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5월 12일 로동신문
사설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과업관철에 총매진하여
우리 당과 혁명발전에서 력사적인 분수령으로 되는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자기 사업을 성과적으로 끝마치고 페막되였다. 이번 대회를 통하여 우리 당에 대한 천만군민의 고결한 충정과 절대적인 신뢰심이 최대로 분출되고 위대한 경애하는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는 우리 당의 영광스러운 력사에서 특출한 자리를 차지하는 매우 의의깊은 대회였다. 대회에서는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의 한결같은 의사와 념원을 담아 경애하는 지금 온 나라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따라 당 제7차대회과업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새로운 기적과 위훈을 창조해나갈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다. 경애하는 《우리는 당 제7차대회가 제시한 강령적과업들을 철저히 관철함으로써 사회주의강국건설을 힘있게 다그치며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가야 합니다.》 당 제7차대회는 주체혁명위업을 완성하기 위한 투쟁에서 천만년 드놀지 않을 기틀을 마련하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높은 목표와 투쟁강령을 제시한 승리자의 대회,영광의 대회로 빛나고있다.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자주적인 혁명로선과 혁명방식을 확고히 계승해나가는 우리 당의 불패의 위력을 힘있게 과시한 자랑찬 승리의 대회이다. 조선혁명의 백승의 력사는 우리 당의 혁명로선과 혁명방식의 줄기찬 계승의 력사이다.전대미문의 엄혹한 시련속에서 주체조선의 존엄과 국력이 최상의 경지에서 떨쳐지고 조국땅우에 세기를 주름잡는 강성번영의 새시대가 펼쳐지고있는것은 우리 당의 자주적인 혁명로선과 혁명방식의 정당성과 생활력에 대한 증시이다. 대회는 장구한 반제반미대결전에서 련전련승을 이룩하고 조국의 자주권과 사회주의를 영예롭게 수호하였으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시대적모범을 창조한것은 주체사상,선군정치의 위대한 승리라는데 대하여 확증하였으며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견지하여오신 자주적인 혁명로선과 혁명방식을 변함없이 고수하고 철저히 구현하여 사회주의위업을 전진시켜나가려는 우리 당의 혁명적립장을 뚜렷이 보여주었다. 지금 우리의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은 수령의 사상과 령도를 빛나게 계승해나가는 조선로동당의 위업의 필승불패성을 심장깊이 새겨안고있다.당대회는 천만군민을 당의 두리에 굳게 묶어세우고 수령의 사상과 위업실현에로 고무추동한 대회로 우리 당력사에 길이 전해질것이다.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는 온 사회의 온 사회의 대회에서는 온 사회를 온 사회의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는 조국의 자주적통일과 세계자주화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가는데서 획기적인 의의를 가지는 대회이다. 조국의 자주적통일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필생의 뜻이고 유훈이다.대회는 조국통일의 실현을 조선로동당의 가장 중대하고 절박한 과업으로 내세우고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완수하기 위한 투쟁방침을 내놓았다. 뜨거운 조국애,민족애가 넘치는 우리 당의 주체적조국통일로선은 온 겨레의 의사와 요구,나라의 구체적현실을 반영한 가장 합리적이고 자주적인 로선이며 조선민족의 피줄을 타고난 사람이라면 북에 있건 남에 있건 해외에 있건 누구나 다 받아들일수 있는 공명정대한 방안이고 실천속에서 그 생활력이 확증된 과학적인 로선이다.