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4월 19일 로동신문

 

충정의 70일전투에서 전형단위들의 모범을 따라배우자

최고수확년도수준을 기어이 돌파할 비상한 열의로 들끓는 한드레벌

태천군 은흥협동농장 일군들과 농장원들의 투쟁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농산,축산,수산부문에서 혁신을 일으켜 인민생활을 개선하는데서 전환을 가져와야 합니다.》

논밭 정보당 수십t씩의 각종 유기질비료생산과 실어내기,현실성있는 우량품종도입,벼모판씨뿌리기와 강냉이영양단지씨넣기,앞그루감자심기를 최적기에 질적으로 결속!

승리의 5월까지 한드레벌에 정보당 11t이상의 알곡생산을 위한 돌파구를 열어놓으려는 태천군 은흥협동농장의 70일전투목표가 현실로 펼쳐졌다.

우리는 농업부문 전형단위의 영예를 지니고 당중앙위원회의 축하문을 받아안는 남다른 영광을 지닌 이들의 영웅적투쟁정신과 일본새를 아래에 전한다.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전체는 하나를 위하여!

 

당의 믿음에 최상의 성과로 보답하려는 충정의 마음과 령도업적단위가 전국의 앞장에 서야 한다는 높은 자각과 의지로 발현되는 집단주의정신,이것이 은흥리 사람들의 특질이다.

정보당 11t이상의 알곡을 생산하기 위해 논에는 20t이상,밭에는 50t의 거름생산과 80정보의 흙깔이,돌추기목표를 세울 때 농장일군들은 가능성여부를 론하지 않았다.군의 지원은 애당초 생각도 안했다.

《무조건 해내야 합니다.만리마시대의 새로운 시대대표정신을 창조,창출하기 위한 투쟁의 맨 앞장에는 마땅히 우리가 서야 합니다.위대한 장군님의 사랑을 제일 많이 받아안고 경애하는 원수님을 농장에 모시는 크나큰 영광을 지닌것이 우리 은흥리가 아닙니까.농장원 100%가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전체는 하나를 위하여!〉라는 구호를 심장에 안고 떨쳐나선다면 못해낼것이 없습니다.》

하늘이 무너져도 두발을 뻗치고 기어이 해내려는 관리위원장 허정옥동무의 단호한 결심은 모든 일군들,작업반초급일군들의 실천으로 이어졌다.

다음날 새벽 그들은 이 투쟁의 기수가 될 각오로 가정에서 찾아낸 거름을 운반수단들에 가득 담아가지고 출근길에 나섰다.작업반,분조들의 아침모임에서는 더 높은 거름생산과 실어내기,흙깔이,돌추기목표가 제시되였고 자강력제일주의기치높이 수령의 유훈관철전,당정책옹위전의 앞장에서 달려갈 열띤 목소리들이 울려나왔다.

온 농장이 70일전투의 첫 자욱을 이렇게 내짚었다.

땀을 묻은것만큼 낟알을 주는것이 땅이다.지력을 높이는데 좋다는것은 다 받아들이자.이렇게 분발해나선 일군들은 각종 미량원소들이 들어있다는 질석과 린회토를 수십리 떨어진 곳에서 실어들이기 위한 전투를 패기있게 조직지휘하였다.작업반들에서는 질석을 구워내면서 거름생산과 실어내기,흙깔이,돌추기와 함께 흙보산비료와 람조류생물활성퇴비생산을 완강하게 내밀었다.

지난 2월말 어느날 몇몇 작업반들에서는 조건이 불리하여 거름실어내기전투를 힘겹게 벌리고있었다.날은 점점 더 어두워지고 찬바람이 기승을 부리는데 그날계획을 수행하자니 시간이 모자랐다.초급일군들의 속은 타들었다.

이때 난데없이 수십명 지원대가 달려나와 일손을 잡았다.땅과 벗하고 살아야 오래 산다고 익살을 부리며 거름을 져나르는 그들은 농장일군들과 직속단위 성원들이였다.전투장에는 비약의 폭풍이 일었다.

이튿날에도,그 다음날에도 이 지원대는 제일 어려운 전투를 벌리고있는 단위들에 달려가 돌파구를 열어나갔다.그들의 모습은 시련과 난관앞에서도 추호의 동요없이 자기 힘만을 믿고 일떠서는 굳센 의지의 소유자,체현자가 되려는 각오로 농장원들의 가슴을 무한히 격동시켰다.

흙깔이전투장마다에서는 밤에도 공격전이 계속되였다.수십명 선동원들의 메가폰마다에서는 7년전 11월 위대한 장군님을 모시고 농장을 찾아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앞으로 농사를 더 잘 짓기를 바란다고 하신 그날의 크나큰 믿음에 기어이 보답하여 전국의 본보기가 되자고 호소하는 화선식선동의 포화가 쏟아져나왔다.

