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3월 31일 로동신문

 

백승의 힘을 낳는 위대한 일심단결

 

지금 우리 천만군민은 력사적인 당 제7차대회를 앞두고 전당,전군,전민을 70일전투에로 부른 당의 불같은 호소에 일심의 뢰성으로 화답하며 산악같이 떨쳐나섰다.경애하는 원수님의 두리에 굳게 뭉쳐 강국건설의 장엄한 포성을 힘차게 울리며 승리에서 더 큰 승리를,비약에서 더 큰 비약을 이룩해나가는 우리 공화국의 영용한 본때,우리 군대와 인민의 불굴의 기상은 지금 남조선 각계층 인민들속에서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키고있다.

《북은 정녕 〈신비의 나라〉,〈기적창조의 천국〉이다.》,《이북민중이 강하긴 강하다.제국주의련합세력의 봉쇄를 강행돌파하며 강성국가를 건설하기 위해 떨쳐나섰다.》,《세계는 강성번영하는 조선을 보게 될것이다.》…

서울의 한 대학교수는 자기 힘을 믿고 번영할 래일을 위해 당과 수령의 두리에 굳게 뭉쳐 새로운 승리를 향해 전진하는 우리 공화국의 현실에 감동된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제국주의련합세력과 단독으로 맞서 최악의 역경을 승리적으로 헤쳐온 이북,기적같이 솟구쳐올라 강성대국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는 이북을 보며 무한한 민족적자부심을 가지게 된다.》

지금 남녘인민들은 《이북의 강성국가건설구상은 성공한다.》,《김정은강성국가를 보고있다.》고 확신에 넘쳐 말하고있다.

남조선의 한 지식인은 인터네트홈페지에 올린 자기의 글에서 《이북은 뜻으로 뭉치고 의리로 융합되고 인덕으로 화합된 이 세상에 더는 없는 일심단결의 나라》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썼다.

《이북에서는 령도자님께서 출중하시여 민중이 일심단결되고 온 사회가 화목한 대가정을 이루고있다.령도자와 민중이 일심단결된 이 희한한 현실은 그 어느 나라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신비경이라 아니할수 없다.이북은 일심단결의 나라,령도자와 민중이 혼연일체된 한모습이다.일심으로 견고하고 단결로 위력한 이북의 무비의 힘앞에서 제국주의세력은 넋을 잃고있다.》

남조선의 한 신문에는 이런 글이 실리여 수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였다.

《세계가 제일 놀라와하는것은 핵무기보다 더 위력한 공화국의 일심단결이다.이북민중이 그토록 엄혹한 정세속에서 어떻게 승리자로 될수 있었는가 하는 수수께끼의 해답은 바로 일심단결에서 찾아야 할것이다.》

핵무기보다 더 위력한 공화국의 일심단결!

바로 그것이다.

남조선인민들은 력사와 현실을 통해 천만사람이 말을 해도 한목소리이고 천만대오가 걸어가도 한걸음인 우리 군대와 인민의 위대한 일심단결,령도자와 인민이 혈연적으로 결합된 혼연일체가 우리 공화국이 모든 난관을 뚫고 기적만을 창조하는 불패의 힘의 원천으로 되고있다는것을 절감하고있다.이 강위력한 힘을 가지고있기에 우리 공화국은 어제도 승리하였지만 오늘도 래일도 영원히 승리만을 떨칠것이라고 남녘겨레는 확신하고있는것이다.

남녘인민들이 《이북의 일심단결은 천만대적도 무릎꿇게 하는 승리의 보검》,《령도자와 민중이 일심단결된 이북은 필승불패이다.》 등으로 우리 공화국을 열렬히 격찬하고있는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일심단결은 우리 혁명의 천하지대본,백전백승의 보검이다.

선군혁명의 폭풍우속에서 필승의 신념으로 다져지고 불굴의 의지로 백배해진 일심단결이 있는 한 그 어떤 역경도 우리의 앞길을 가로막을수 없으며 우리 혁명은 언제나 백승의 력사만을 아로새길것이다.

온 겨레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천백배로 뭉친 우리 군대와 인민의 일심단결의 힘이 안아올 선군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확신에 넘쳐 그려보고있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