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3월 27일 로동신문

 

론평

핵전쟁머슴군의 푼수없는 망발질

 

백두산대국의 련속적인 초강경조치들에 혼맹이가 빠진 괴뢰역적패당이 《북의 추가핵시험》이니 뭐니 하고 푼수없이 우리를 걸고들며 망발질하고있다.

얼마전 박근혜역도는 《국무회의》라는데서 《북의 핵시험강행의사》니,《무모한 위협》이니 하고 우리의 자위적핵억제력강화조치를 입에 게거품을 물고 헐뜯으면서 그 무슨 《철저한 대비태세》에 대해 미친년처럼 고아댔다.괴뢰외교부 대변인이라는자도 덩달아 《북의 핵도발》에 따른 《단호한 대응》을 운운하였다.

개는 짖어도 행렬은 나간다.박근혜패당이 아무리 《북의 추가핵시험》나발을 줴치며 대결광기를 부려도 정의의 핵뢰성으로 천하무도한 도발자들을 단호히 징벌하려는 우리의 결심과 의지를 한치도 흔들수 없다.

뻔뻔스러운것은 역적무리들이 《위협》이니,《도발》이니 하고 또다시 우리에게 감투를 씌우려고 발광하고있는 사실이다.입은 비뚤어져도 주라는 바로 불라고 했다.도대체 조선반도핵위기의 장본인이 누구이길래 우리를 걸고드는가.

다시금 명백히 하건대 핵억제력강화를 위한 우리의 초강경조치는 미국의 가증되는 반공화국핵공갈과 위협에 대처한것이다.

미국이 오래전부터 우리 공화국을 핵선제타격대상으로 지목하고 각종 핵전쟁장비들을 남조선에 대량적으로 끌어들이며 우리에게 끊임없이 핵위협을 가해왔다는것은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다.지금도 미국은 방대한 침략무력과 악명높은 핵전략타격수단들을 총투입하여 도발적인 《독수리 16》합동군사연습을 미친듯이 벌리고있다.지어 괴뢰들과 함께 우리 수뇌부와 전략적핵심시설들을 노린 《북종심내륙진공작전》과 《평양점령작전》,《참수작전》과 같은 극히 엄중한 군사적도발망동까지 감행하였다.미국의 위험천만한 도발행위로 하여 오늘 조선반도에는 언제 핵전쟁의 불집이 터질지 알수 없는 일촉즉발의 위기사태가 조성되고있다.

미국이 핵몽둥이를 휘두르며 미친듯이 헤덤비고있는 위험천만한 사태앞에서 우리가 존엄과 자주권을 지키기 위해 핵타격능력을 부단히 강화해나가는것은 너무도 당연한 리치이다.미제와 박근혜역적패당이 가장 로골적인 핵전쟁도발을 걸어온 이상 우리는 그에 대처하여 백두산혁명강군의 핵공격능력강화를 위한 필요한 조치들을 계속 취해나가게 될것이다.

현 사태의 책임은 전적으로 미국과 괴뢰역적패당에게 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박근혜패당이 《위협》이니,《도발》이니 하고 우리의 자위적핵억제력강화조치를 악의에 차서 시비질하고있으니 이 얼마나 파렴치한짓인가.

그래 역도는 과연 세치 혀바닥으로 엄연한 현실을 외곡할수 있다고 생각하는가.괴뢰들은 우리의 핵억제력강화조치에 대해 입방아질하기 전에 미국의 북침핵전쟁도발책동에 적극 가담해나서고있는 저들의 극악무도한 죄악부터 돌이켜보아야 한다.

제 밑 구린줄은 모르고 남만 시비질한다더니 상전의 핵무기를 잔뜩 짊어지고 북침야망실현에 피눈이 되여 날치는 핵전쟁머슴군이 그 주제에 어데다 대고 망발질인가.

죽을지살지 모르고 미국의 핵전쟁책동의 앞장에서 미쳐날뛰는 괴뢰들은 개패는 몽둥이에 쥐까지 맞아죽는 꼴이 되고말것이다.

우리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위협하고 최고존엄까지 감히 노리면서 핵전쟁의 참화를 몰아오고있는 미국과 박근혜역적패당에 대한 천만군민의 분노와 적개심은 지금 하늘을 찌르고있다.

수령결사옹위정신으로 만장약된 우리 혁명무력은 끓어오르는 증오심을 안고 미제와 괴뢰역적무리들의 대결망동과 핵전쟁도발광기를 무자비하게 짓뭉개버리기 위한 총공세를 선포하였다.우리의 모든 전략 및 전술타격수단들은 핵전쟁도발에 광분하고있는 내외호전광들의 일거일동을 조준경안에 집어넣고 공격명령만을 기다리고있다.

누르면 청와대와 백악관은 불바다에 잠기고 타격하면 모든것이 재가루가 되게 되여있다.

박근혜역적패당은 미국의 핵전쟁수청을 들다가 천벌을 받지 않으려거든 분수없이 들까불지 않는것이 좋을것이다.

은정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