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사 보도

불패의 청년대강국의 위용을 만천하에 과시

백두산영웅청년３호발전소건설에서 백두산영웅
청년정신을 창조한 청년전위들의 위훈에 대하여

백두의 칼바람에 돛을 달고 폭풍노도쳐가고있는 우리의 미더운 백두청춘들이 혁명의 성지 백두대지에서 높이 울린 청년중시사상만세소리가 시대를 뒤흔들고 천만의 심장을 격동시키고있다.

당의 위업에 무한히 충직한 열혈청춘들은 백두산영웅청년１호,２호발전소를 청춘대기념비로 훌륭히 일떠세운데 이어 백두산영웅청년３호발전소를 반년도 안되는 짧은 기간에 완공하는 기적을 창조함으로써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유훈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명령을 빛나게 관철하였다.

백두대지에 백두산영웅청년３호발전소까지 일떠섬으로써 서두수상류의 수십리 물길을 따라 드넓은 백두고원의 천연수림속에 만년대계의 언제들과 백두영웅청년호를 비롯한 대인공호수들,수백세대의 새 문화주택들이 희한한 사회주의선경을 펼치였으며 량강도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할수 있게 되였다.

성스러운 백두대지에 또 하나의 청춘기념비로 거연히 솟아오른 백두산영웅청년３호발전소는 혁명의 성산 백두산에 신념의 기둥을 억척같이 뿌리박고 주체혁명위업수행의 맹장들로 자라난 우리의 청년대군이 조선로동당 제７차대회에 드리는 가장 큰 충정의 로력적선물이다.

백두산영웅청년３호발전소의 완공은 청년들을 새로운 만리마시대의 주인공으로,총진군대오의 전렬에 내세워 강성국가의 창창한 미래를 앞당겨가는 우리 당의 청년중시사상과 령도의 정당성과 거대한 생활력을 다시금 뚜렷이 확증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청년들은 청년강국의 주인으로 내세워준 당의 믿음을 깊이 간직하고 조국을 떠받드는 억센 기둥으로 더욱 튼튼히 준비하며 강성국가건설의 전투장마다에서 기적의 창조자,청년영웅이 되여야 합니다.》

주체혁명의 최후승리를 향한 총진군길에서 새로운 시대속도,만리마속도를 창조하며 일떠선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는 우리 청년들을 백두산청년대강국의 주인으로 내세워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위대한 믿음과 사랑의 응결체이다.

지난해 ４월 산세험한 건설장을 찾으시여 청년들의 위훈을 청년강국이라는 새로운 시대어로 값높이 내세워주시고 ９월에는 완공을 앞둔 발전소건설장을 또다시 현지지도하시면서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로 명명해주시였으며 위대한 믿음의 친필도 보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백두산영웅청년１호,２호발전소가 당창건 일흔돐을 맞으며 세상에 둘도 없는 청춘대기념비로 일떠섰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 준공식에 몸소 참석하시여 력사적인 연설을 하시면서 선군시대 청년전위의 기개를 온 세상에 떨친 청년돌격대원들의 위훈을 높이 평가하시였다.

당중앙은 영웅청년들을 굳게 믿는다고 하시면서 련속공격,계속전진,계속혁신해나갈 마음의 신들메를 더 바싹 조이고 백두산영웅청년３호발전소건설을 올해 청년절까지 무조건 끝낼것을 명령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원들에게 내리신 명령은 청년강국의 위용을 더 높이 떨쳐 주체혁명,선군혁명의 최후승리의 대통로를 힘차게 열기 위한 총돌격전에로 수백만 청년대군을 부른 전투적기치였다.

공사에 필요한 대책들을 세워주시고 청년돌격대원들의 겨울나이준비도 친히 헤아려주시며 어버이장군님의 정과 사랑을 그대로 부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크나큰 은정은 청년건설자들의 용솟음치는 청춘의 힘과 열정을 최대로 분출시켰다.

청년들을 믿고 혁명의 최전성기를 펼쳐가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뜻을 높이 받들고 청년돌격대원들모두가 결사관철의 의지로 심장을 활활 불태우며 새로운 영웅청년신화창조에 총궐기하였다.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건설이 우리 나라 수력발전소건설력사상 최악의 자연지리적조건을 극복해야 하는 류례없이 간고한 대자연개조전투였지만 ３호발전소건설은 기존의 상식으로는 상상조차 할수 없는 전투였다.

하지만 그 어떤 고난도 위대한 령도자의 슬하에서 신념과 의지의 강자,창조의 거인들로 자라난 청년건설자들의 의지를 꺾을수 없었다.

즉시 전투력있는 려단,대대들이 언제가배수로,조압수조,취수구콩크리트타입,물길굴피복공사장들에 전개되여 결사관철의 낮과 밤을 이어갔다.