이 로선을 철저히 관철하여 우리 나라를 8천만의 인구와 막강한 국력을 가진 세계적인 강대국,민족의 강의한 정신과 뛰여난 슬기로 세계를 앞서나가는 선진문명국,동북아시아와 세계평화를 선도하는 정의의 강국으로 그 존엄과 위용을 만방에 떨치려는것이 우리 인민의 한결같은 열망이다. 대회를 통하여 우리 당은 현시기 국제정세를 과학적으로 분석평가하고 세계의 자주화를 위한 혁명적이며 원칙적인 립장을 천명하였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강권과 전횡,침략과 주권침해행위를 짓부시고 쁠럭불가담운동을 강화발전시키며 자주성을 옹호하는 당들과 단체들,진보적나라들이 반제자주의 기치밑에 단결하고 협력할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우리 당이 제시한 세계자주화위업실현의 과업과 방도들은 정의와 평화를 위하여 투쟁하는 진보적인류의 심장을 끝없이 격동시키며 커다란 힘과 용기를 북돋아주고있다. 이번에 진행된 당대회는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완수하기 위하여 투쟁하고 자주시대의 용용한 흐름을 선도해나가는 우리 당과 인민의 혁명적기상과 불굴의 기개를 과시한 대회로 빛나고있다.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는 우리 당을 영원히 수령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고 그 령도적역할을 천백배로 높여나가는데서 력사적인 리정표를 마련한 대회이다. 당안에서 사상과 령도의 유일성을 확고히 보장하고 당의 령도적역할을 끊임없이 높이는것은 혁명의 승패와 관련되는 중차대한 문제이다.우리 당이 수십성상 사소한 퇴색과 탈색도 없이,추호의 흔들림이나 양보도 없이 백두에서 개척된 조선혁명을 줄기차게 전진시켜올수 있은 근본비결은 수령의 당으로서의 혁명적성격을 고수하고 그 령도력과 전투력을 비상히 강화하여온데 있다. 대회는 조선로동당이 수령의 사상과 령도에 끝없이 충실한 사상적순결체,조직적전일체로 공고발전되고 주체혁명위업,선군혁명위업수행에서 특출한 성과를 이룩한것은 혁명적당건설의 빛나는 모범으로 된다고 선언하고 당의 강화발전과 당사업에서 새로운 전환을 이룩하기 위한 강령적과업을 제시하였다.우리 당을 위대하고 존엄높은 지금 우리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은 세상에 유일무이한 수령의 당,불패의 전투력을 지닌 조선로동당의 령도따라 승리와 영광만을 떨쳐가는 크나큰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에 넘쳐있으며 당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갈 불타는 결의로 가슴끓이고있다.대회는 위대한 당 제7차대회의 기본정신은 위대한 《전당,전군,전민이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과업관철에 총매진하여 주체혁명의 최후승리를 앞당기자!》,이것이 우리 당과 군대와 인민이 높이 들고나가야 할 투쟁구호이다. 오늘 우리 당과 인민앞에는 계속혁명의 기치높이 당 제7차대회가 제시한 웅대한 강령을 실현하기 위한 총공격전을 과감히 전개해나가야 할 영예롭고도 중대한 임무가 나서고있다. 혁명과업은 매우 방대하고 적대세력들의 책동도 악랄하지만 우리가 마음먹고 달라붙어 투쟁하면 뚫지 못할 난관,점령 못할 요새가 있을수 없다.우리에게는 당의 세련된 령도가 있고 자력자강의 고귀한 력사와 전통이 있으며 그 무엇으로써도 깨뜨릴수 없는 일심단결의 위력한 무기가 있다.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은 자기 위업의 정당성과 자기 힘에 대한 믿음,주체조선의 찬란한 미래에 대한 확신에 넘쳐 계속혁신,계속전진,련속공격해나가야 한다. 당의 유일적령도체계를 세우는 사업을 높은 단계에서 심화시켜나가야 한다. 백두에서 개척된 우리 혁명은 전인미답의 생눈길을 헤치면서 멀리 전진하여 주체혁명위업수행의 도약기에 들어섰다.오늘의 격동적인 시대와 혁명발전은 당의 유일적령도체계확립을 위한 사업을 보다 높은 단계에서 끊임없이 심화시켜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전당,전군,전민이 우리 당의 지도사상인 위대한 모든 당조직들은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경애하는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을 병진시킬데 대한 우리 당의 전략적로선을 철저히 관철해나가야 한다. 우리 당의 새로운 병진로선은 혁명의 최고리익으로부터 항구적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할 전략적로선이며 번영하는 사회주의강국을 하루빨리 건설하기 위한 가장 정당하고 혁명적인 로선이다. 