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5월 8일 로동신문
당중앙따라 영원히 한길을 갈 억척불변의 신념과 의지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 2일회의 진행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 2일회의가 5월 7일에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신 경애하는 경애하는 대를 이어 걸출한 수령,탁월한 정치가를 높이 모시고 조국과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굳건히 수호하며 사회주의건설의 시대적모범을 창조해나가는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이 대회참가자들의 가슴마다에 차넘쳤다. 경애하는 대회참가자들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존함과 업적으로 빛나는 우리 당을 조직사상적으로 더욱 강화하고 그 령도적역할을 비상히 높여 온 사회의 대회에서는 경애하는 각 도당조직대표들인 김기남동지,리명수동지,조연준동지,박봉주동지,장철동지,왕창욱동지,김재룡동지,오춘영동지,김상민동지,허영춘동지,리수용동지,김동일동지,박승학동지,김영철동지,최룡해동지,장창하동지,최용동지,최학수동지,박태성동지,리영식동지,최부일동지,김수길동지,전인철동지,지동규동지,김길성동지,리종무동지,전경선동지,강영철동지,박정남동지,고병현동지,최동철동지,김승두동지,강명학동지,박춘남동지,김정관동지,김두일동지,리항걸동지,강하국동지,차종범동지,계훈녀동지가 토론을 하였다. 토론자들은 경애하는 그들은 존엄높고 강위력한 조선로동당의 창건자이시며 건설자이신 위대한 경애하는 경애하는 토론자들은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독창적인 선군정치,선군혁명령도가 있었기에 인민군대가 수령의 군대,당의 군대,무적필승의 최정예혁명강군으로 강화되고 자위적국방공업의 토대가 억척같이 다져졌으며 년대와 세기를 이어 반제반미대결전에서 련전쾌승의 군사적기적들이 창조되였다고 언급하였다. 일찌기 청년문제를 혁명의 전도,나라의 흥망성쇠와 관련된 중차대한 문제로 보고 백만자루,천만자루의 품을 들인 당의 현명한 령도가 있어 500만의 우리 청년들이 백두의 혁명정신,백두의 칼바람정신을 뼈속깊이 새긴 조선로동당의 믿음직한 후비대,익측부대,척후대로 억세게 자라나고 청년강국의 위용이 힘있게 과시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최근년간 미제를 비롯한 적대세력들의 악랄한 고립압살책동속에서도 세계를 경탄시키는 특대사변들이 다계단으로 일어나고 젊음으로 약동하는 선군조선의 대비약,대혁신의 기상이 높이 떨쳐지게 된것은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우리 당의 굴함없는 공격적인 혁명사상과 자강력제일주의정신을 철저히 구현해온 빛나는 결실이라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토론자들은 천만군민이 로동당의 붉은 당기를 높이 휘날리며 경애하는 토론자들은 한결같이 당과 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절대불변의 신념으로 간직하고 그 어떤 풍파속에서도 일편단심 경애하는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 2일회의는 그 어떤 천지풍파가 몰아쳐오고 세상이 열백번 변한다 해도 당중앙을 따라 영원히 한길을 가려는 우리 인민의 억척불변의 신념과 의지를 온 세상에 힘있게 과시하였다. 대회는 계속된다. 본사정치보도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