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4월 14일 로동신문
당의 령도따라 백두산총대의 위력을 높이 떨쳐갈 억척의 신념과 의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조선로동당 조선인민군대표회 진행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앞두고 백두산대국의 군사적위력이 최상의 경지에서 과시되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조선로동당 조선인민군대표회가 4월 12일과 13일에 진행되였다. 위대한 수령 《위대한 대표회에는 조선인민군 각급 부대 당조직들에서 선거된 대표자들이 참가하였다. 전체 대표회참가자들은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의 창건자이신 위대한 수령 대표회에서는 집행부가 선거되였다. 대표회에서는 조선인민군당위원회 사업을 총화하였다. 보고자는 조선로동당 제6차대회가 있은 때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기간 위대한 대원수님들과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밑에 우리 인민군대가 백두의 혈통만을 순결하게 받들어나가는 수령의 군대,당의 군대로 강화된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위대한 수령 위대한 장군님께서 지펴주신 오중흡7련대칭호쟁취운동의 불길속에서 지난 20년간 근위 서울류경수제105땅크사단을 비롯한 수많은 부대들이 오중흡7련대칭호를 쟁취하고 여러 단위들이 3대혁명붉은기,2중,3중3대혁명붉은기구분대의 영예를 지니였으며 수령결사옹위의 성스러운 길에서 길영조영웅과 무재봉의 17명 영웅전사들,《육탄5용사》와 같은 유명무명의 총대충신들이 배출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위대한 대원수님들을 우리 혁명의 영원한 수령으로 천세만세 높이 모시려는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인민군당위원회와 각급 당조직들에서 모든 장병들이 금수산태양궁전을 주체의 최고성지로 훌륭히 꾸리고 백두산절세위인들의 동상과 태양상,영생탑을 정중히 모시는 사업에 순결한 량심과 뜨거운 지성을 바치도록 조직정치사업을 짜고들어 진행하였다. 령도업적단위를 비롯한 수많은 단위들에 혁명사적관과 혁명사적교양실,연혁실들을 꾸리고 그를 통한 교양사업에 힘을 넣어 전군의 지휘성원들과 군인들,군인가족들과 종업원들속에 우리 당의 불멸의 선군령도업적을 깊이 체득시키도록 하였다. 보고자는 인민군당위원회가 우리 당의 선군혁명령도를 받들어 인민군대를 그 어떤 제국주의강적도 일격에 격멸소탕할수 있는 무적필승의 백두산혁명강군으로 강화발전시켜온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우리 당을 령도하시는 전기간 일관하게 구현하시였으며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 변함없이 이어가시는 선군정치,선군령도는 백두산대국의 필승의 보검이라고 하면서 보고자는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우리 혁명의 가장 준엄했던 고난의 행군시기 사생결단의 의지로 철령과 오성산,초도를 비롯한 최전연초소들과 수많은 부대,구분대들을 찾으시여 장병들의 가슴마다에 무비의 담력과 원쑤격멸의 용맹을 안겨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철주야의 군령도는 인민군대가 적들의 전쟁도발책동을 걸음마다 짓뭉개버리고 혁명의 전취물을 믿음직하게 수호할수 있게 한 불패의 힘의 원천이였다. 오늘 인민군대의 승리의 전통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으로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군사사상을 더욱 발전풍부화시키시였으며 조선인민군 제5차 훈련일군대회와 제7차 군사교육일군대회를 마련하시여 전군에 백두산훈련열풍,군사교육혁명의 불길이 세차게 휘몰아치게 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세련된 령군술은 무도의 영웅포병들을 따라배우기 위한 명포수,명사수운동에도 새겨져있고 항공 및 반항공군 비행지휘성원들의 전투비행술경기대회에도 어려있으며 해군에서 인민군대의 첫 다병종중대가 배출된데도 깃들어있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지도밑에 진행된 조선인민군 제4차 중대장,중대정치지도원대회와 제3차 대대장,대대정치지도원대회를 계기로 전군에 강철같은 군사규률을 확립하고 모든 중대,대대를 당중앙위원회 뜨락과 잇닿아있는 병사들의 정든 고향집,정든 고향마을로 만들기 위한 투쟁이 힘있게 벌어져 커다란 전진이 이룩되였다. 보고자는 인민군대의 후방토대를 튼튼히 꾸리고 군인들에 대한 후방공급사업에서 많은 개선을 가져온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한평생 군인생활문제해결을 위해 온갖 로고와 심혈을 다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과 병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가 되시여 군인들이 먹는 건간장의 맛과 색갈도 가늠해보시고 솜옷의 바늘구멍으로 스며드는 찬바람과 해풍에 녀병사들의 얼굴이 트는것까지 헤아려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크나큰 사랑에 대하여 피력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 제시하신 후방사업이자 곧 사회주의수호전이라는 독창적인 사상을 받들고 콩농사와 수산,축산의 3대열풍을 일으키고 온실남새와 버섯생산,땔감문제해결을 위한 힘찬 투쟁을 벌려 자랑찬 성과를 이룩하였다고 지적하였다. 