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당건설업적은
우리 당과 혁명의 백전백승의 기치이다

주체혁명위업수행에서 력사적인 분수령으로 될 조선로동당 제７차대회를 앞두고 당을 따라 영원히 한길을 가려는 천만군민의 충정의 열의가 더욱 뜨겁게 불타오르고있다.

각지에서 진행된 도당대표회들에서는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의 한결같은 의사와 념원을 담아 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조선로동당 제７차대회 대표로 높이 추대하였다.하늘땅을 진감시킨 폭풍같은 만세소리는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의 존엄과 위력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우신 절세의 위인에 대한 무한한 신뢰심과 뜨거운 감사의 분출이다.

조선혁명의 참모부인 우리 당을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시고 당의 령도력을 백방으로 높이신것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시대와 혁명앞에 쌓아올리신 업적중의 업적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개척하시고 우리 당이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온 주체혁명위업을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대를 이어 계승완성해나가야 합니다.》

혁명을 이끄는 당의 높은 권위와 양양한 전도는 걸출한 령도자를 모시는데 있다.령도자의 위대성이자 당의 위대성이다.

오늘 우리 당은 경애하는 원수님을 높이 모시고있는것으로 하여 자기 발전의 최전성기에 들어섰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수령에 대한 끝없는 충실성과 비범한 예지,탁월한 령도력과 고매한 인덕을 천품으로 지니시고 우리 당과 인민을 백전백승의 한길로 령도하시는 절세의 위인이시다.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이끄시는 조선로동당은 위대한 수령님을 영원한 수령으로,위대한 장군님을 영원한 총비서로 모시고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를 최고강령으로 들고나가는 존엄높은 수령의 당으로 만방에 빛을 뿌리고있다.창당의 첫 기슭에서부터 시작된 수령의 당건설위업이 꿋꿋이 계승되고 새로운 주체１００년대에 당건설과 당활동에서 획기적전진이 이룩되여 일심단결의 강력한 전위대,선군혁명의 참모부,인민의 위대한 향도자로 더욱 강화발전된 조선로동당의 불패의 위력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의 빛나는 결실이다.

당 제７차대회를 향한 오늘의 총진군길에서 우리의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은 선군조선의 위대한 태양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을 진두에 모시고 신심드높이 걸어온 승리와 영광의 길을 감회깊이 돌이켜보고있다.간고하고 준엄한 우리 혁명에서 지난 ４년간은 최악의 시련이 겹쌓인 나날이였다.력사의 이 나날 고결한 충정과 강철의 신념,탁월한 령도로 주체의 혁명적당건설의 최전성기를 펼치시여 ２１세기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사회주의위업의 승리적전진을 굳건히 담보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천출위인상은 세인을 경탄시키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이룩하신 불멸의 당건설업적은 우리 당을 수령의 혁명사상으로 일색화된 가장 공고한 사상적순결체,사상과 신념의 결정체로 강화하신데 있다.

우리 당안에는 오직 위대한 수령님들의 혁명사상만이 차넘치고 백두의 넋과 기상이 맥동쳐야 한다는것이 경애하는 원수님의 철석의 신조이다.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새로운 주체１００년대의 진군길에서 위대한 수령님들의 혁명사상을 김일성－김정일주의로 정식화하시고 우리 당의 영원한 지도사상으로 빛내이시였으며 전당김일성－김정일주의화를 위한 투쟁을 힘있게 이끌어오시였다.천재적인 사상리론활동과 거창한 혁명실천으로 김일성－김정일주의의 견인력과 생활력을 비상히 높이시고 위대한 수령님들의 혁명사상과 유훈을 깊이 체득하도록 전당적인 학습열풍을 일으키시였으며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이 백두의 혁명정신,백두의 칼바람정신을 뼈에 새기도록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에 의하여 우리 당의 사상정신적기초,사상의지적단결은 천백배로 강화되게 되였다.

사상사업의 위력이자 전당의 공고한 사상적일색화이다.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조선로동당 제８차 사상일군대회에서 우리 당사상사업의 기본임무와 내용,형식과 방법을 환히 밝혀주신데 이어 ５대교양에 사상공세의 화력을 집중할데 대한 방침,첨입식정치사상사업에 관한 방침을 비롯하여 시대와 혁명발전의 요구를 반영한 새로운 방침들을 제시하심으로써 전당김일성－김정일주의화위업은 더욱 힘있게 전진하게 되였다.

위대한 지도사상을 가지고있고 숭고한 혁명정신이 맥박치는 당은 그 어떤 광풍에도 끄떡하지 않는다.사상적혈통,신념의 피를 꿋꿋이 이어온 우리 당을 수령의 사상으로 억척불변하고 백두의 기상과 붉은 혁명정신으로 고동치는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업적은 주체의 당건설사에 길이 빛날 만년재보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이룩하신 불멸의 당건설업적은 우리 당을 유일적령도체계가 확고히 서고 강철같은 규률과 전투적기백이 차넘치는 전도양양한 당으로 만드신데 있다.

