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세의 위인을 령도의 중심으로 모신 우리 당은 필승불패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조선로동당 제７차대회 대표로 높이 추대

조선로동당 내각,조선인민내무군,철도성,문화성대표회 진행

조선로동당 제７차대회를 앞두고 백두산대국의 위력이 최고의 경지에서 과시되고 온 나라 천만군민이 ７０일전투의 결승선을 향하여 폭풍노도치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조선로동당 내각,조선인민내무군,철도성,문화성대표회들이 현지에서 진행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상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이 대표회장들의 정면에 정중히 모셔져있었다.

《전당과 온 사회를 김일성－김정일주의화하자！》,《우리 당과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은동지 만세！》,《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만세！》,《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강성국가건설념원을 빛나게 실현하자！》,《위대한 김정은동지를 령도의 중심,단결의 중심으로 높이 받들어모시자！》 등의 구호들이 대표회장들에 나붙어있었다.

대표회들에는 해당 당조직들에서 선거된 대표자들이 참가하였다.

전체 대표회참가자들은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의 창건자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백전백승 우리 당의 영원한 총비서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추모하여 묵상하였다.

대표회들에서는 집행부가 선거되였다.

대표회들에서는 해당 당위원회사업이 총화되였다.

조선로동당 내각대표회에서는 주영식 내각 정치국장이 사업총화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조선로동당 제６차대회가 있은 때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우리 당의 투쟁로정은 위대한 수령님들과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승리와 영광만을 떨쳐온 성스러운 년대기로 빛나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를 우리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으로,주체의 태양으로 높이 모시고 위대한 수령님들의 혁명업적을 옹호고수하고 길이 빛내이는 사업이 최상의 경지에서 진행되였다.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계시여 위대한 수령님들의 혁명사상과 업적은 영원히 빛난다는 철석의 신념을 지니고 금수산태양궁전을 태양의 성지로 훌륭히 꾸리는 사업과 수령님들의 동상과 태양상모자이크영상작품을 모시는 사업에 충정을 바치였다.

성,중앙기관 당조직들이 한결같이 떨쳐나 백두산지구의 혁명전적지들과 조선혁명박물관,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국가선물관을 비롯한 교양거점들을 잘 꾸리였으며 령도업적단위들이 총진군의 앞장에서 힘차게 내달리게 되였다.

당의 선군정치,선군령도를 충정으로 받들어 나라의 방위력을 강화하는데 적극 기여하고 군민대단결의 위력을 힘있게 과시하였으며 그 나날에 보건성과 재정성의 당조직과 일군들이 인민군대원호에서 모범을 보여 경애하는 원수님께 기쁨을 드리는 영광을 지니게 되였다.

주체혁명위업수행의 도약기의 요구에 맞게 당의 유일사상체계와 유일적령도체계를 더욱 철저히 세우고 당세포를 강화하여 당조직들의 전투력을 높이 떨치였으며 근로단체사업에 대한 당적지도를 심화시키고 특히 청년사업에 큰 힘을 넣어 청년들을 청년강국의 당당한 주인공들로 키우는데서 훌륭한 성과를 거두었다.

주체의 사상론의 기치높이 ５대교양을 강화하여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사상과 신념의 강자들로 준비시키고 ３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려 국가과학원 １１１호제작소를 비롯한 여러 단위들이 대중운동의 앞장에 서게 되였으며 많은 선군시대공로자들을 배출하게 되였다.

당의 강성국가건설구상을 높이 받들고 수령의 유훈관철전,당정책옹위전을 힘있게 벌려 경제강국,문명국건설에서 커다란 승리를 이룩하였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경제사업과 관련한 유훈을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당사업의 화력을 집중하여 전력,석탄,금속,철도운수,화학,기계공업과 건설,농업,경공업을 비롯한 인민경제 모든 부문에서 주체화,현대화,과학화의 불길높이 창조와 변혁의 새 력사를 창조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지난 ４년간 경이적인 사변들이 다계단으로 일어났으며 승리의 ５월을 향한 충정의 ７０일전투에서 공업생산을 훨씬 장성시키는 전례없는 대혁신을 이룩하고있다.