조선로동당 제７차대회를 소집할데 대한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결정서에 접한 청년돌격대원들은 백두산영웅청년３호발전소를 영광의 ５월에 드리는 로력적선물로 마련할 맹세를 다짐하고 산악같이 떨쳐나섰다.

－３０℃를 오르내리는 혹한과 강설이 들이닥치는 북부고산지대 겨울철의 기상기후조건,불리한 수송조건 등 최악의 역경속에서도 열혈청년들은 백두의 칼바람을 맞으며 키운 청년돌격정신을 남김없이 발휘해나갔다.

《백두의 칼바람에 돛을 달고 조선혁명의 침로따라 폭풍쳐 내달리자！》라는 믿음과 투쟁의 구호가 청년전위들의 심장속에 승리의 표대,위훈의 기치로 힘차게 나붓기고 천험의 산발을 휘여잡는 대격전이 펼쳐졌다.

불리한 지형조건으로 하여 기계수단을 리용할수 없는 외진 산중에서 함마전으로 천연암반을 까내고 산을 들어내며 기동로를 개척하고 무릎까지 빠지는 차디찬 감탕물속에서 타입전투를 진행한 돌격대원들의 공격전으로 하여 건설장은 백열전이 벌어지는 준엄한 전구를 방불케 하였다.

려단들사이의 사회주의경쟁열풍속에 ２만여㎥에 달하는 상하류가물막이공사가 ２０여일만에 성과적으로 결속되고 물길굴피복공사가 완공되여 당창건 일흔돐을 강성번영하는 청년강국의 경사로 성대히 경축한 지난해의 마감을 빛나게 장식하게 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력사적인 신년사에 제시된 전투적과업을 피끓는 심장마다에 받아안고 청년돌격대원들은 승리의 신심과 락관에 넘쳐 공사에 더욱 박차를 가하였다.

발전소건설의 주타격대상인 언제공사장에 좌지를 정한 일군들은 로력과 중기계들을 집중배치하고 과학적이며 효률적인 공법을 적극 받아들여 공사를 립체적으로,전격적으로 내밀었다.

선행공정을 맡은 속도전청년돌격대 굴착기운전수들과 자동차운전사들은 열흘이라는 짧은 기간에 언제콩크리트속벽타입을 위한 １만여㎥의 기초굴착공사를 불이 번쩍 나게 해제껴 언제건설의 첫 돌파구를 열어놓았다.

청년돌격대원들은 당이 바란다면 가능성을 타산하기 전에 무조건 해야 한다는 비상한 사상적각오를 안고 언제속벽,조압수조,발전기실 등 콩크리트타입장들에 수천㎡의 보온덧집들을 지어놓고 타입전투를 본격적으로 들이대여 겨울철에는 수력발전소건설을 할수 없다던 기존공법에 단호히 종지부를 찍었다.

작렬하는 폭약과 같은 백두청춘들의 드세찬 공격정신과 무궁무진한 창조력을 과시하며 １월 １３일부터 언제가 솟구쳐오르기 시작하였다.

돌격대원들은 박달나무도 얼어터질 강추위속에서도 물을 끓여 혼합물을 이기고 보온대책을 철저히 세워 일정계획을 １５０％이상으로 넘쳐 수행하며 콩크리트속벽타입을 빠른 속도로 내밀었다.

사정없이 몰아치는 강풍과 쏟아져내리는 폭설,살을 에이는 혹한속에서도 《가리라 백두산으로》,《타오르라 우등불아》를 비롯한 백두의 혁명정신,백두의 칼바람정신이 맥동치는 혁명의 노래로 기세를 올리고 기계수단마저 얼어붙으면 골재마대와 장석질통을 지고 달리며 《결사관철》의 구호를 웨치는 청춘들의 힘찬 목소리,발구름소리가 백두의 산발들에 메아리쳐갔다.

충정의 ７０일전투의 철야진군에로 부른 당중앙의 전투적호소를 받아안은 청년돌격대원들과 지휘성원들,일군들과 건설자들의 무한한 격동과 열의로 하여 완공의 시간표는 다시 정해지고 전투목표는 더 높이 세워졌다.

백두전역에서 첨입식으로 벌어지는 정치사상사업이 청년돌격정신을 최대로 고조시켰다.

모든 일군들과 지휘관들이 사상전의 집중포화,련속포화,명중포화를 들이대여 청년돌격대원들의 가슴을 혁명열,투쟁열로 끓어번지게 하였다.

건설장을 종횡무진하며 혁명의 노래,투쟁의 노래를 높이 울린 취주악대와 청년기동예술선동대의 힘있는 경제선동활동과 곳곳에 나붙은 당의 구호들과 표어들,대형직관선전물들,대형경쟁도표,고정속보판,이동식전투속보판들이 돌격대원들의 심장에 불을 달아주었다.

