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4월 7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우리 당과 국가의 최고수위에 높이 추대되신
경애하는 혁명의 성산 백두산에 오르신 경애하는 전람회장에는 사회주의조국수호와 인민사랑의 위대한 혁명실록을 수놓아오신 경애하는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 지휘부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불면불휴의 선군혁명령도로 조국의 안전과 인민의 안녕을 지켜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강철의 의지와 무비의 담력,탁월한 령도력이 《전략잠수함 탄도탄수중시험발사에서 완전성공한데 대하여 대만족을 표시하시는 경애하는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력사적인 연설을 하시는 경애하는 인민을 위한 끊임없는 현지지도의 강행군길에서 전화위복의 기적을 창조하시며 주체조선의 존엄과 위용을 만방에 떨쳐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천출위인상을 담은 《라선시피해복구전투를 현지에서 지도하시는 경애하는 전람회장에는 또한 10년이 아니라 1년이면 강산이 변하고 아침과 저녁이 다르며 오늘과 래일이 다르게 비상히 놀라운 속도로 천지개벽되고있는 조국의 모습과 최상의 문명을 최고의 수준에서 마음껏 누려가고있는 우리 인민의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는 사진들이 전시되여있다. 중앙사진전람회 개막식이 6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김기남동지,양형섭동지와 김용진내각부총리,관계부문,성,중앙기관 일군들,시내근로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박춘남문화상은 개막연설에서 전당,전군,전민의 한결같은 의사와 념원에 의하여 경애하는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 즈음하여 전체 당원들에게 보낸 당중앙위원회 편지와 당중앙위원회,당중앙군사위원회 공동구호를 높이 받들고 충정의 70일전투의 순간순간을 영웅적위훈으로 수놓으며 강성국가건설의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갈데 대하여 그는 강조하였다. 개막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전람회장을 돌아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