보고자는 총화기간에 이룩된 모든 성과는 전적으로 위대한 수령님들과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의 빛나는 결실이라고 하면서 우리 당을 김일성－김정일주의당으로 강화발전시키고 경제강국건설에서 결정적전환을 일으키는데서 나서는 전투적과업을 제기하였다.

조선로동당 조선인민내무군대표회에서는 강필훈 조선인민내무군 정치국장이 사업총화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위대한 대원수님들과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인민내무군이 수령보위,제도보위,인민보위를 생명으로 하는 당의 정치보위대,혁명적무장력으로 강화발전되였다고 강조하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를 주체의 태양으로 높이 모시고 대원수님들의 불멸의 업적을 길이 빛내이기 위한 사업을 최상의 경지에서 진행해온데 대하여 언급하면서 보고자는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인민내무군안의 전체 인민보안원들과 장병들은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철석의 신념을 지니고 금수산태양궁전을 주체의 최고성지로 더욱 훌륭히 꾸리는 사업과 인민보안기관에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동상을 정중히 모시는 사업에 충정의 마음을 바치였다.

백두산지구를 조선혁명의 발원지답게 더 잘 꾸리기 위한 사업에 큰 힘을 넣어 천지원을 비롯한 중요건설대상들을 선군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로 일떠세웠으며 해마다 광명성절을 맞으며 얼음조각축전을 성대히 진행하여 어버이장군님의 위대성을 내외에 널리 선전하였다.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유훈관철에 인민내무군안의 모든 당조직과 인민보안원,장병들을 총궐기시키고 령도업적단위들이 앞장에서 내달리도록 하여 수령의 유훈관철전,당정책옹위전의 불길이 거세차게 타오르게 하였다.

당의 선군정치,선군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우리의 사회주의제도를 옹호보위하고 자위적국방력을 강화하는데 적극 기여하였다.

당의 경제강국,문명국건설구상을 높이 받들고 태천발전소,희천발전소,대동강과수종합농장,릉라인민유원지,은하과학자거리,미래과학자거리,세포지구 축산기지를 비롯한 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들을 일떠세우는데 적극 기여하였으며 충정의 ７０일전투에서 전례없는 성과를 이룩함으로써 만리마를 타고 질풍쳐 내달리는 조선인민내무군의 기상과 본때를 남김없이 과시하였다.

전군김일성－김정일주의화의 요구에 맞게 당의 유일적령도체계를 더욱 철저히 확립하는것을 당사업의 생명선으로 틀어쥐고나감으로써 당의 방침과 지시를 한치의 드팀도 없이 무조건 집행하는 혁명적기풍이 차넘치게 되였으며 당대렬과 간부대렬을 강화하고 당세포를 충성의 세포로 만들기 위한 사업이 힘있게 벌어져 강원도인민보안국 폭발물처리대 당세포비서였던 김금수영웅과 같은 선군시대 당세포비서의 전형이 배출되는 등 인민내무군의 정치사상강군화,도덕강군화를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서 훌륭한 성과들이 이룩되였다.

사상을 제일무기로 틀어쥐고 혁명적학습열풍을 일으켜 인민보안원들과 장병들을 백두의 혁명정신,백두의 칼바람정신을 만장약한 사상의 강자들로 튼튼히 준비시키고 선전선동공세를 강화하여 당의 사상관철전,당정책옹위전에서 기적과 위훈이 창조되게 하였다.

보고자는 총화기간 이룩된 모든 성과는 위대한 대원수님들과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의 위대성에 대한 일대 과시로 된다고 하면서 주체혁명위업수행의 도약기의 요구에 맞게 당중앙의 유일적령도따라 인민내무군사업에서 새로운 혁명적전환을 일으킬데 대한 전투적과업을 제기하였다.

