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4월 10일 로동신문
위대한 존엄과 승리의 기치
북과 남,해외의 온 겨레는 위대한 온 겨레는 애국애족의 선군정치로 반공화국적대세력의 악랄한 침략책동속에서도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조선반도의 평화를 굳건히 수호하시고 자주통일의 넓은 길을 열어주신 위대한 장군님께 다함없는 경의와 뜨거운 감사의 인사를 삼가 드리고있다. 《민족의 운명을 빛나게 지켜주시고 밝은 미래를 열어주신 위대한 존엄과 승리의 기치이신 《정의로운 인민들에게는 무적의 힘을,원쑤들에게는 불안과 공포를 안겨준 무적필승의 상징이신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한몸에 지니시고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불면불휴의 선군혁명령도의 나날을 이어가신 위대한 남조선의 《통일뉴스》,《뉴시스》를 비롯한 언론들은 《 남조선의 한 인터네트홈페지에는 《선군정치에 의하여 굳건히 다져진 이북의 막강한 국력에 약소국들을 마구 주물러대던 미국을 움쩍 못하게 눌러놓는 필승의 위력이 있으며 거기에 우리 민족성원들 누구나 가슴뿌듯이 느끼게 되는 민족적자부심이 있는것이다.오늘 이북이 강국으로 세인들의 찬탄을 받고있는것은 력사에 류례없는 엄혹한 정세속에서도 필승의 보검인 선군정치로 사회주의의 운명,민족의 존엄과 안전을 영예롭게 수호하시고 민족운명개척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놓으신 위대한 남조선의 한 정치평론가는 이렇게 말하였다. 《 이북처럼 자위적국방의 무쇠주먹을 억세게 벼리고 또 벼릴 때 내 나라,내 민족이 영원히 평화롭고 영원히 존엄높고 영원히 강성번영한다는 바로 이것을 우리 이남민중은 심장깊이 간직하고있다.》 남조선의 진보적언론들도 《 남녘땅에 끝없이 울려퍼지는 위인칭송의 메아리에는 비범한 예지와 무비의 담력과 배짱,탁월한 령도력으로 제국주의자들의 반공화국책동을 단호히 짓부시며 우리 혁명과 조국통일위업을 승리에로 이끄신 백두의 천출명장 탁월한 수령을 모셔야 나라와 민족의 존엄도 강성번영도 있다는것은 력사의 진리인 동시에 우리 민족사가 가르쳐주는 교훈이기도 하다. 지난날 국력이 약한탓으로 식민지노예의 운명을 강요당하였던 우리 민족은 그 수난의 력사에 종지부를 찍고 제국주의련합세력과 맞서 백전백승만을 떨쳐가는 위대한 민족으로 존엄과 위용을 떨치고있다.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탁월한 선군정치로 치렬한 반미핵대결전을 련전련승에로 이끄시면서 핵보유의 대업을 이룩하시여 주체의 사회주의를 굳건히 지켜주시고 강성국가건설의 확고한 토대를 마련해주시였다. 오늘 우리 공화국이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악랄한 반공화국고립압살책동을 단호히 짓부시며 최후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나아갈수 있는것은 위대한 오늘 우리 겨레는 또 한분의 위대한 선군령장을 숭엄히 우러르고있다. 경애하는 《위대한 령도자를 모시여,위대한 어버이를 모시여 부강번영하는 선군조선이여 세세년년 빛나라!》 본사기자 김향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