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4월 26일 로동신문

 

당대회의 나날들을 더듬어

온 사회의 주체사상화 선포,주체위업완성의
확고한 담보를 마련한 당 제6차대회

 

승리자의 대회,영광의 대회로 빛날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앞둔 지금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의 창건자,령도자이신 위대한 수령님들에 대한 그리움이 천만군민의 가슴속에 차넘친다.감격도 새로운 조선로동당 제6차대회의 나날들이 뜨거운 추억으로 우리의 눈앞에 다가든다.

 

3대혁명의 길에서 이룩한 위대한 승리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6차대회는 당창건 35돐이 되는 주체 69(1980)년 10월 10일 2.8문화회관(오늘의 4.25문화회관)에서 열리였다.

조선로동당의 창건자이시며 총비서이신 위대한 수령님을 모시고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대회주석단에 나오시였다.

장장 수십년의 력사를 가진 우리 당에 있어서 이렇듯 뜻깊고 영광넘친 날이 과연 그 언제 있어본적 있었던가.

참가자들이 터친 감격의 환호성은 드넓은 대회장에 차고넘쳐 우리의 조국강토에,온 누리에 끝없이 울려퍼졌다.

드디여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우렁우렁하신 음성으로 지난 10년간 우리 당이 혁명과 건설을 이끌어 이룩한 위대한 승리에 대하여 총화하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당의 부름에 언제나 충실하여온 우리의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3대혁명의 붉은 기발을 높이 들고 사회주의의 높은 봉우리를 향하여 천리마에 속도전을 가한 기세로 힘차게 전진하였습니다.》

돌이켜보면 당 제5차대회이후 이 땅우에 굽이친 10년,1970년대는 3대혁명의 붉은기높이 우리 당과 혁명발전에서 일대 전변이 일어난 뜻깊은 년대였다.

어버이수령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1970년대에 사상,기술,문화의 3대혁명이 힘있게 추진되여 당 제5차대회가 내놓은 인민경제발전 6개년계획을 공업총생산액적으로 1년 4개월 앞당겨 완수하였으며 제2차 7개년계획의 3년분과제를 1980년 9월말까지 완수하는 자랑찬 성과를 거두었다.우리 당과 국가의 국제적지위와 역할은 비상히 높아졌다.

이 모든 경이적인 성과들은 사상혁명,기술혁명,문화혁명수행의 강령적과업을 제시하고 이끌어온 우리 당의 현명한 령도의 빛나는 결실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보고에서 해방후 첫 시기부터 3대혁명을 수행할데 대한 방침을 내세우고 빛나게 구현하여온 우리 당의 투쟁과정을 개괄하시면서 특히 5차 당대회이후 우리 당이 3대혁명로선을 구현하기 위한 투쟁을 더욱 힘있게 벌려온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3대혁명로선관철에로 전당과 전체 인민을 불러일으킨 힘있는 조직정치사업,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발전단계에 맞게 3대혁명을 더욱 조직화하고 적극화하는 위력한 혁명적지도방법으로 전개된 3대혁명소조운동,3대혁명을 대중자신의 사업으로 전환시킨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

당 제5차대회이후 3대혁명의 길에서는 얼마나 자랑찬 성과들이 이룩되였던가.

사상혁명이 힘있게 추진된 결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우리 당의 혁명사상,주체사상으로 튼튼히 무장하였으며 온 사회에 주체사상이 꽉 들어차고 오직 당과 수령을 위하여,혁명을 위하여 몸바쳐 투쟁하는 고상한 사상정신적풍모가 활짝 꽃펴나게 되였다.

기술혁명을 사회주의경제건설의 중심과업으로 내세우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현대적인 기계설비를 보다 많이 생산하는데 기술혁명을 성과적으로 실현할수 있는 중심고리가 있다고 보시고 공작기계생산에서 일대 전환을 일으키도록 현명하게 령도하시였다.

주체60(1971)년 2월 어느 한 공작기계공장을 찾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사람은 단번에 많이 늘일수 없지만 기계야 많이 만들수 있지 않는가,기술수준을 높여 공작기계를 많이 만들어야 한다,공작기계만 있으면 뜨락또르도 더 생산하고 경공업공장도 더 건설할수 있으며 모든것을 더 만들수 있다고 하시면서 모든 생산공정을 전면적으로 자동화하여 공작기계생산에서 일대 비약을 일으킬것을 호소하시였다.희천의 로동계급은 위대한 수령님의 현지교시를 받들어 힘찬 투쟁을 벌려 년간 1만대의 공작기계생산수준을 돌파하였다.

