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4월 1일 로동신문
[정세론해설] 천인공노할 죄악의 대가는 죽음
미제의 사촉하에 우리의 최고존엄에 대한 치떨리는 도발망동을 부린 박근혜역적패당에 대한 천만군민의 분노와 보복의지는 지금 무섭게 치솟고있다.온 조국강토가 천백배 징벌의 열기로 끓어번지고있다.백두산혁명강군과 우리 인민은 불구대천의 원쑤 미제와 더러운 민족반역의 무리인 박근혜역적패당을 씨도 없이 초토화해버릴 성전개시의 명령만을 손꼽아 기다리고있다. 정신병자같은 박근혜역적패당은 세계도처에서 악명을 떨친 미제침략군의 핵전쟁살인장비들과 특수작전무력들을 모조리 남조선에 끌어들여 침략적인 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고 히스테리적광기를 부리다 못해 《평양점령작전》이니,《참수작전》이니,《집무실정밀타격훈련》이니 하는 천하무도한 도발행위까지 감행하면서 우리의 최고존엄을 감히 어째보려고 어리석게 날뛰고있다. 지난 시기 괴뢰들은 우리를 겨냥한 각종 특수훈련들을 수없이 벌려왔다.그것들은 하나하나가 다 인간의 리성마저 완전히 줴던진 미친개무리의 극악무도한 도발들이였지만 형식상이나마 비공개로 몰래 감행되였다. 그러나 보라.적들은 그 치떨리는 범죄적망동을 세상에 내놓고 공개적으로 벌려놓았다.그만큼 박근혜역적패당의 북침광기는 최절정에 달하였다. 우리의 삶과 운명의 태양을 감히 가리워보려고 감행한 쥐새끼만도 못한 역적무리의 만고대죄는 천추만대를 두고 절대로 용서받지 못한다.어리석은 개꿈을 꾸며 달려드는 역적패당을 단 한놈도 이 하늘아래서 살아숨쉴수 없게 모조리 죽탕쳐 철저히 매장해버려야 한다. 이제 조선반도에서 무슨 사변이 일어난다고 해도 조금도 이상할것이 없다.무엄하게 우리의 최고존엄을 함부로 모독하며 전대미문의 도발을 걸어온 박근혜역적패당은 그 천인공노할 죄악의 대가를 죽음으로 치르어야 한다. 가소로운것은 박근혜역적패당이 저들의 무모한 망동으로 하여 벌어질 사태에 대한 대책도 없이 허장성세하며 하루강아지 범무서운줄 모르는 격으로 살기등등하여 날뛰고있는것이다. 원래 쫓기는 개가 요란하게 짖어대고 겁쟁이들이 흰소리를 더 잘 치는 법이다. 괴뢰호전광들의 특대형범죄행위는 적대세력의 악랄한 고립압살책동속에서도 좌절을 모르고 날로 승승장구하는 우리 공화국의 힘찬 기상과 전진앞에 질겁한 패배자들의 공포심의 발로이다. 이 세상 그 누구도 겪어보지 못한 엄혹한 시련을 과감히 뚫고 헤치며 더욱 강해지고 세계적인 핵강국,우주강국으로 솟구쳐오른 우리 공화국,세계적인 정치파동속에서도 끄떡없이 위대한 당을 따라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전진하고 선군의 총대로 백승을 떨치는 우리 공화국의 공고성과 불패성에 적들은 전률하고있다.무섭게 도약하는 백두산핵강국의 위용에 기절초풍한 괴뢰역적패당은 멸망의 운명을 직감하며 최후발악적몸부림으로 극악무도한 특대형도발행위에까지 매달리고있는것이다. 그야말로 박근혜패당은 안팎으로 궁지에 몰리고있다. 온갖 비렬하고 음흉한 권모술수로 청와대안방을 차지한 박근혜역도는 지난 3년간 남조선의 모든것을 망쳐놓았다.그 어떤 정치철학과 일가견도 없이 미일상전들에게 맹목적으로 추종하면서 인민들의 존엄과 리익을 깡그리 팔아먹은 을사오적을 릉가하는 특등매국노,히스테리적인 동족대결소동으로 북남관계를 풍지박산낸 극악한 반통일광신자,제 애비도 무색케 하는 파쑈폭압통치로 남조선을 민주주의와 인권의 참혹한 페허지대로 전락시킨 희세의 독재자,경제와 민생을 최악의 도탄속에 몰아넣은 악귀가 바로 박근혜이다. 이로 하여 역도의 반인민적악정에 대한 남조선인민들의 분노와 원성은 하늘에 닿고있다.이제는 《새누리당》패들까지 청와대의 독단과 전횡에 반기를 드는 판이다.무지무능한데다가 폭정밖에 모르는 청와대악녀에게 남조선인민들은 《온 민중을 다 잡아먹을 마귀년》,《치마두른 깡패》,《천하에 보기 드문 저능아 닭그네》,《악근혜》,《께끈해》,《백치》,《등신》,《깡통》 등 별의별 오명을 다 들씌웠다. 이러다가는 필경 4월총선거에서도 망하고 퇴임후 인민들에게 멱살을 잡히여 까마귀밥신세가 될수 있다는것을 직감한 역도는 우리를 겨냥한 광기적인 군사적도발로 극도의 전쟁위기를 조성함으로써 분노한 민심의 화살을 딴데로 돌려보려고 발광하고있다. 북남관계를 더는 수습할수 없는 최악의 파국상태에 몰아넣은것으로도 성차지 않아 이제 와서는 그 더러운 목숨을 부지해보려고 우리의 최고존엄에까지 함부로 도전하면서 특대형도발행위를 서슴지 않는 만고역적 박근혜는 이제 더는 살아숨쉴 공간이 없다. 최고존엄을 자신의 생명보다 더 귀중히 여기는 우리 군대와 인민은 치솟는 분노와 끓어오르는 증오심을 안고 무자비한 보복전의 첫 불세례를 박근혜역도가 도사리고있는 청와대에 쏟아부을것이다.그 무서운 불바다속에서 과연 늙다리마녀 박근혜가 목숨을 건질수 있겠는가. 세계는 미국을 등에 업고 어리석게 날뛰면서 우리의 최고존엄을 함부로 모독한 박근혜역적패당이 어떻게 아우성치며 불타 없어지는가를 똑똑히 보게 될것이다. 본사기자 라설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