일대 사상전의 불바람속에 백두청춘들은 우리 당의 굴함없는 공격적인 혁명사상과 자력자강의 창조기풍을 뼈속깊이 새긴 신념과 의지의 강자,창조의 능수들로 더욱 튼튼히 자라났다.

피끓는 청춘들의 심장속에서 울려나온 《원수님 믿음이면 우리는 지구도 든다！》,《제２의 수소탄은 우리가！》라는 투쟁구호는 원쑤들이 제아무리 우리를 압살하려고 피를 물고 날뛰여도 당의 명령지시라면 천만산악도 단숨에 떠옮기며 돌진하는 조선청년들의 불굴의 정신력의 발현이였다.

그들은 강추위속에서 언 주먹밥을 씹으면서도 국가마에 국이 아니라 혼합물생산에 쓸 물을 끓이고 한가치의 땔나무가 생겨도 병실보다 보온덧집안의 온도를 높이는데 보태였다.

이것은 스스로 《백두청춘대학》이라는 과정안을 만들고 죽어도 혁명신념 버리지 말자는 구호를 말로써가 아니라 심장의 붉은 피로 써나간 돌격대원들의 투쟁모습이였다.

우리 당이 안겨준 자력자강의 정신은 새로운 영웅청년신화창조의 지름길을 열어놓았다.

청년돌격대원들은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며 중앙전력설계연구소,국가과학원,김책공업종합대학,평양건축종합대학 등 여러 단위 과학자,기술자들과 힘을 합쳐 현장조건과 실리에 맞는 수십건의 새 공법들과 기술혁신안들을 창안도입하였다.

콩크리트속벽식사석언제설계를 비롯하여 자강력제일주의가 낳은 과학기술성과들은 높은 건설속도와 질을 보장할수 있게 하였다.

령도자의 혁명시간을 따르는 철야진군속에서 앞선 단위를 따라배우고 따라앞서기 위한 집단적경쟁열풍이 세차게 일어나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의 전투기록장에는 아침과 저녁이 아니라 시간과 분이 다르게 최상의 성과,최고의 로력적위훈들이 새겨졌다.

현장련합지휘부의 치밀한 작전과 지휘에 따라 집중투하,련속공격의 방법으로 진행된 언제콩크리트속벽타입전투는 모든 전투단위들사이의 사회주의경쟁속에 더욱 맹렬하게 전개되였다.

청년돌격대원들은 혼합기를 전혀 쓸수 없는 불리한 조건속에서도 결사관철을 체질화한 백두청춘들에게는 점령 못할 요새가 없다는 배짱을 지니고 질풍같이 내달려 높이 세운 전투계획을 ２배,３배로 넘쳐 수행하여 콩크리트속벽타입을 ３월 ２４일에 완전결속하였다.

속벽타입과 함께 본체쌓기전투장에서도 세인을 놀래우는 성과들이 련이어 이룩되는 속에 ３월 １９일부터 ２４시간동안에 언제를 １만 ２,０００여㎥나 쌓아올리는 백두산건설속도,만리마속도가 창조되였다.

백두의 칼바람에 돛을 달고 세월을 주름잡으며 내달린 열혈청춘들의 애국충정과 영웅적투쟁,창조적지혜에 떠받들려 마침내 ３월 ３１일 언제정점우에 승리의 기발이 휘날렸다.

당이 정해준 조선혁명의 침로따라 굴함없는 공격정신으로 련전쾌승의 포성을 힘차게 울려온 백두청춘들의 견인불발의 투쟁은 석달도 안되는 짧은 기간에 또 하나의 수력발전소언제를 일떠세우는 새로운 영웅청년신화를 낳았다.

우리 당의 공격적인 혁명사상으로 철저히 무장하고 충정의 ７０일전투철야진군을 다그치며 한달동안에 총공사량의 ５０％를 해제낀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는 전형단위의 영예를 지니고 당중앙위원회 축하문을 받아안았다.

청년돌격대원들과 건설자들은 최후돌격전의 불길을 활화산처럼 지펴올리며 발전기실,조압수조,옥외변전소,방수로,무넘이언제공사를 련이어 결속하였다.

４월 １１일 언제완성을 위한 가배수로밀페공사가 끝남으로써 조선로동당 제７차대회를 맞으며 발전소완공을 선포할수 있는 확고한 담보가 마련되였다.

당을 옹위하는 천군만마가 되여 폭풍쳐 내달리는 백두청춘들의 영웅적기상은 로동계급의 투쟁을 힘있게 고무추동하였다.

남강수력발전건설사업소 로동계급은 나라의 대규모수력발전소건설장들에서 세운 위훈을 백두대지에서 더욱 빛내여갈 일념밑에 드센 공격전을 벌리면서 돌격대원들의 위훈창조의 밑거름이 되고 대고조의 밑불이 되였다.

