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4월 11일 로동신문

 

《위인을 모시여 조선은 승리한다》

 

《오늘 조선의 군대와 인민은 나라의 자주권을 끄떡없이 지켜내고있으며 민족의 존엄을 만방에 떨치고있다.》

이것은 신심과 락관에 넘쳐 최후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나아가고있는 우리 공화국의 현실을 직접 목격한 메히꼬로동당 전국지도자가 자기의 격동된 심정을 그대로 터놓은 말이다.참으로 뜻이 깊은 말이다.

우리 공화국에 대한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제재와 봉쇄,군사적압박소동은 날이 갈수록 더욱 악랄해지고있다.제국주의자들은 방대한 침략무력을 동원하여 우리 면전에서 불장난소동을 벌리면서 그 무슨 《체제붕괴》에 대해 공공연히 떠들어대고있다.

하지만 세계는 무엇을 보고있는가.

령도자의 두리에 굳게 뭉쳐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부닥치는 시련과 난관을 박차고 강성국가건설의 령마루를 향하여 만리마의 속도로 내달리고있는 조선,승리한 조선을 보고있다.

우리 공화국의 이 경이적인 현실은 또 한분의 절세의 위인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우리 당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 날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하기에 에스빠냐에 본부를 둔 조선과의 친선협회 위원장 알레한드로 까오 데베노스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최고령도자로 높이 모신것은 조선인민에게 있어서 최대의 행운으로 된다고 하면서 《그이는 뛰여난 정치실력과 고매한 덕망을 지니신 위인중의 위인이시다.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선의 당과 군대,인민을 현명하게 이끄시여 승리만을 떨치고계신다.》고 격정에 넘쳐 말하였다.비단 그만이 아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독특한 정치방식과 탁월하고 현명한 령도,위인적풍모에 매혹된 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속에서 그이에 대한 흠모의 목소리가 끝없이 울려나오고있다.

지중해개발은행 리사장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김정은각하의 정치방식을 보며 인상깊이 받아안은 느낌은 그이이시야말로 첫째,그 누구도 견줄수 없는 사상리론의 대가이시라는것,둘째,가장 인민적인 령도예술을 지니신 매혹적인 정치가이시라는것,셋째,신비한 두뇌의 소유자이시며 일단 구상하신것은 반드시 최상의 수준으로 해제끼시는 제일의 창조자,실천가이시라는것,넷째,무비의 담력과 배짱,단호하고 령활무쌍한 기질을 지니신 강철의 령장이시며 민족존엄의 최고수호자이시라는것이다.총체적으로 그이는 세계가 우러러 칭송하는 김일성주석각하와 김정일대원수각하와 꼭 같으신 백두산혈통의 절세위인이시며 모든 면에서 언제나 완벽하게 성공하시는 정치의 거장이시라는것이다.》

말따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비서는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는 사회주의집권당령도의 본보기로 된다고 하였으며 핀란드공산주의자동맹 위원장은 오늘 김정은동지를 제1비서로 높이 모신 조선로동당은 김일성,김정일동지의 당으로 더욱 강화발전되고있으며 나라의 자주권을 수호하고 경제강국을 건설하기 위한 조선의 군대와 인민의 투쟁을 승리에로 향도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세계 여러 나라 출판보도물들도 우리 공화국의 자랑찬 현실을 전하면서 그 모든것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탁월한 령도의 결과라고 대대적으로 보도하고있다.

로씨야의 어느 한 신문은 자주강국인 조선이 동북아시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는 강위력한 보루로 더욱 위용떨치고있는 놀라운 현실은 김정은동지의 령도를 떠나 생각할수 없다고 전하였다.

라오스신문 《꽁탑빠싸손라오》는 김정은령도자의 정치는 누구도 예측할수 없는 신묘한 정치이다,김정은령도자께서는 끊임없는 조미대결전에서 그 깊이와 폭을 알수 없는 지략으로 미국을 수세에 몰아넣으신다,그이께서 오랜 침략전쟁경험을 자랑하는 미국의 《로장》들의 간담을 서늘케 하며 조미대결에서 주도권을 확고히 틀어쥐고나가시는데 대하여 세계가 감탄을 금치 못하고있다라고 전하면서 김정은동지의 위인상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서술하였다.

세계 진보적인류는 확신하고있다.우리 군대와 인민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당과 혁명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시고있기에 반드시 최후승리를 이룩할것이라는것을.

베닌사회주의당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각하는 절세의 위인이시며 사회주의위업의 수호자이시다.그이는 조선인민과 진보적인류의 영원한 승리의 기치이시다.김정은각하께서 계시는 한 인류자주위업은 승리적으로 전진할것이다.》

따쥐끼스딴공산당 위원장은 오늘 조선인민은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신 존경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강성국가를 일떠세우기 위하여 힘차게 투쟁하고있다고 하면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계시고 그이를 수반으로 하는 조선로동당의 두리에 굳게 뭉친 천만군민이 있는 한 조선은 반드시 최후승리를 이룩하고야말것이다.》라고 자기의 확신을 표명하였다.

그렇다.우리 군대와 인민은 절세의 위인을 모신 긍지를 안고 이 땅우에 기어이 사회주의강성국가를 일떠세우고야말것이다.

김국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