조선로동당 철도성대표회에서는 김두일 철도성 정치국장이 사업총화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우리 당의 성스러운 력사의 갈피에는 철도로동계급을 나라의 맏아들로,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으로 내세워주시고 철도운수부문 사업을 현명하게 이끌어오신 위대한 수령님들과 경애하는 원수님의 불멸의 령도업적이 아로새겨져있다고 강조하였다.

수령영생위업을 빛나게 실현하기 위한 사업에서 철도운수부문의 당조직들과 로동계급의 충정심이 최고의 경지에서 발휘되고 수령의 유훈관철전,당정책옹위전에서 훌륭한 성과가 이룩된데 대하여 언급하면서 보고자는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철도운수발전에 쌓아올리신 백두산절세위인들의 불멸의 업적을 옹호고수하고 길이 빛내이기 위한 사업을 주선으로 틀어쥐고 수많은 혁명사적자료를 새로 발굴고증하였으며 령도업적단위들의 선구자적역할을 높여 성안에 유훈관철전의 열풍이 차넘치게 하였다.

우리 당의 선군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나라의 방위력강화에 적극 기여하고 군민대단결의 위력을 떨치였으며 긴장한 정세가 조성될 때마다 수십만명의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청년들이 인민군대 입대,복대를 탄원하여 선군조선의 영웅적기상을 힘있게 과시하였다.

당의 유일사상체계,유일적령도체계를 세우는것을 당사업의 주선으로 틀어쥐고 모든 당조직을 수령결사옹위,당정책결사관철의 전위대오로 튼튼히 꾸리였으며 근로단체조직들에서 사상교양사업과 대중운동을 힘있게 벌리도록 당적지도를 강화하고 특히 청년동맹사업에 큰 품을 넣어 청년들을 당의 후비대로,청년강국의 당당한 주인공들로 키우는 성과를 거두었다.

철도운수부문의 특성에 맞게 사상사업의 형식과 방법을 끊임없이 개선하여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사상과 신념의 강자,기적과 위훈의 창조자로 키움으로써 주체의 사상론의 거대한 생활력을 힘있게 확증하였다.

당의 수송혁명방침을 높이 받들고 철도의 현대화와 물질기술적토대축성을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 전기기관차,화차생산을 늘이였으며 철도운수부문의 교육,보건,체육사업에서도 눈부신 성과가 이룩되여 경제강국,문명국건설에 적극 기여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김종태전기기관차련합기업소에서 우리 식의 현대적인 지하전동차를 만들어 자강력제일주의의 거대한 생활력을 힘있게 과시하고 충정의 ７０일전투에서도 만리마속도로 전례없던 대비약,대혁신을 이룩하였다.

보고자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비범한 령도가 있기에 강성국가건설위업의 승리는 확정적이라고 하면서 당의 의도에 맞게 철도운수발전에서 새로운 혁명적전환을 일으킬데 대한 전투적과업을 제기하였다.

조선로동당 문화성대표회에서는 량홍주 문화성 당위원회 책임비서가 사업총화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우리의 주체적인 문학예술발전력사는 위대한 수령님들과 경애하는 원수님의 비범한 령도와 크나큰 사랑의 력사로 빛나고있다고 강조하면서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를 주체의 태양으로 천세만세 높이 모시려는 숭고한 도덕의리심을 안고 성안의 모든 일군들과 창작가,예술인,종업원들은 금수산태양궁전을 주체의 최고성지로 꾸리는 사업을 비롯하여 수령영생위업을 실현하는 사업에 순결한 마음을 바치였다.

당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옹호고수하고 길이 빛내이기 위한 사업에 선차적인 힘을 넣어 조선예술영화촬영소를 비롯한 령도업적단위들의 면모를 일신시키고 ４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인민예술축전을 수령숭배,위인칭송의 축전으로 빛나게 장식하였으며 해마다 태양절,광명성절을 맞으며 경축공연,미술전람회,사진전시회,영화상영순간 등 모든 행사를 의의있게 진행하여 당과 수령의 위대성을 내외에 널리 선전하는 중요한 계기로 되게 하였다.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선군사상의 체현자,선군정치의 옹호자로 키우는 사업을 심화시켜 나라의 방위력을 튼튼히 다지는 사업과 원군미풍을 발휘하는데서 성과를 거두었다.