당 제6차대회에서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 당은 사회주의공업화의 성과에 토대하여 중로동과 경로동의 차이,농업로동과 공업로동의 차이를 훨씬 줄이며 녀성들을 가정일의 무거운 부담에서 해방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림으로써 근로자들을 힘든 로동에서 해방하고 그들의 로동조건을 개선하는데서 커다란 전진을 이룩하였다고 총화하시였다.

진정 3대기술혁명의 불길속에서 태여난 인민사랑의 감동깊은 화폭들은 그 얼마였던가.

쇠물이 이글거리고 뜨거운 열풍과 불꽃을 내뿜는 평로앞에서 고열속에 땀흘리며 일하는 용해공들때문에 좀처럼 자리를 뜨지 못하시던 우리 수령님의 뜨거운 사랑과 그이의 높은 뜻을 현실로 꽃피워가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빛나게 실현된 황철의 전면적자동화,

주체62(1973)년 정초 운전군의 소여물냄새가 풍기는 한 작업반선전실,평범한 농장원들과 허물없이 마주앉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모내기와 김매기가운데서 어느 일이 더 힘든가고 물으시였다.한 녀성은 모내기가 힘들다고,다른 녀성은 김매기가 힘들다고 말씀드리였다.

닭털을 뽑는것도 녀자들의 손이 아플가봐 다 기계화해주었는데 김을 손으로 매게 해서야 되겠는가고 하신 위대한 수령님,

10여년전까지만 하여도 등짐을 지는 일에서만 벗어났으면 하는 소박한 요구를 제기하던 농민들이 이제는 어렵고 힘든 농사일을 모두 기계화할것을 바라고있다는것을 깊이 헤아리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그후 모내는기계,김매는기계를 비롯한 여러가지 새로운 농기계들을 한시바삐 완성하도록 이끌어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5차 당대회가 제시한 3대기술혁명과업수행에서도 특히 녀성들을 가정일의 무거운 부담에서 해방하는데 크나큰 심혈을 기울이시였다.

《수령님,몇천년동안 내려오던 물동이가 로동당시대에 와서 없어졌습니다.내가 시집와서부터 계속 물동이를 이다보니 허리가 다 구부러졌는데 이제는 물동이를 이지 않게 되였습니다.젊은 녀성들이 물동이를 이지 않게 되였으니 얼마나 행복하게 되였습니까.》

이것은 농촌마을할머니들이 우리 수령님의 손을 부여잡고 올린 말이다.이 땅의 녀성들이 우리 수령님께 올리고싶었던 감사가 어찌 이뿐이랴.

녀성들의 밥짓는 부담을 덜어주려고 도시와 로동자구들에 생겨난 밥공장,빵공장,국수가공공장들,된장,간장만이 아니라 김장을 담그는 일마저도 공업화하도록 온갖 은정넘친 조치들이 취해지던 일들,갖가지 질좋은 부엌세간들이 생산공급되던 일들이며 빨래집,옷수리소를 비롯한 각종 봉사시설들이 꾸려지던 일들…

참으로 당 제6차대회는 3대혁명로선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확증하고 전체 인민을 세폭의 붉은기 높이 휘날리며 주체혁명위업수행의 한길로 힘차게 전진하도록 고무추동한 력사적인 대회였다.

 

우리 혁명의 총적임무-온 사회의 주체사상화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당 제6차대회에서 온 사회의 주체사상화를 우리 혁명의 총적임무로 내세우시였다.

장내를 뒤흔들며 울려퍼지던 위대한 수령님의 음성,

온 사회를 주체사상화한다는것은 사회의 모든 성원들을 주체형의 공산주의적인간으로 만들고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를 주체사상의 요구대로 개조함으로써 근로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완전히 실현한다는것을 의미합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근로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완전히 실현하려면 주체사상을 지도적지침으로 삼고 그것을 철저히 구현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그래야만 인간개조와 사회개조,경제건설과 문화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근로인민대중의 자주적지향과 요구에 맞게 풀어나갈수 있다고 가르쳐주실 때 참가자들은 크나큰 감동에 넘쳐 그이를 우러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조선혁명의 요구와 우리 인민의 리익에 맞게 우리 식대로 풀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시면서 사람들을 교양개조하는 사업도,경제와 문화를 건설하는 사업도 우리 식대로 해나갈 때에만 혁명과 건설을 곧바른 승리의 한길로 전진시킬수 있으며 우리 인민의 념원에 맞게 사회주의를 더 잘 건설할수 있다고 가르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자주적립장과 창조적립장을 온 사회를 주체사상화하기 위한 투쟁에서 견지하여야 할 근본원칙으로 내세우시였고 사상,기술,문화의 3대혁명을 사회주의건설의 총로선으로,온 사회의 주체사상화를 실현하기 위한 근본방도로 규정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온 사회의 주체사상화를 실현하기 위한 투쟁은 주체사상의 기치밑에 발전하여온 우리 혁명을 계속해나가는 과정이며 혁명과 건설을 더욱 심화발전시켜 주체의 혁명위업을 완성하기 위한 높은 단계의 혁명투쟁이라고 하시면서 온 사회를 주체사상화하는 사업에서 당면한 투쟁과업은 사회주의의 완전한 승리를 이룩하는것이라고 가르치시였다.