농장원들은 스스로 출근시간을 동트는 시기로 정했고 시간을 분초로 쪼개가며 일했다.마을의 로인들은 손자손녀들과 함께 삶은 감자며 튀긴 강냉이를 이고지고 나와 농장원들의 주머니에 넣어주며 이렇게 고무해주었다.

《그전 70일,100일전투때도 이렇게 때식을 잊고 일했다네.우리 마음까지 합쳐 용기를 내라구.》

포전들은 낮에 밤을 이어가며 련일 대격전장으로 화하였다.한마음한뜻으로 뭉친 집단의 힘은 80정보의 흙깔이전투목표를 기한전에 수행하는 위훈을 떨치게 하였다.

집단주의위력은 굳어진 기존농사방법도 깨뜨렸다.

지금껏 농장에서는 강냉이영양단지찍기를 2월중에 진행해왔다.3월에 하면 리상적이였지만 이 시기에는 거름실어내기와 벼모판씨뿌리기,앞그루감자심기준비가 겹쳐 긴장한 로력문제때문에 그전에 하지 않으면 안되였었다.2월의 언땅에 만든 벼모판자리는 수평보장이 제대로 안되였고 이 시기에 찍어놓았던 강냉이영양단지들은 3월에 들어와 녹으면서 못쓰게 되였다.결국 모를 실하게 기르지 못하여 소출을 높이지 못하였던것이다.

작업반장,기술원들이 그 해결방도를 찾지 못해 안타까와할 때 부문당비서,당세포비서들이 성큼성큼 나섰다.

《당원들,선동원들이 기치를 든다면 무서울것이 없소.대담하게 결심하고 밀고나갑시다.》

작업반마다 일정계획이 구체적으로 세워지고 당원들,선동원들이 철야진군의 전렬에서 내달렸다.

결국 3월 중순에 강냉이영양단지를 찍은 후 이틀후에 씨넣기를 시작하여 단 며칠동안에 끝낸 농장에서는 싹틔우기률을 높이면서도 시기성을 다투는 3가지 영농공정을 최적기에 질적으로 해제끼는 기적을 창조하였다.

모든 작업반,분조들에서 농장원 100%를 혁신자로 만드는 사업을 70일전투의 중요한 정치적목표로 내세우고 초급일군들이 그 밑불이 되였다.

제3작업반 1분조에서 휴식도 미루고 벼모판씨뿌리기를 하고있을 때였다.한 녀성농장원이 떡과 콩국이 담긴 그릇들을 분조원들앞에 펼쳐놓았다.

모두다 깜짝 놀랐다.그로 말하면 지난해부터 건강과 생활상리유로 만가동을 못했던 분조원이였던것이다.충심이 엄마가 딴 사람이 되였다고 기쁨의 웃음꽃을 피워가며 온 분조가 논머리에 빙 둘러앉았다.분조원들앞에 나선 그는 울먹이며 진실을 터놓았다.

사실 이 음식은 분조장과 선동원이 가져다준것으로 만든것이라고,분조의 짐이 된 나를 위해 왜 진정을 바치는지 이제는 깨달았다고 하면서 그 녀성농장원은 이렇게 결의를 다지였다.

《절 믿어주십시오.나때문에 우리 분조가 지난해농사에서 1등을 못한 봉창을 꼭 하겠습니다.》

너무 기뻐 그의 손을 잡고 올해에는 꼭 1등을 하자고 하는 분조원들을 미덥게 바라보며 분조장 백명복동무는 힘주어 말하였다.

《우리가 가는 이 길이 아무리 험난하다 해도 서로 돕고 이끌면서 웃으며 갑시다!》

박수소리가 터져나왔다.그후 매일 분조의 출근률은 100%,작업실적은 160%이상을 기록하였다.

새라새로운 일들이 어느 단위에서나 생겨났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오늘도 한드레벌에 계신다는 신념을 안고 언제나 선봉에서 달리고있는 제1작업반을 비롯한 모든 작업반,분조들에서도 농장원들이 앞을 다투며 준비한 현장식사로 혈연의 정을 두터이 하였고 분조가 한가정이 되여 련일 비약을 일으켰다.

이처럼 은흥땅에 하나는 전체를 위하고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 자기를 바치는 미풍이 차넘치는 속에서 어제날 뒤떨어졌던 농장원들이 자기의 잘못을 진심으로 뉘우치고 전진하는 대오에 뛰여들었다.

결과 어느 분조에서나 100%의 출근률을 보장하면서 집단적혁신을 일으켜나갔다.

지난 3월 어느날 제2작업반 3분조 선동원 김련희동무의 가정에서는 이런 이야기가 오고갔다.