당 제7차대회가 제시한 사회주의강국건설강령을 수행하는데서 주타격방향은 경제를 발전시켜 인민생활을 향상시키는것이다.우리에게는 모든 조건과 가능성이 있기때문에 마음먹고 달라붙어 투쟁하면 짧은 기간에 경제건설에서 전환을 가져올수 있다. 내각과 경제지도기관들,경제지도일군들은 당대회가 제시한 웅대한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집행계획을 과학적으로 현실성있게 세우고 구체적인 작전과 지도사업을 잘하여 경제사업을 목적지향성있게 밀고나가야 한다.인민경제 선행부문에 총력을 집중하며 인민생활을 높이는데서 나서는 문제를 푸는데 선차적인 힘을 넣어야 한다.과학자,기술자들은 부강조국건설을 앞장에서 이끌어나가는 기관사가 되여야 한다.국방공업부문에서는 군자리혁명정신을 백승의 보검으로 틀어쥐고나가며 국방과학부문에서는 국방공업의 주체성과 자립성을 강화하고 현대화,과학화수준을 높여 주체적국방공업의 위력을 더욱 반석같이 다져나가야 한다.전체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주체의 핵강국에서 살며 투쟁하는 크나큰 민족적긍지와 자부심,미래에 대한 필승의 신심과 락관에 넘쳐 사회주의경제강국,문명국건설에 총매진하여야 한다. 모든 당조직들은 당 제7차대회가 제시한 강령적과업을 관철하기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강화해나가야 한다.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서 제시한 강령적과업은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의 완성을 위한 진로를 뚜렷이 밝힌 백승의 지침이며 천만군민을 새로운 혁명적진군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는 전투적기치이다. 당조직들은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의 심장마다에 경애하는 일군들은 당 제7차대회에서 제시된 강령적과업을 관철하기 위한 조직사업과 지휘를 책임적으로 하여야 한다. 빈틈없는 작전과 능숙한 지휘는 전투승리의 확고한 담보이다.모든 일군들은 대중을 수령의 유훈관철전,당정책옹위전에로 불러일으키는 야전형의 지휘성원이 되여야 한다.언제나 새벽문을 남먼저 열고 현장을 밟아보면서 실태를 환히 꿰들며 작전계획을 치밀하게 세우고 전투진지도 남먼저 차지하여야 한다.우리 당의 과학기술중시사상,자강력제일주의를 철저히 구현해나가는 원칙에서 조직사업을 짜고들어야 한다.조국땅우에 만리마의 기상이 차넘치고 거창한 창조와 위대한 변혁이 다발적으로,련발적으로 일어나는 시대의 요구에 맞게 대중의 정신력을 총폭발시키고 자기 부문,자기 단위의 물질기술적잠재력을 총집중,총동원하여 풍만한 결실을 맺게 하는 능숙한 조직자가 되여야 한다. 일군들은 자기가 고생하는것만큼,진정을 바치는것만큼 사람들의 마음이 당중앙위원회 뜨락에 피줄처럼 이어지게 된다는것을 항상 명심하고 인민을 위하여 만짐을 지고 생눈길을 헤쳐나가는 인민의 참된 충복이 되여야 한다.오분열도식일본새를 없애고 실지 인민생활향상에 도움이 되고 나라의 부강발전에 이바지할수 있도록 모든 사업을 근기있게 밀고나가 끝장을 보아야 한다. 당대회과업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에서 군민대단결,군민협동작전의 위력을 높이 떨쳐야 한다. 군대와 인민이 사상의 일치,투쟁기풍의 일치를 이루고 투쟁해나가는 군민대단결,군민협동작전은 핵폭탄보다 더 위력한 선군조선의 최강의 무기이며 최후승리의 진격로를 열어나가기 위한 기본담보이다. 인민군장병들은 당정책에 대한 절대성,무조건성의 정신,무슨 일이나 전격전,립체전을 벌려 단숨에 해제끼는 무비의 담력과 실천력,그 어떤 난관도 자체의 힘으로 뚫고나가는 불굴의 투쟁기풍을 더욱 높이 발휘해나가는데서 언제나 주동이 되고 기둥이 되여야 한다.인민을 위한 좋은 일을 더 많이 찾아하며 군대와 인민의 혈연적뉴대를 강화하고 군민일치의 전통적미풍을 활짝 꽃피워나가는데서 기수가 되고 선구자가 되여야 한다.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인민군군인들의 숭고한 정신세계와 헌신적인 투쟁기풍을 적극 따라배워 자기의 혁명초소를 화선으로 여기고 명령받은 전사의 자세에서 전투적으로 일하며 생활해나가야 한다.온 사회에 군사를 중시하고 인민군대를 적극 원호하는 기풍이 꽉 차넘쳐야 한다. 위대한 모두다 경애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