온 사회의 주체사상화를 실현하기 위하여 사회의 모든 성원들을 혁명화,로동계급화,인테리화할데 대한 문제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6차 당대회에서 제시하신 중요한 과업이였다.

로동계급의 사상성과 조직성,혁명성을 끊임없이 높일데 대한 과업,로동계급과 농민의 계급적차이를 없애고 협동적소유를 전인민적소유에로 넘길데 대한 과업,온 사회를 인테리화하는데서 전반적11년제의무교육의 원만한 실시와 고등의무교육을 실시하기 위한 준비사업과 통신교육체계,텔레비죤방송대학을 내올데 대한 과업 등이 구체적으로 명시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력사적인 당대회보고에서 온 사회의 주체사상화를 실현하기 위하여서는 경제건설을 다그쳐야 한다고 하시면서 인민경제의 주체화,현대화,과학화를 경제건설에서 일관하게 견지하여야 할 전략적로선으로 내세우시였다.뿐만아니라 이미 이룩한 빛나는 성과에 토대하여 경제건설을 더욱 다그침으로써 제2차 7개년계획을 앞당겨 완수하고 계속 힘차게 전진할데 대하여 가르치시면서 1980년대 사회주의경제건설의 전망목표를 제시하여주시였다.

바로 여기에는 인민들의 물질문화생활을 획기적으로 높여 세상에 부럼없이 하여주시려는 위대한 수령님의 이민위천의 사상,필생의 리상과 포부가 담겨져있었다.

대회참가자들은 인민생활을 끊임없이 높이는것은 우리 당활동의 최고원칙이며 1980년대에 우리앞에 나선 가장 중요한 과업의 하나이라고 하시는 어버이수령님의 교시를 들으며 끓어오르는 격정을 금할수 없었다.

계속하여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 인민들에게 통일된 조국을 안겨주시기 위하여 고려민주련방공화국을 창립할데 대한 새로운 방안을 내놓으시였고 세계의 평화와 친선단결에 이바지할 우리 당의 원칙적립장을 천명하시였다.

진정 위대한 수령님의 당 제6차대회의 사업총화보고는 우리 혁명의 휘황한 앞길을 밝힌 전투적강령이며 주체혁명위업의 완성을 위한 우리 당의 투쟁에서 제기되는 모든 리론실천적문제들에 전면적해답을 주는 백과전서적총서였다.

 

주체위업의 만년대계를 펼친 승리와 영광의 대회

 

10월 14일! 당 제6차대회의 마지막날은 그야말로 대회의 절정을 이루었다.

이날 진행된 당중앙지도기관선거에서는 전당과 전체 인민의 한결같은 념원을 반영하여 위대한 수령님을 변함없이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총비서로 높이 추대하고 위대한 장군님을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으로,당중앙위원회 비서로,당중앙군사위원회 위원으로 높이 추대하였다.

대회장은 끝없는 기쁨과 감격으로 들끓었으며 열광적인 만세의 환호는 끊길줄 몰랐다.우리 당조직들의 대표들과 함께 세계의 118개 나라에서 온 177개의 당 및 정부대표단들과 각계 인사들이 자리에서 일어나 만세를 불렀고 우뢰와 같은 박수는 끝이 없었다.

그때 한 항일혁명투사는 넘치는 감격과 환희를 이렇게 표현하였었다.

《이 얼마나 경사롭고 위대한 순간이요! 지금 내 심정은 백두산정기를 타고나신 20대 청년장군으로서 천하를 쥐락펴락하시던 위대한 수령님을 처음으로 뵈옵던 그때와 조금도 다름이 없소.주석단을 보시오.그 기상이 그대로 넘쳐나지 않소!

당대에 이런 경사를 두번씩이나 맞게 되였으니 조선의 이 영광,이 긍지를 하늘에 비기겠소,바다에 비기겠소!》

이것이 어찌 투사의 심정이라고만 하랴.나라와 민족,당과 혁명의 장래운명을 좌우하는 근본문제를 빛나게 해결한 민족의 긍지가 우리 인민모두의 가슴속에 차넘치지 않았던가.

