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4월 17일 로동신문

 

민심의 준엄한 심판을 받은 박근혜패당에게
남은것은 종국적파멸뿐이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보도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은 동족대결과 사대매국,파쑈통치에 매달리고있는 박근혜패당이 민심의 준엄한 심판을 받은것과 관련하여 16일 보도 제1104호를 발표하였다.

보도는 다음과 같다.

보도된바와 같이 4월 13일 남조선에서 진행된 괴뢰국회의원선거에서는 보수집권여당인 《새누리당》이 대참패를 당하고 야당세력이 압도적인 우세를 차지하였다.

《새누리당》패거리들은 기고만장하여 장담하였던 과반수이상의 의석은 고사하고 《국회》에서의 1당의 자리까지 빼앗겼으며 지어 서울은 물론 저들의 지지기반이라고 하는 지역들에서조차 패하여 그야말로 초상난 집이 되였다.

이것은 남조선민심과 대세의 흐름에 역행하는 박근혜년과 《새누리당》패거리들에 대한 단호하고도 준엄한 심판이다.

박근혜패당은 지난 괴뢰대통령선거때 《국민통합》이니,《국민행복시대》니,《신뢰를 통한 남북관계개선》이니 하는 기만적인 공약들을 내들고 권력을 강탈하였다.

그러나 그동안 박근혜패당이 한짓이란 《유신》독재부활과 반인민적악정,동족대결과 전쟁책동뿐이였다.

초보적인 민주주의적자유와 권리마저 깡그리 유린말살하는 파쑈암흑사회,경제와 민생은 최악의 파국에 처하고 대형참사와 범죄,말세기적인 풍조가 판을 치는 사람 못살 인간생지옥,이것이 오늘 남조선의 참혹한 실상이다.

사대매국에 환장하여 백년숙적 일본의 천인공노할 과거범죄를 백지화해주는것도 서슴지 않은 박근혜패당의 천하역적행위는 남조선인민들과 온 민족의 치솟는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북남관계를 완전히 결딴내고 미제와 함께 북침핵전쟁도발에 미쳐날뛰는 박근혜패당의 극악한 동족대결망동으로 남조선인민들은 항시적인 핵전쟁참화의 무서운 공포에 시달리고있다.

박근혜년과 《새누리당》패거리들에 대한 남조선민심의 저주와 원한은 하늘에 닿았으며 《박근혜정권 심판하라.》,《박근혜를 탄핵시키자.》는 규탄의 목소리가 세차게 터져나오고있다.

박근혜년은 격노한 민심에 귀를 기울일 대신 이번 선거에서 어떻게 하나 악질심복들을 당선시켜 《국회》를 또다시 《새누리당》독판치기무대로 만들어보려고 필사적으로 발악하였다.

죄는 지은데로 가고 민심을 거역하면 천벌을 받기마련이다.

남조선인민들은 이번에 박근혜역적패당에 대한 쌓이고쌓인 분노를 폭발시켜 반역《정권》의 정수리에 철퇴를 내리였다.

민심의 준엄한 심판을 받은 박근혜년과 《새누리당》에는 앞날이 없으며 남은것은 종국적파멸뿐이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