《모판에 건밭흙이 좋다는데 터밭흙만한것이 없을거예요.》

《잘하면 둬t은 나올거요.》

새벽에 건밭흙을 져내던 그들은 작업반의 모든 초급일군들도 꼭같은 생각으로 흙짐을 나르고있다는것을 알고 뜨거운것을 삼키였다.얼마후에는 마치 약속이나 한듯이 제1,4,5,7,8작업반을 비롯한 다른 작업반 초급일군가정들에서도 건밭흙을 모판에 냈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농장포전은 나의 포전이며 나라쌀독이 넘쳐나야 집집의 쌀독도 가득찬다.

이런 마음으로 떨쳐나선 속에 이틀동안에 수백t의 건밭흙이 모판에 실려나갔다.

은흥땅에는 아침과 저녁이 다르게 새로운 소식이 전해졌다.

서리가 내릴수 있다는 기상예보가 있은 날 밤 제4작업반을 비롯한 많은 작업반의 농장원들이 떨쳐나 모판마다 나래를 덮어주고 곳곳에 우등불을 피워올렸던 일,제2작업반의 한 선동원이 고급중학교를 갓 졸업한 2명의 처녀들에게 솜옷을 마련해준 소행,다른 작업반의 뜨락또르가 고장났다는것을 안 17호,14호운전수들이 착통 등의 부속품을 보내준 사실,제7작업반 2분조가 1분조의 영농전투를 도와준 미풍,탁아소보육원들이 아이들걱정은 말라며 밤늦게까지 지성을 바친 사실…

70일전투의 철야진군속에서 이 모든것은 례사로운 일로 되여버렸다.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전체는 하나를 위하여!》라는 집단주의구호는 이렇듯 새로운 기적과 위훈창조의 원동력으로 되였다.

 

당의 농업정책을 100% 결사관철하자

 

한해농사의 성과는 하늘탓,땅탓이 아니라 당의 농업정책을 100% 관철하였는가 못했는가에 따라 결정된다.

이것을 심장에 새기고 과학농사의 경쟁열풍을 세차게 일으키고있는것이 은흥리 사람들의 또 다른 특질이다.

전체 당원들에게 보낸 당중앙위원회 편지를 받아안은 그날 분조장이상 일군협의회에서는 이런 하나의 목소리가 울려나왔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전국농업부문분조장대회 참가자들에게 보내주신 력사적인 서한과 농장을 현지지도하시며 제시하신 과업을 100% 결사관철하는 그 길에 최고수확년도수준돌파의 근본담보가 있다.

천백번 옳은것이였다.

지난 시기의 경험은 당의 종자혁명방침,두벌농사방침 그리고 앞선 영농방법과 기술도입,고리형순환생산체계확립,물절약형농법도입 등 당의 농업정책을 결사관철하면 대풍을 안아올수 있다는것을 명백히 확증해주고있었다.

최근년간 은흥땅에서 그 우월성이 뚜렷이 증명된 우량품종들의 포전별배치계획을 면밀히 세운 후였다.

농장일군들은 모든 농장원들에게 차례질 농업과학상식을 적은 수첩을 만드는 사업에 품을 아끼지 않았다.이 수첩들을 작업반들에 보내주면서 그들은 이렇게 절절히 말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가르쳐주신대로 농사는 사람이 짓고 과학이 짓는다는것을 잊지 맙시다.》

온 농장에 과학농사열풍이 일었다.기술일군들은 농장의 전형단위인 제1작업반의 실농군들과 진지하게 론의했고 밤에는 농업과학기술보급실의 콤퓨터앞에 마주앉아 알곡증산의 과학적담보를 하나하나 마련해나갔다.

벼모판만들기에서의 종전의 부족점들을 극복할수 있는 방도도 이렇게 찾아냈다.

사실 농장에서는 모판자리에 각종 유기질비료를 펴고 땅뒤집기를 진행한 후 수평고루기를 하는것이 고정격식으로 되여있었다.이런 경우 비료가 땅속깊이에 묻히므로 벼모뿌리가 영양분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하였다.

이 문제해결의 열쇠를 축산작업반에서 찾아낸 기술일군들은 종전의 방식으로가 아니라 땅뒤집기를 한 다음 유기질비료를 펴고 모판만들기를 하면 비료가 땅속 5㎝깊이에 묻힌다는것,따라서 벼모들이 영양활동을 시작하는 본잎 3잎시기때부터 유기질비료속의 영양물질을 리용할수 있다는것을 밝혀냈다.

이것은 한해농사성과를 좌우하는 모기르기에서 찾은 또 하나의 알곡증산방도였다.

이처럼 좋은 경험들을 빠짐없이 찾아내여 소개하고 받아들이기 위한 농장적인 보여주기사업이 자주 진행되는 과정에 따라앞서기,따라배우기,경험교환운동의 불길은 더욱 세차게 타올랐다.