지금으로부터 ４년전 피눈물의 언덕을 넘어 력사의 생눈길을 헤쳐나가야 하는 우리 당앞에는 혁명적본태를 굳건히 고수하고 당대렬을 최정예의 전투대오로 더욱 강화하여야 할 중대한 과제가 나서고있었다.이러한 요구를 깊이 통찰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당의 유일적령도체계를 확고히 세우는것을 당건설의 근본원칙으로 내세우시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이끄시였다.수령중심의 철통같은 통일단결을 더욱 공고히 하고 전당에 당의 로선과 방침,결정지시를 즉시에 접수하고 집행하는 칼날같은 기강과 혁명하는 당,투쟁하는 당의 성격에 맞는 혁명적당풍을 철저히 세우도록 하신분이 경애하는 원수님이시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세련된 령도에 의하여 우리 당대오는 조직사상적으로 더욱더 순결해지게 되였으며 주체의 당건설위업을 백두의 혈통으로 완성해나갈수 있는 확고한 담보가 마련되게 되였다.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당세포들의 역할을 비상히 높이는것으로부터 당사업에서 근본적인 개선을 일으키도록 하시고 당의 유일적령도체계확립을 위한 원칙적문제들을 밝혀주시였으며 당중앙위원회,인민군당위원회 련합회의 확대회의를 계기로 이 사업에서 일대 앙양이 일어나도록 하신것은 주체혁명위업수행의 도약기의 요구에 맞게 전당에 사상과 령도의 유일성을 확고히 보장하는데서 거대한 의의를 가진다.

오늘 우리 당은 전당이 령도자와 영원한 운명공동체를 이루고있다.모든 당조직들과 당원들이 경애하는 원수님과 뜻과 지향도,숨결과 발걸음도 함께 하며 약동하는 생기와 활력에 넘쳐 당사업과 당활동을 패기있게 해나가는 조직적전일체,행동의 통일체가 우리 당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이룩하신 불멸의 당건설업적은 우리 당을 인민대중제일주의를 높이 들고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 진정한 어머니당으로 빛내이신데 있다.

가장 숭고한 인민관을 지니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당령도사는 인민중시,인민존중,인민사랑의 서사시로 수놓아져있다.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우리 인민의 지향과 요구를 출발점으로,절대적기준으로 하여 중대한 전략적로선들과 새로운 정책들을 제시하시고 인민들에게 최상의 문명과 행복한 생활을 안겨주는것을 우리 당활동의 최고원칙으로 변함없이 틀어쥐고나가도록 이끌고계신다.김일성－김정일주의는 본질에 있어서 인민대중제일주의라는 사상,《모든것을 인민을 위하여,모든것을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라는 구호에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어머니당건설사상과 령도의 특징이 집대성되여있다.

민족대국상의 나날 모든 당조직들과 일군들이 인민의 리익과 편의를 최우선,절대시하도록 하시고 남녀로소모두를 혈연의 정으로 한품에 안아 값높은 삶과 영예를 안겨주시였으며 천만로고를 바치시여 인민의 꿈과 리상을 희한한 현실로 펼쳐주시고 １０월의 경축광장에서 전체 당원들에게 위대한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해나아가자고 호소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이민위천의 숭고한 뜻과 인민사랑의 무한대한 세계는 날이 갈수록 천만군민의 심장을 뜨겁게 울려주고있다.

령도자의 위대한 풍모는 전당의 풍모로 전환되게 된다.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의 손길아래 오늘 우리 당은 인민에 대한 믿음과 사랑,인민을 위한 멸사복무를 존재방식으로,활동원칙으로 삼고 투쟁해나가고있다.이 땅에 생을 둔 모든 사람들의 운명과 미래를 끝까지 책임지고 빛내여주며 인민의 리익과 권리를 조금이라도 침해하는 현상을 추호도 융화묵과하지 않는 위대한 수호자,인민생활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인민들이 최상의 문명을 최고의 수준에서 누리게 하기 위하여 발이 닳도록 뛰고 또 뛰는 헌신적복무자가 어머니 우리 당의 참모습이다.우리 군대와 인민의 가슴마다에서 스스럼없이 터져나오는 로동당만세소리는 천만운명의 태양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열화같은 신뢰심과 다함없는 칭송의 목소리이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당건설업적은 주체혁명의 먼길을 줄기차게 이어나가기 위한 고귀한 재보로 빛을 뿌리고있다.

지원의 사상으로 새벽길을 열고 두자루의 권총에 시원을 둔 우리 혁명은 끝나지 않았다.우리가 가야 할 혁명의 길은 아직도 멀고 험난하다.오늘의 충정의 ７０일전투에서 노래 《남산의 푸른 소나무》가 혁명의 진군가,신념의 찬가로 더욱 높이 울려퍼지고있는것은 조선혁명이 대를 이어 계속 전진해나가고있는데 대한 뚜렷한 증시이다.

