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4월 3일 로동신문
혁명일화총서 《
조선로동당출판사에서 혁명일화총서 《 도서에는 주체36(1947)년 7월부터 12월까지 위대한 수령 경애하는 《인민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과 헌신은 수령님께서 력사에 류례없는 난관과 시련을 헤치며 혁명과 건설에서 언제나 승리만을 떨쳐오게 한 근본비결이였다.》 제33장 《첫 인민경제계획수행의 나날에(1)》에는 첫 인민경제계획완수를 조선사람자체의 힘으로 자주독립국가를 건설할수 있다는것을 세계앞에 똑똑히 보여주는 중대한 문제로 보신 위대한 수령님께서 정력적인 령도로 자립적민족경제의 튼튼한 토대를 마련해가시는 내용을 담은 《황해제철소 제2호해탄로 조업식날에》,《사회주의적새싹-수산합작사》 등의 일화들이 수록되여있다. 《일생의 행운을 맞은 시골로인》,《지켜주신 평양시민들의 단잠》에서는 나라일에 그처럼 바쁘신 가운데서도 로동자,농민을 비롯한 평범한 인민들을 허물없이 만나주시고 그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베풀어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한없이 고매한 인민적풍모를 보여주고있다. 제34장 《첫 인민경제계획수행의 나날에(2)》에는 끊임없는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시며 광범한 대중을 인민경제계획수행을 위한 투쟁에로 산악같이 불러일으키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면불휴의 로고를 전하는 《벽돌공장현지지도로 이어진 휴식》,《모든 산에서 황금을 따내라》를 비롯한 일화들이 서술되여있다. 《〈원철직장을 없애버려야 하겠습니다〉》와 같이 성진제강소(당시)를 찾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 강철이 아무리 귀중해도 우리 로동자들의 생명과는 절대로 바꿀수 없다시며 원철직장을 무조건 없애버리도록 하시였으며 공장,기업소들을 찾으시여 생산에 앞서 로동자들의 건강부터 념려해주시는 감동적인 일화들은 진정한 로동계급의 세상이란 어떤것인가를 전하고있다. 제35장 《새 조선 문명국건설을 위하여》에는 숭고한 혁명적의리와 뜨거운 인정미를 지니신 위대한 수령님께서 친어버이심정으로 혁명가유자녀들을 새 조국건설의 역군으로 키우시려 온갖 사랑과 정을 다 기울이신 내용을 반영한 혁명일화 《친부모를 대신하여》,《원아들과 함께 보내신 일요일》이 편집되여있다. 이 장에는 또한 《첫 졸업시험장에서》,《명당자리에 아동궁전을》,《우리 식으로 고쳐주신 가극제목》을 비롯하여 민족인재육성사업과 해방된 조국에서 인민들에게 문명한 새 생활을 안겨주시기 위해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의 로고와 헌신에 대한 일화들도 있다. 제36장 《정규무력건설준비에 박차를》에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력사적인 건군위업을 이룩하기 위하여 정규무력건설에 커다란 정력을 기울이시며 쌓으신 불멸의 업적을 보여주는 《몸소 잡아주신 정규무력골간육성기지 터전》,《쏘련군사대표단 단장의 감탄》,《품들여 키우신 오석산의 호랑이들》,《몸소 지도해주신 쌍방전술훈련》 등의 일화들이 수록되여있다. 《투사에게 주신 가족찾을 임무》,《비행사를 비행기와 바꿀수 없다》,《안길과 함께 보내신 하루》,《눈물속에 주신 과업》과 같은 일화들은 혁명전사들과 군인들에 대한 위대한 수령님의 열화같은 인정의 세계를 감명깊게 보여주고있다. 도서는 조국과 혁명,시대와 인류앞에 쌓아올리신 위대한 본사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