보고자는 인민군대가 조국의 수호자로서뿐아니라 인민의 행복의 창조자로서의 사명과 본분을 훌륭히 수행해온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당 제6차대회가 제시한 사회주의경제건설의 전략적과업들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의 앞장에 인민군대를 내세워주신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숭고한 뜻을 심장에 새기고 인민군장병들이 무비의 희생성과 대중적영웅주의를 발휘하며 조국청사에 길이 빛날 위훈을 창조해왔다고 지적하였다. 특히 지난 4년간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새로운 일당백공격속도,단숨에의 기상으로 마식령스키장과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미래과학자거리,과학기술전당을 비롯한 세계에 내놓고 자랑할만 한 수많은 기념비적건축물들을 최단기간에 최상의 수준에서 일떠세워 건설의 대번영기를 펼쳐놓고 자력자강으로 강성번영하는 선군조선의 국력을 힘있게 과시하였다고 강조하였다. 보고자는 인민군대의 당정치사업에서 커다란 개선을 가져온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 인민군대의 당정치사업에서 틀어쥐고나가야 할 강령적인 과업들을 제시하시고 인민군당위원회가 자기의 사명과 역할을 원만히 수행해나가도록 따뜻이 손잡아 이끌어주시였다고 지적하였다. 사상중시,사상사업선행의 원칙을 철저히 구현해나가시는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숭고한 뜻을 받들고 5대교양에 당사업의 화력을 집중하여 모든 장병들을 사상의 강자,도덕의 강자,기적의 창조자들로 튼튼히 준비시키였다고 지적하였다. 보고자는 지난 기간 인민군대가 력사의 모진 시련과 풍파속에서도 오직 당을 따라 충정과 위훈의 한길을 걸어올수 있은것은 전적으로 위대한 수령님들과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불면불휴의 정력적인 령도와 대해같은 사랑이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라고 강조하였다.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위대한 수령님들과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불멸의 선군혁명령도업적이 있어 우리 인민군대가 오늘과 같이 최정예혁명강군으로 위용떨치고있다는데 대하여 일치하게 강조하고 지난 기간의 사업에서 이룩된 성과와 경험들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대표회에서는 결정서가 채택되였다. 대표회에서는 인민군당위원회 지도기관 선거가 진행되였다. 대표회에서는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 보낼 대표자선거와 방청자추천이 있었다. 경애하는 그는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혁명사상을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전군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 선군의 총대로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굳건히 지켜주시고 우리 조국을 세계적인 군사강국,핵강국의 전렬에 높이 올려세우신것은 그는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정력적인 령도밑에 인민군대의 청년군인들은 총대와 함께 청춘시절을 빛내이는 청년강국의 핵심골간으로,우리 당의 믿음직한 청년전위들로 튼튼히 준비해나가고있다고 지적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절대불변의 신조로 간직하시고 인민군군인들을 선군혁명의 길에서 생사를 같이할 혁명동지,혁명전우로 여기시며 불같은 열과 정으로 이 땅우에 병사사랑의 서사시를 수놓아가고계신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경애하는 세계가 공인하고 만민의 절대적인 신뢰를 받으시는 절세의 위인을 높이 모신것은 최대의 행복이고 영광이라고 하면서 그는 전체 대표회참가자들과 인민군장병들의 한결같은 의사와 념원을 담아 주체혁명위업의 위대한 령도자이시며 백두산대국의 강대성과 존엄의 상징이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계속하여 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사상과 령도,풍모의 위대성에 대하여 격조높이 토로하면서 당중앙의 령도따라 백두산총대의 위력을 높이 떨쳐갈 불같은 결의들을 표명하였다. 토론자들은 불세출의 선군령장이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드는 길에 인민군대의 백전백승이 있고
대표회에서는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전체 대표회참가자들은 크나큰 환희와 격정,무한한 긍지와 행복에 넘쳐 열광적인 박수와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를 터쳐올리였다. 대표회에서는 우리 당의 주체적인 군건설위업을 앞장에서 받들며 인민군대의 싸움준비와 전투력강화를 위하여 헌신하여온 지휘관들과 군인들이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 대표자와 방청자로 선거,추천되였다. 조선로동당 조선인민군대표회는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