머지않아 열리는 당 제７차대회에서 펼쳐놓게 될 휘황한 설계도를 따라 혁명의 최후승리를 향하여 굴함없이 힘차게 나아가자면 경애하는 원수님의 당건설업적을 백승의 기치로 들고나가야 한다.우리 군대와 인민의 계속혁명의지는 위대한 당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과 일편단심에 바탕을 두고있다.모든 당조직들이 경애하는 원수님의 당건설사상과 업적을 철저히 구현해나갈 때 우리 군대와 인민은 당의 두리에 천겹만겹의 천연요새를 이루고 혁명의 한길로 억세게 나아갈것이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당건설업적은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갈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다.

사회주의강성국가는 우리의 표대이며 당의 령도는 혁명과 건설의 생명선이다.７０일전투의 철야진군에서 이룩된 놀라운 기적과 혁신들,새로운 영웅신화와 전례없는 로력적위훈들은 당의 령도가 있고 당의 사상관철전,당정책옹위전으로 심장의 피를 끓이는 천만군민이 있는 한 강성국가건설의 최후승리를 반드시 앞당길수 있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당건설업적에는 당을 끊임없이 강화하고 당조직들의 전투적역할을 비상히 높여 대중의 정신력을 최대로 폭발시키고 강성국가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대승전고를 높이 울려나갈수 있게 하는 방법론들이 다 담겨져있다.전당이 경애하는 원수님의 당건설업적을 튼튼히 틀어쥐고나갈 때 당 제７차대회에서 제시되는 강령적과업들이 빛나게 수행되고 당과 인민대중의 일심단결의 위력에 의한 혁명의 전진속도가 더욱 빨라지게 될것이다.

절세의 위인을 높이 모시고 존엄높은 수령의 당,선군혁명의 향도적력량으로 위용떨치며 백전백승의 전통을 이어나가는것은 우리 당의 끝없는 영광이고 긍지이다.

우리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멸의 당건설업적을 혁명과 건설의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원수님의 령도따라 주체의 당건설위업의 새로운 전성기를 더욱 힘차게 열어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철통같이 뭉쳐 일편단심 원수님의 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조선로동당의 존엄과 불패성의 상징이시며 우리 군대와 인민의 운명이고 미래이시다.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은 경애하는 원수님 따라 나아가는 길에 영원한 승리가 있다는 절대불변의 신념을 간직하고 혁명의 수뇌부를 정치사상적으로,목숨으로 옹호보위하여야 한다.당 제７차대회를 계기로 경애하는 원수님을 중심으로 하는 전당의 강철같은 통일단결의 위력을 만천하에 힘있게 과시하여야 한다.민족자주사상과 백절불굴의 혁명정신,계속혁명사상이 맥박치는 노래 《남산의 푸른 소나무》를 심장으로 부르며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이끄시는 주체혁명의 한길로 꿋꿋이 나아가는 사상과 신념의 강자가 되여야 한다.백두의 청신한 물과 공기처럼 티없이 맑고 깨끗한 충정의 한마음을 안고 높은 사업실적으로 경애하는 원수님의 구상과 의도를 빛나게 실현해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상의지대로 당사업과 당활동에서 일대 전환을 일으켜나가야 한다.

당사업과 당활동을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상의지대로만 진행해나가는것은 우리 당을 영원히 김일성－김정일주의당으로 강화발전시켜나가기 위한 결정적담보이다.

우리는 전당에 경애하는 원수님의 유일적령도체계를 철저히 세우는것을 당건설과 당활동의 근본원칙으로 튼튼히 틀어쥐고나가야 한다.당사업과 당활동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당중앙의 유일적결론에 따라 처리하며 당조직들과 당원들이 당안에 제정된 질서대로 사업하고 생활하는 강철같은 규률을 철저히 확립해나가야 한다.당사업전반을 인민대중제일주의로 일관시키고 일군들과 당원들이 인민의 리익과 편의를 최우선,절대시하는 인민의 참된 충복이 되여야 한다.

조선로동당 제７차대회를 높은 정치적열의와 전례없는 로력적성과로 맞이하여야 한다.

당 제７차대회는 백두의 천출위인들을 대를 이어 높이 모신것으로 하여 온 세계가 우러러보는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높은 존엄과 전투적위력을 남김없이 떨치는 승리자의 대회,영광의 대회이다.

각급 당조직들은 당 제７차대회를 맞으며 온 나라가 앙양된 정치적분위기로 더욱 세차게 끓어번지도록 하기 위한 정치사업,화선식선전선동사업을 힘있게 벌려나가야 한다.모든 전선,모든 초소에서 전체 당원들에게 보낸 당중앙위원회 편지와 당중앙위원회,당중앙군사위원회 공동구호에 제시된 전투적과업을 결사관철하기 위한 투쟁을 드세차게 벌려 ７０일전투를 빛나게 결속하고 승리의 ５월의 대회장에 떳떳이 들어서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주체의 당건설사상과 업적은 우리 당과 혁명의 만년재보이며 백전백승의 기치이다.

모두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의 두리에 일심단결하여 주체혁명위업,선군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위하여 더욱 억세게 싸워나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