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5월 2일 로동신문

 

전세계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 5.1절
126돐기념 중앙보고대회 진행

 

【평양 5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전세계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 5.1절 126돐기념 중앙보고대회가 1일 김정숙평양제사공장에서 진행되였다.

위대한 당의 전투적호소를 높이 받들고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높은 정치적열의와 전례없는 로력적성과로 맞이하기 위해 강성국가건설의 모든 전역에서 만리마시대를 대표하는 새로운 시대정신을 창조해가는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수많은 근로자들이 대회장으로 모여왔다.

대회장에는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 만세!》,《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 만세!》라는 구호판들이 세워져있었다.

또한 《위대한 김정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목숨으로 사수하자!》,《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열리는 올해에 강성국가건설의 최전성기를 열어나가자!》,《전세계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 5.1절 만세!》라는 구호판들이 세워져있었다.

박봉주동지,최룡해동지,양형섭동지와 근로단체,성,중앙기관,평양시내 일군들,근로자들이 대회에 참가하였다.

김일성장군의 노래》와 《김정일장군의 노래》주악으로 대회는 시작되였다.

대회에서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총리인 박봉주동지가 보고를 하였다.

전체 대회참가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만리마속도를 창조하며 새로운 주체100년대를 자랑찬 위훈으로 빛내여가는 근로자들의 대부대가 있기에 위대한 김일성민족,김정일조선의 미래는 끝없이 창창할것이라는 신념을 더욱 굳게 간직하였다.

대회는 위대한 김정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과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앞당기기 위한 투쟁에서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의 혁명적기개를 남김없이 떨쳐나갈 참가자들의 드높은 열의가 차넘치는 가운데 진행되였다.

김정은장군 목숨으로 사수하리라》노래주악으로 대회는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