지난 3월 어느날 강냉이영양단지찍기를 앞둔 제7작업반 1분조에서는 일정한 정도로 말리운 진거름을 물에 풀어 리용할 때 빈포기가 생기군 했던 문제를 두고 론쟁이 벌어졌다.채 풀리지 않은 진거름덩어리들이 영양단지속에 섞여들어가 그속에서 높은 열을 발생시켜 강냉이싹뿌리를 썩게 하였다는것이 원인으로 밝혀진것을 계기로 초급일군들은 영농공정별작업과제를 어떤 관점과 립장에서 수행해나가야 하는가를 다시금 깊이 깨닫게 되였다.

그들의 일본새가 달라졌다.

당의 두벌농사방침관철을 위한 투쟁의 불길도 세차게 타올랐다.작업반,분조들에서 정보당 앞그루감자는 25t이상,뒤그루강냉이는 11t이상의 목표를 세웠을 때였다.

그때 제6작업반에서는 정보당 30t이상의 앞그루감자생산목표를 내걸고 그 준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였다.이미 지난해에 긴싹모에 의한 앞그루감자재배방법을 받아들인 경험만으로도 승산은 내다보였다.

그러나 초급일군들은 마음의 탕개를 늦출수 없었다.서로의 지혜를 합치였고 다른 작업반들의 좋은 경험들도 하나하나 분석하였다.

그 과정에 돼지배설물과 벼겨를 혼합하여 한해 묵여 썩인것을 포전흙과 같은 비률로 섞어 리용하면 소출을 더 높일수 있다는것을 파악하게 되였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모든 작업반들에서 이 경험을 경쟁적으로 받아들이기 위한 사업을 전개하였다.결과 포전흙으로 복토했을 때보다도 이렇게 한 경우에 감자알이 달리는 누운가지수를 부쩍 늘여 모든 두벌농사포전들에서의 높은 증산성과를 담보해줄수 있게 하였다.

뒤그루강냉이농사에서는 제1작업반의 영양단지씨넣기방법이 적극 도입되였다.

사실 이 방법을 도입하면 지난해보다 며칠 앞당겨 씨넣기를 하는것으로 되였다.이 경우 자칫하면 강냉이종자들이 얼굼피해를 입을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들이 울려나왔다.

하지만 농업과학기술보급실운영과정에 싹보다 뿌리가 먼저 나오는 강냉이의 생물학적특성을 깊이 파악한 이곳 초급일군들은 역경을 순경으로 전환시킬 대담한 작전을 배심있게 전개해나갔다.지난해와 달리 올해에는 씨넣기를 한 다음 3일정도 지나서 모판에 씌웠던 비닐박막을 벗겨주는 방법으로 낮은 온도처리를 하면 종전보다 싹트기률을 8%이상 더 높이고 뿌리수도 훨씬 늘여 얼마든지 정보당 11.5t의 강냉이를 수확할수 있다는 과학적담보를 손에 쥐였던것이다.

농산과 축산,축산과 농산의 고리형순환생산체계가 보다 큰 은을 내게 하기 위한 따라앞서기,따라배우기운동도 활발히 전개되였다.제1작업반을 따라앞서기 위해 제6작업반에서 50여마리의 돼지와 150여마리의 어미닭을 확보해놓고 매일 많은 거름과 100알이상의 닭알을 받아내고있을 때 다른 작업반들에서도 이 작업반을 따라나섰다.그러자 제1작업반에서는 비육분조의 집짐승우리를 새로 번듯하게 건설하는것으로써 앞자리를 양보하지 않았다.

이 나날 실력을 떠난 경쟁심은 한갖 욕망에 불과하다는것을 명심한 농장원들도 분발해나섰다.

출퇴근길은 물론 쉴참에도 농업과학과 관련한 상식자료들을 문답의 방법으로 주고받으며 열심히 학습한 제2작업반 1분조원들,농장의 시험포전으로 걸음을 재촉하던 3대혁명소조원 김명혁동무를 붙들고 긴싹모에 의한 앞그루감자재배에서 평당 포기수와 최대소출사이의 관계는 물론 이른큰모재배에서 평당 씨뿌림량보장이 벼모의 영양상태에 주는 영향에 대해서 충분히 파악한 다음에야 미안한 기색을 지었다는 제8작업반 1,2분조의 농장원들,싹이 튼 모판의 전면바람쏘이기가 벼모의 초기생육에 주는 영향을 원리적으로 알기 위해 농장기술일군을 찾아 새벽걸음을 했다는 제4작업반 2분조의 모판관리공들…

최고수확년도수준돌파의 확고한 전망은 이렇게 마련되여가고있다.

우리는 벌써 듣고있다.당 제7차대회가 열리는 뜻깊은 올해에 영광의 땅 한드레벌의 풍요한 가을에 높이 울려퍼질 대승전고를.

본사기자 태명호
본사기자 김성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