성안의 모든 당조직들이 당의 유일사상체계,유일적령도체계를 더욱 철저히 확립하기 위한 사업을 주선으로 틀어쥐고나가도록 함으로써 우리 당을 수령중심의 사상적순결체,조직적전일체,행동의 통일체로 강화발전시키는데 적극 기여하였다.

당대렬과 간부대렬을 강화하고 당세포를 충성의 세포로 만들기 위한 사업을 줄기차게 벌려 당조직들의 전투력을 높이였으며 근로단체사업에 대한 당적지도를 심화시키고 특히 청년들을 주체혁명의 믿음직한 계승자들로 키우는데서 성과를 거두었다.

일군들과 창작가,예술인들에 대한 사상교양사업을 심도있게 벌려 그들을 우리 당과 사상도 숨결도 발걸음도 같이하는 선군혁명투사들로,주체적문예사상과 리론으로 철저히 무장한 사상전선의 전초병들로 튼튼히 준비시킴으로써 우리 당사상사업의 위력을 힘있게 과시하였다.

당의 강성국가건설구상을 높이 받들고 주체적문학예술의 전성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 다부작예술영화 《민족과 운명》 련속편들을 비롯한 수많은 예술영화와 텔레비죤극,아동영화와 기록영화들을 내놓았으며 무대예술부문과 미술부문,군중문화부문,예술교육부문,과학연구부문,문화기자재생산부문에서 훌륭한 성과가 이룩되였다.

조선로동당 제７차대회를 승리자의 대회,영광의 대회로 빛내이기 위한 충정의 ７０일전투에서 만리마시대의 창조열풍,창조본때를 힘있게 과시하고있다.

보고자는 오늘 문학예술부문앞에는 위대한 김정은시대를 대표하는 명작들이 폭포처럼 쏟아지게 함으로써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업적을 옹호고수하고 길이 빛내이며 경애하는 원수님의 탁월한 문예사상과 문예건설구상을 하루빨리 현실로 꽃피워 주체적문학예술의 최전성기를 열어나가야 할 무겁고도 영예로운 과업이 나서고있다고 힘있게 강조하였다.

대표회들에서는 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당과 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시여 태양민족의 미래는 밝고 창창하며 령도의 중심,단결의 중심이 확고부동한 우리 당은 필승불패이라고 하면서 당중앙따라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향하여 폭풍쳐 내달릴 불같은 결의를 토로하였다.

대표회들에서는 결정서가 채택되였다.

대표회들에서는 해당 당위원회 지도기관 선거가 진행되였다.

대표회들에서는 조선로동당 제７차대회에 보낼 대표자선거와 방청자추천이 진행되였다.

대표회들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조선로동당 제７차대회 대표로 높이 추대하는 추대사가 있었다.

추대사들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조선로동당 제７차대회 대표로 높이 추대하는것은 전체 당원들과 인민들의 절대적인 신뢰심과 고결한 충정의 발현으로 된다고 일치하게 강조하였다.

추대사들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천만군민이 심장으로 받들어모신 위대한 태양이시며 모든 승리와 영광의 기치이시라는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선군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끝까지 완성하는것을 필생의 사명으로 내세우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탁월한 사상과 비범한 령도,불같은 헌신과 숭고한 사랑으로 주체１００년대의 새 력사를 펼쳐나가고계신다.

경애하는 원수님은 빛나는 예지와 과학적인 통찰력,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으로 우리 당의 강화발전과 강성국가건설의 앞길을 환히 밝혀주시는 사상리론의 거장이시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혁명사상을 김일성－김정일주의로 정식화하시고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를 당의 최고강령으로 선포하시여 우리 당과 혁명의 영원한 승리를 담보하는 지도적지침을 마련하여주시였다.