대회에 참가한 어느 한 나라 공산당대표단 단장은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위대한 김일성동지를 받드시여 얼마나 많은 사업을 하고계시는가를 직접 목격하고 커다란 감동을 받았다고 하면서 그처럼 정력적이고 헌신적인 탁월한 지도자를 모시였으니 조선혁명의 앞길은 휘황찬란하다고 하였다.

우리 인민들만이 아니라 진보적인 인류가 한결같이 인정하고 칭송한바와 같이 위대한 장군님은 수령의 후계자,당의 령도자로서의 모든 실력과 자질,풍모를 완벽한 높이에서 체현하고계시는 천출위인이시였다.

그것은 당 제6차대회전야에 있었던 감동적인 사실들만을 보아도 잘 알수 있다.

밝아올 1980년대를 앞둔 우리 혁명은 희망찬 년대에 들고나가야 할 새로운 리정표를 요구하고있었다.

주체68(1979)년 9월 어느날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는 당중앙위원회 정치위원회가 진행되였다.회의에서는 조선로동당 제6차대회소집문제가 토의되였으며 대회준비사업을 위대한 장군님께 위임하였다.

주체68(1979)년 12월 12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5기 제19차전원회의에서는 다음해 10월에 당 제6차대회를 소집할것을 결정하였다.

조선로동당 제6차대회가 소집된다!

우리 인민만이 아니라 온 세계가 충격적인 소식에 접하고 들끓었다.

1980년 신년사에서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 제6차대회를 성과적으로 맞이하며 당대회가 열리는 올해를 우리 조국력사에서 가장 빛나는 한해로 되게 하기 위하여 전당과 전체 인민이 떨쳐나서야 한다고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어버이수령님의 신년사를 관철하여 당 제6차대회를 성대히 맞이하기 위한 사업을 조직지휘하시였다.우리 당력사에 일찌기 없었던 방대하고 복잡한 사업들이 그이의 세심하고 구체적인 지도밑에 빈틈없이 진척되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비범한 령도실력은 뜻깊은 당대회를 위대한 창조와 변혁으로 맞이하기 위한 사회주의대진군에서 더욱 남김없이 발휘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년간 인민경제계획을 두달반이상 앞당겨 수행하도록 우리 인민의 혁명적열의와 창조적지혜를 발동하시였다.

력사에 길이 빛날 그 경제건설전투과정에 세인을 경탄시키는 80년대속도창조의 장엄한 서막이 열리였고 상상도 하지 못한 놀라운 기적과 혁신의 불바람이 우리 조국땅에 일어번졌다.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따라 상반년인민경제계획을 수행한 기세로 우리 인민은 또다시 충정의 100일전투를 벌려 이룩한 자랑스러운 승리의 선물을 안고 당 제6차대회를 뜻깊게 맞이할수 있게 되였다.…

뜻깊은 6차 당대회가 있은 후 어느날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수령님께서 개척하신 주체의 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완성하는것이 자신의 총적목표이라고 하시면서 이것이 수령님앞에,당앞에,동지들앞에 다지는 자신의 맹세이라고 엄숙히 선언하시였다.

그로부터 며칠후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6차 당대회는 우리 당력사에서 가장 의의가 깊은 력사적인 대회이다,우리는 이번 당대회에서 가장 큰 문제를 해결하였다고 하시면서 확신에 넘치신 어조로 다음과 같이 단언하시였다.

우리 당은 이제는 아무런 시련이 없이 더욱 강화발전될수 있고 우리 혁명도 탈선없이 앞으로만 더 힘있게 전진할수 있게 되였습니다.우리 당의 력사에서 요즘처럼 일이 잘되여나가는 때는 일찌기 없었습니다.이런 때를 가리켜 우리 당이 흥하는 시대,로동당시대의 전성기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우리 당이 흥하는 시대,로동당시대의 전성기를 펼친 조선로동당 제6차대회!

위대한 수령을 모신 인민,위대한 령도자를 모신 인민만이 자기 력사의 걸음걸음에 위대한 사변을 기록할수 있다.

오늘 우리 인민은 또 한분의 위대한 태양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을 당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시고 나아가는 끝없는 영광과 긍지에 넘쳐있다.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장에서 경애하는 원수님을 우러러 터치는 만세의 함성이 벌써부터 들려온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확신한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당건설업적을 더욱더 빛내여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계시여 우리 당과 조국의 미래는 끝없이 휘황찬란할것이다.

본사기자 림정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