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4월 4일 로동신문
자력자강의 만리마속도를 창조하여 선군조선의 려명거리건설착공식 진행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자강력제일주의의 거세찬 불길로 원쑤들의 비렬한 도발책동을 단호히 쳐갈기며 최후의 승리를 향해 총돌격,총매진해나아가는 선군조선의 불굴의 기상을 안고 또 하나의 선경거리,려명거리가 혁명의 수도 평양에 일떠서게 된다. 경애하는 당중앙의 구상과 결심은 곧 실천이라는 절대불변의 신념을 지니고 충정의 70일전투의 불길높이 려명거리건설에 떨쳐나선 전체 건설자들은 조선혁명의 승리의 려명이 밝아오는 성스러운 곳에서 새로운 만리마속도를 창조하여 인민의 최고리상을 실현하며 세계를 향해 과감히 돌진하는 영웅조선의 기상을 만천하에 떨쳐갈 억척같은 의지로 가슴 불태우고있다. 선군조선의 불패의 국력을 세계만방에 과시하게 될 려명거리건설착공식이 3일 현지에서 진행되였다. 위대한 수령 《위대한 또한 《경애하는 당,무력,내각,성,중앙기관 일군들과 인민군장병들,건설자들,시안의 근로자들이 착공식에 참가하였다. 착공식은 《우리는 당신밖에 모른다》노래주악으로 시작되였다. 김정관 인민무력부 부부장이 착공사를 하였다. 연설자는 전당,전군,전민이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의 광란적인 반공화국핵전쟁도발소동과 제재압살책동을 짓부시며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승리자의 대회,영광의 대회로 빛내이기 위한 충정의 70일전투를 힘차게 벌리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려명거리건설착공식을 진행하게 된다고 말하였다. 그는 경애하는 려명거리건설에는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영생의 모습으로 계시는 금수산태양궁전과 어버이장군님께서 조선을 빛내이실 력사의 맹세를 다지신 룡남산지구에 백두산대국의 휘황찬란한 래일을 상징하는 현대적인 거리를 일떠세워 백두산절세위인들을 더 잘 모시려는 경애하는 그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70일전투의 철야진군을 진두에서 지휘하시는 그처럼 분망하신 속에서도 현지에서 거리형성을 잘하며 려명거리를 21세기 에네르기절약형거리,록색형거리로 만들데 대한 원칙적문제들로부터 건설자재보장과 공사속도와 질,건설력량문제에 이르기까지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들을 환히 밝혀주시였다고 그는 언급하였다. 그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려명거리를 올해중에 반드시 일떠세움으로써 우리 군대와 인민에게 필승의 신심과 락관을 안겨주고 밝고 창창한 래일을 내다보며 자기의 뚜렷한 앞길을 개척하는 우리의 힘,세계가 알지도 못하고 알수도 없는 주체조선의 필승불패의 전통을 다시금 과시하자고 열렬히 호소하신데 대하여 말하였다. 연설자는 경애하는 경애하는 《당의 부름이라면 한마음한뜻으로 떨쳐일어나 산도 옮기고 바다도 메우는 기적을 끊임없이 창조해나가는것은 우리 인민의 투쟁전통이며 기질입니다.》 연설자는 전체 지휘성원들과 인민군군인들,돌격대원들이 경애하는 원수님의 명령을 결사관철하겠다는 비상한 각오를 가지고 건설의 첫시작부터 비약의 불바람을 세차게 일으켜나가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전체 군인건설자들과 돌격대원들은 화약에 불을 달고 적진을 향해 뛰여드는 육탄용사의 자세로 전투장마다에서 백두의 혁명정신,백두의 칼바람정신을 높이 발휘함으로써 모든 건설대상들을 앞당겨 완공하고 주체조선의 건설속도,새로운 만리마의 속도를 창조해나갈데 대하여 그는 언급하였다. 그는 모든 단위들에서 자강력제일주의를 높이 들고 려명거리건설이 건설부문에서 수입병을 뿌리뽑고 국산화비중을 높이는 전환적계기가 되도록 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군인건설자들과 돌격대원들이 항일유격대식으로 일하고 학습하고 생활하며 불타는 고지에서 노래소리 높이 울리며 적들을 쳐부신 전화의 영웅전사들처럼 언제나 혁명적랑만과 기백에 넘쳐 투쟁하여야 할것이라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모든 단위 당조직들과 정치기관들이 대중의 정신력을 총폭발시키기 위한 화선식정치사업을 첨입식으로,공세적으로 드세게 벌려 그들을 당의 명령을 결사관철하기 위한 투쟁에로 적극 불러일으킬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모든 군인건설자들과 돌격대원들이 자력자강으로 부강조국을 건설해가는 선군조선의 불패의 국력을 힘있게 과시하고 주체사상,선군사상의 철퇴로 원쑤들의 머리를 후려치며 더러운 몸뚱아리에 치명적타격을 안기는 비수를 꽂는 심정으로 착공의 첫삽을 박을데 대하여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경애하는 연설자는 모두가 경애하는 이어 조선인민군 장령 리영철,내각제1사무국 부국장 박훈이 결의토론을 하였다. 토론자들은 경애하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거창한 대건설전투의 맨 앞장에 군인건설자들을 내세워주신것은 미래과학자거리건설에서 놀라운 기적을 안아온 인민군대가 그때의 그 정신,그 기백으로 려명거리건설에서도 세계가 알지 못하는 만리마속도,주체조선의 새로운 건설속도를 창조할것을 바라시는 크나큰 믿음의 표시이라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그들은 우리 운명의 눈부신 태양을 가리워보려고 천하무도한 망동짓을 감행한 날강도 미제와 괴뢰역적패당에 대한 치솟는 증오와 복수심으로 심장의 피를 펄펄 끓이며 당의 사상관철전,당정책옹위전의 철야진군을 힘있게 다그쳐 려명거리를 올해중에 반드시 일떠세움으로써 당중앙의 절대적인 권위를 결사보위할것이라고 말하였다. 인민군장병들과 전체 돌격대원들이 군민협동작전의 위력을 최대로 발휘하여 건설장마다에서 만리마시대의 새로운 시대대표정신을 창조해나갈데 대하여 그들은 강조하였다. 그들은 일별,주별,월별전투계획을 대담하고 통이 크게 세우고 한치의 드팀도 없이 무조건 집행하며 천년책임,만년보증의 구호높이 건설의 대번영기를 펼쳐온 자랑스러운 전통을 빛내여나갈것이라고 말하였다. 모든 지휘성원들이 《나를 따라 앞으로!》의 구령을 웨치며 앞장에서 대오를 이끌어 대중의 정신력을 최대한 발동하고 작전과 지휘를 립체적으로,전격적으로 하며 따라앞서기,따라배우기운동,경험교환운동을 힘있게 벌려 온 건설장이 경쟁열풍으로 부글부글 끓어번지게 할데 대하여 그들은 말하였다. 토론자들은 당의 숭고한 뜻을 높이 받들고 려명거리를 우리 군대와 인민의 억척불변의 신념과 주체적건축예술의 척도가 응축된 거리,사회주의문명국의 체모에 맞는 공산주의리상거리,온 세상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만점짜리 거리로 훌륭히 일떠세워 경애하는 착공식에서는 맹세문이 채택되였다. 《조선은 결심하면 한다》노래주악으로 착공식은 끝났다. 이어 참가자들은 70층살림집건설장에서 려명거리건설의 첫삽을 박았다.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