수령의 위업에 대한 절대적인 충실성과 비범한 통찰력으로 일관되여있고 독창적이며 과학적인 전략전술이 집대성되여있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상리론들은 우리 혁명의 필승의 대강으로,창조와 건설의 대백과전서로 빛을 뿌리고있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는 선군의 위력으로 강성번영의 새시대를 열어나가시는 위대한 선군태양이시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우리 당과 국가,군대를 위대한 태양의 존함으로 빛나는 수령의 당과 국가,군대로 더욱 강화발전시키시고 정력적인 령도와 인민에 대한 숭고한 사랑으로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을 철통같이 다지시며 우리 조국을 불패의 정치사상강국으로 빛내여주고계신다.

주체혁명위업수행의 중대한 력사적시기에 전당과 온 사회에 당의 유일적령도체계를 더욱 철저히 확립하도록 하신것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이룩하신 특출한 업적으로 된다.

천재적인 군사적예지와 독창적인 령군술로 선군혁명위업을 백전백승의 한길로 이끌어나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탁월한 령도에 의하여 백두산혁명강군은 자기 발전의 최전성기를 맞이하게 되였다.

백두의 선군령장을 높이 모시여 우리 혁명무력은 최고사령관의 유일적령군체계가 확고히 선 수령결사옹위군,로동당의 붉은 기발을 제일군기로 추켜들고 백승만을 떨치는 세상에 유일무이한 혁명강군으로 더욱 강화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선군의 총대로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지켜주시고 우리 조국을 세계적인 군사강국,핵강국의 전렬에 높이 올려세우신것은 김일성민족,김정일조선의 천만년미래를 억척같이 담보해주는 민족사적대공적이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청년중시사상과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세상에 둘도 없는 청년강국의 새로운 전성기가 펼쳐지고 당을 따라 곧바로,오직 앞으로 나아가는 주체혁명의 계승자들의 대부대를 가지게 된것은 우리 당의 더없는 자랑이며 크나큰 승리이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투쟁에서 새로운 진격로가 열리고 세월을 주름잡는 만리마속도가 창조되여 인민의 아름다운 꿈과 리상이 현실로 펼쳐지고있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하늘처럼 여기며 사랑하신 우리 인민을 수령님과 장군님의 영상으로 정히 새겨안고 수령님들을 모시듯이 받들어나가는것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지니신 숭고한 인민관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최우선,절대시하고 인민이 바란다면 하늘의 별도 따와야 한다는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절대불변의 신조로 간직하시고 인민사랑,후대사랑의 전설을 수놓아가고계신다.

추대사들에서는 세계가 공인하고 만민의 절대적인 신뢰를 받으시는 절세의 위인을 당과 혁명의 최고령도자로 높이 모신것은 우리모두의 최대의 행복이고 영광이며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따라 나아갈 때 강성국가건설의 최후승리는 확정적이라고 일치하게 강조하였다.

추대사들에서는 전체 대표회참가자들과 당원들과 인민들의 한결같은 충정의 마음을 담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조선로동당 제７차대회 대표로 높이 추대할것을 정중히 제의하였다.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절세의 위인을 령도의 중심,단결의 중심으로 모신 우리 당은 필승불패이라고 하면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조선로동당 제７차대회 대표로 높이 추대할데 대한 제의를 전폭적으로 지지찬동하였다.

대표회들에서는 조선로동당 제１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１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조선로동당 제７차대회 대표로 높이 추대할데 대한 결정서가 만장일치로 채택되였다.

대표회장들에서는 열광적인 박수와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성이 터져올랐다.

대표회들에서는 조선로동당 제７차대회에 보낼 대표자들이 선거되고 방청자들이 추천되였다.

조선로동당 내각,조선인민내무군,철도성,문화성대표회들은 위대한 태양기를 높이 휘날리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가리키시는 길을 따라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가려는 우리 인민의 억척불변의 신념과 의지를 남김없이 과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