바치신 희세의 령도자,절세의 애국자는 이 세상에 없다. 위대한 장군님께 있어서 조국과 인민은 언제나 모든 사고와 활동의 첫자리에 놓여있었으며 장군님의 마음속에는 항상 우리 조국과 인민에 대한 사랑이 꽉 차있었다.머나먼 외국방문의 나날에도 두고온 조국과 인민이 못내 그리워 내 나라,내 민족이라고 감회깊이 불러보시였고 달리는 렬차안에서도 조국과 인민을 위한 사색과 구상으로 잠 못 드신분이 우리 장군님이시다.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인민의 리익이 조금이라도 침해당할 때에는 준절히 타매하시였으며 조국의 재부가 늘어나고 인민의 커가는 기쁨과 행복에서 만시름을 다 잊으시고 삶의 희열도,인생의 락도 찾으시였다.위대한 장군님의 사랑은 온 나라 천만자식을 다 품어안고 그들의 마음속소원도 헤아려주는 끝없는 사랑,이 나라의 풀 한포기,나무 한그루,조약돌 하나까지도 다 가슴에 품어안고 자신의 더운 피로 뜨겁게 덥혀주는 가장 열렬한 사랑이였다. 우리 장군님의 한생은 초불처럼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자신을 깡그리 불태워오신 가장 적극적이며 희생적인 한생이였다.우리 장군님처럼 오로지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꿈과 리상을 꽃피우기 위하여,후손만대의 영원한 미래를 위하여 자신의 한몸을 깡그리 불태우시고 달리는 렬차에서 순직하신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는 이 세상에 없다.한평생 걸으신 강행군길이 지구둘레를 근 17바퀴나 돈것과 맞먹는 167만 4 610여리,선군혁명령도의 전기간 현지지도하신 단위수는 연 1만 2 790여개,이 하나의 사실만 놓고보아도 우리 장군님께서 바치신 로고가 얼마나 큰가 하는것을 잘 알수 있다.위대한 장군님께서 찾으신 단위들을 다 이어놓으면 그것이 곧 내 조국의 지도가 된다는것은 결코 우연치 않다.위대한 장군님의 헌신의 자욱이 있어 오늘 우리 조국은 일심단결된 정치사상강국,무적의 군사강국,세상에 둘도 없는 청년강국으로 그 존엄과 위용을 만천하에 떨치고 우리 인민은 가장 존엄높은 인민으로 자기의 삶을 빛내여나갈수 있게 되였다.하기에 우리 인민은 물론 세상사람들까지도 위대한 장군님을 불세출의 위인으로 높이 칭송하고있는것이다. 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은 당 제7차대회를 승리자의 대회,영광의 대회로 맞이하기 위한 충정의 70일전투를 힘있게 벌려나가고있다.오늘의 70일전투는 타오르는 불길과도 같은 우리 장군님의 한생을 귀감으로 삼고 조국번영의 길에서 애국의 뚜렷한 자욱을 새기는 애국충정의 전투이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명언에 담겨진 깊은 뜻을 가슴깊이 새겨안고 력사적인 70일전투에서 영예로운 승리자가 되여야 할것이다. 김용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