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4월 8일 로동신문
《조선 미국본토를 행성에서 매장해버리기 위한 최후결전에 진입》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대변인담화를 여러 나라에서 보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대변인담화 《그 어떤 야만적인 〈초강도제재〉도,전대미문의 군사적압살도,천인공노할 〈제도붕괴〉책동도 필승의 선군대로로 질풍쳐나가는 백두산대국의 눈부신 전진을 가로막지 못한다》를 4일과 5일 여러 나라에서 보도하였다.로씨야의 따쓰통신은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대변인이 미국과 적대세력들의 대조선압살소동은 전무후무한 지경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대변인은 세계전쟁사에 가장 가혹한 제재의 대명사로 사람들을 전률케 한 레닌그라드봉쇄도,랭전시대의 까리브해위기도 조선반도에 조성된 오늘의 정세에는 대비조차 할수 없다고 주장하였다. 조선에 대한 미국의 전대미문의 침략전쟁소동은 미국본토를 임의의 시각에 핵보복타격을 당할수 있는 최악의 위기상황에 몰아넣었다고 대변인은 강조하였다. 대변인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경제적으로 완전질식시키려는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의 야만적인 《초강도제재》는 주체조선을 천하에 둘도 없는 자립,자력,자강의 위대한 강국으로 전변시켰다고 언급하였다. 또한 조선을 분렬와해시키기 위한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제도전복》책동은 썩고 병든 자본주의체제를 자기 시대를 다 산 력사의 퇴행물로 밀어던지는 결과를 초래하고있다고 밝혔다. 이 나라의 리아 노보스찌통신,인떼르확스통신,신문들인 《로씨스까야 가제따》,《이즈베스찌야》,《꼼메르싼뜨》,《웨도모스찌》,《아르구멘띠 이 팍띠》,《꼼쏘몰스까야 쁘라우다》,《모스꼽스끼 꼼쏘몰레쯔》,《브즈글랴드》,《노비예 이즈베스찌야》,《아르구멘띠 네젤리》,즈베즈다TV방송,에호 모스크비방송 등 출판보도물들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대변인담화의 요지를 보도하였다. 에짚트의 사다 엘 발라드TV방송은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군사적으로 압살하려는 날강도 미제의 전대미문의 대조선침략전쟁소동은 미국본토를 임의의 시각에 핵보복타격을 당할수 있는 최악의 위기상황에 몰아넣었다고 조선국방위원회 대변인이 강조하였다. 대변인은 가소로운것은 미국이 조선과 대결한 때로부터 어언 세기가 넘는 지금에 와서도 집요하게 추구해온 대조선적대시가 얼마나 시대착오적이고 자멸을 앞당기는 자살적인 망동인가를 아직까지 모르고있다는것이라고 조소하였다. 일본의 교도통신은 조선국방위원회 대변인이 조선전략군의 핵타격수단들은 악의 화근인 미국본토를 이 행성에서 매장해버리기 위한 최후결전에 진입하였다,미국이 조선의 최고존엄과 자주권을 감히 침해하는 극한계선을 넘어선다면 기필코 아직까지 당해보지 못한 가장 무서운 징벌을 면치 못할것이다고 경고하였다고 보도하였다. 이란의 신문 《이란 데일리》와 프레스TV방송,수리아의 사나통신,일본의 지지통신,《도꾜신붕》,벌가리아의 주요신문,통신,방송들,프랑스의 AFP통신도 《조선 미국본토를 행성에서 매장해버리기 위한 최후결전에 진입》,《조선 미국에 핵보복타격 경고》 등의 제목으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대변인담화를 상세히 전하였다.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