대안중기계련합기업소와 라남탄광기계련합기업소,수력설비조립사업소를 비롯한 련관부문 공장,기업소 일군들과 로동계급도 철야전투를 벌려 발전기를 비롯한 방대한 대상설비생산과 조립공사를 앞당겨 끝냄으로써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의 사명과 본분을 다하였다.

철도성과 륙해운성안의 수송전사들도 전선에 총포탄을 나르는 심정으로 수송전투에서 혁혁한 위훈을 세우며 백두청춘들의 과감한 돌격전을 적극 떠밀었다.

국가과학원 과학자들은 발전설비계통의 통합조종체계를 완성하여 전력생산을 정상화할수 있는 토대를 닦아놓았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결심은 곧 실천이며 진리이라는 절대불변의 신념을 지니고 세상에 자랑높은 청년강국의 주인공,선군청년전위의 용맹을 남김없이 떨친 청년돌격대원들과 건설자들의 애국충정에 떠받들려 백두산영웅청년３호발전소건설은 드디여 완공의 날을 맞이하게 되였다.

백두산청년강국의 최전성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불멸의 대강을 마련해주시고 백두청춘들에게 우리 당의 마음의 기둥이라는 최상의 믿음과 가장 고귀한 칭호들을 다 안겨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정력적인 령도가 있어 백두전역에는 단 １년동안에 백두산영웅청년１호,２호,３호발전소가 웅건장중하게 일떠서게 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지난 ４월 ２２일 완공된 ３호발전소를 현지지도하시면서 고난의 행군,강행군시기에는 혁명적군인정신과 강계정신이 창조되였다면 오늘의 어려운 시기에는 백두산영웅청년정신이 창조되였다고,조선청년들은 당의 결심을 관철하는데서 선봉대의 역할을 다해가고있다고 최상의 믿음을 우리 청년들에게 안겨주시였다.

７０일전투의 철야진군에서 청년돌격대원들이 창조한 백두산건설속도는 만리마의 기상으로 최후승리의 려명을 부르며 총돌격,총매진하고있는 전인민적총진군에 새로운 박차를 가해주고있다.

주체혁명의 성지 백두산기슭에서 엄혹한 자연과의 전쟁을 벌리며 백두산영웅청년１호,２호,３호발전소를 건설하는 나날은 단순히 강줄기를 막고 수력구조물을 일떠세우는 과정만이 아니라 주체혁명의 만년대계를 건설하는 거창한 위업수행의 나날이였다.

《백두청춘대학》으로 자랑높은 발전소건설을 통하여 당의 사상관철전,당정책옹위전의 전투적선봉조직으로서의 청년동맹의 위력과 당의 품속에서 교양육성된 우리 청년들의 참모습이 뚜렷이 과시되였다.

이것은 몇십,몇백만kW의 전기를 얻는것에 비길수 없는 가장 큰 성과이며 승리이다.

１０여년간에 걸치는 자연과의 간고한 대격전속에서 당중앙과 운명의 피줄을 잇고 죽어도 변치 않을 혁명신념으로 당을 결사옹위하는 우리 시대의 청년영웅들,청년핵심들이 수많이 배출되고 주체혁명위업계승의 맹장대군이 자라났다.

자애로운 어버이의 품속에서 혁명동지들을 구원하고 희생된 평범한 근로청년의 이름으로 불리우는 《원정철소대》가 태여났으며 수많은 지휘관들과 돌격대원들이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원으로,영웅으로,일군으로,청년강국의 어엿한 주인공으로 성장하였다.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건설을 통하여 당의 믿음직한 후비대,척후대,익측부대로서의 우리 청년들의 무한대한 힘과 슬기가 총폭발되고 우리 나라 청년운동의 귀중한 재보인 선군시대의 청년돌격정신,백두산영웅청년정신이 창조되였다.

조선혁명의 개척기에 창조된 백두의 혁명정신,백두의 칼바람정신에 뿌리를 두고 우리 당의 굴함없는 공격적인 혁명사상을 최고의 높이에서 구현한 곧바로의 정신,드세찬 공격정신,자력자강의 정신으로 일관된 백두산영웅청년정신은 위대한 김정은시대를 대표하는 시대정신으로 찬연한 빛을 뿌리고있다.

우리 당의 영광스러운 혁명전통,붉은기전통이 창조된 백두대지에 애국충정의 고귀한 피와 땀을 뿌리며 청춘대기념비를 온 세상이 부럽게 높이 일떠세운 조선영웅청년들은 김일성,김정일조선의 무궁번영과 주체혁명위업의 계승완성을 위한 성스러운 길에서 위대한 김정은청년강국의 주인공의 영예를 끝없이 빛내여나갈것이다.

주체１０５(２０１６)년 ４월 ３０일

평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