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4월 16일 로동신문

 

남조선 괴뢰국회의원선거에서 《새누리당》 대참패

 

【평양 4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13일 남조선에서 《국회》의원선거가 있었다.

선거결과 《새누리당》이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 당을 비롯한 야당들에 과반수의석을 떼우고 대참패를 당하였다.

이로 하여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제1당으로 되였다.

국민의 당,정의당 등 야당들도 예상밖의 의석을 확보하였다.

《새누리당》지도부는 패배를 인정하고 총사퇴의사를 표명하였다.

《MBC》,《CBS》,《KBS》방송들,《한겨레》,《국민일보》를 비롯한 남조선언론들은 《민심은 박근혜를 심판했다.》,《국민들은 말로 해서는 듣지 않는 박근혜에게 표를 통해 명확한 의사를 전달하였다.》,《박근혜의 국정운영에 빨간 불이 켜졌다.》 등으로 《새누리당》의 참패소식을 일제히 대서특필하고있다.

언론들은 이번 선거는 박근혜와 보수세력에 대한 민심의 직격탄,완벽하고 랭엄한 《정권》심판이였다고 보도하였다.

남조선에서의 총선거결과는 희대의 악당 박근혜역적무리에게 내려진 민심의 준엄한 심판으로서 사대와 매국,동족대결과 반인민적악정을 일삼는다면 반드시 응당한 징벌을 면치 못한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