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5월 15일 로동신문
위대한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우리 당력사에 특기할
온 겨레와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속에 성대히 진행된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의 열화같은 충정과 절대적인 신뢰에 떠받들려 자기의 목적을 훌륭히 달성하고 승리와 영광의 대회로 결속되였다. 경애하는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소집을 알리는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결정서가 발표된 때로부터 당대회를 혁명적대경사로 빛내인 전 과정은 우리 당이 조국과 혁명,시대와 인류앞에 얼마나 거대한 업적을 쌓아올렸으며 당을 따라 영원히 한길을 갈 천만군민의 혁명적신념이 얼마나 확고하고 당의 두리에 굳게 뭉친 일심단결의 위력이 얼마나 강대한가를 만천하에 똑똑히 보여주었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당이 안겨준 굴함없는 공격정신과 자강력제일주의로 최악의 역경속에서도 세인을 놀래우는 만리마신화를 창조하여 충정의 70일전투기록장에 긍지높이 아로새기고 어머니당대회를 세상에 없는 대정치축전으로 성대히 경축하였으며 온 민족과 세계 진보적인류는 자주와 정의의 기치인 조선로동당의 대회에 가장 열렬한 축하와 성원을 보내였다. 당 제7차대회의 빛나는 승리는 천리혜안의 예지와 비범한 령도,백두의 담력과 배짱으로 력사의 돌풍을 맞받아나가시며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의 실력을 만방에 떨치시고 우리 군대와 인민을 당의 위업에 무한히 충직한 사상과 신념의 강자,자력자강의 투사들로 억세게 키워주신 경애하는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통하여 우리 당은 당의 창건자,건설자이시며 주체조선의 영원한 수령들이신 위대한 경애하는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는 주체혁명위업수행에서 천만년 드놀지 않을 기틀을 마련하고 사회주의위업을 완성하기 위한 새로운 리정표를 세운 승리자의 대회,영광의 대회로 우리 당력사에 길이 빛날것입니다.》 전당,전군,전민이 당창건 일흔돐을 강성번영하는 주체조선의 혁명적대경사로 빛내인 승리자의 기세드높이 힘차게 전진하고있던 주체104(2015)년 10월 30일 당중앙위원회 정치국은 당과 혁명발전의 요구를 반영하여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소집을 결정하였다.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결정서에 접한 우리 군대와 인민은 필승의 신심과 락관에 넘쳐 백두에서 개척된 수령의 위업,당의 위업을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당 제7차대회를 혁명의 최전성기로 빛내일 혁명열,투쟁열로 심장의 피를 끓이며 승리의 5월을 향해 총궐기해나섰다. 당 제7차대회를 향한 총진군길은 결코 탄탄대로가 아니였으며 우리가 강해지고 잘사는것을 눈에 든 가시처럼 여기고 조선의 위대한 대진군을 막아보려고 발악하는 원쑤들과의 첨예한 대결전,당정책결사옹위전이였다. 반만년민족사의 특대사변들인 주체조선의 첫 수소탄시험의 완전성공과 지구관측위성 《광명성-4》호의 성과적발사에 질겁한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은 전대미문의 악랄한 제재와 사상최대의 북침핵전쟁연습소동을 벌리면서 우리 공화국을 고립압살하기 위해 미쳐날뛰였다. 력사에 류례없는 엄혹한 정세속에서 경애하는 경애하는 주체105(2016)년 2월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 즈음한 당중앙위원회,당중앙군사위원회 공동구호와 전체 당원들에게 보내는 당중앙위원회 편지가 발표되고 당 제7차대회를 최상의 성과,최고의 로력적위훈으로 맞이할데 대한 당중앙의 호소따라 충정의 70일전투에로 전당,전군,전민이 산악같이 떨쳐일어났다.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을 우리 당의 굴함없는 공격적인 혁명사상으로 더욱 튼튼히 무장시키기 위한 첨입식정치사상사업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격전장마다에서 만리마시대를 대표하는 새로운 시대정신이 창조창출되였다. 대중적영웅주의와 경쟁열풍이 온 나라를 뒤덮어 전력,석탄,금속,기계,경공업,농업,건설,과학연구,체육부문을 비롯한 중요전선들에서 총돌격전의 전형단위들이 창조되고 따라앞서기,따라배우기,경험교환운동이 도처에서 과감히 전개되여 당 제7차대회에 선물로 드리는 혁혁한 전과들이 충정의 70일전투기록장의 페지들에 빛나게 아로새겨졌다.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앞두고 주체조선의 정치사상적,군사적위력이 최상의 경지에서 과시되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각 도,시,군당대표회들이 진행되였다. 4월 12일과 13일에 진행된 조선로동당 조선인민군대표회는 주체혁명위업의 위대한 령도자이시며 백두산대국의 강대성과 존엄의 상징이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이어 각 도당대표회들에서도 백두의 천출위인이신 경애하는 경애하는 각 도당대표회들에서는 당 제6차대회이후 백두산절세위인들의 현명한 령도따라 걸어온 승리적로정을 긍지높이 총화하고 당지도기관을 새로 선거하였으며 우리 당의 강화발전과 부강조국건설을 위하여 불타는 충정과 애국적헌신성을 높이 발휘한 일군들과 당원들을 당 제7차대회 대표자,방청자로 선거,추천하였다. 각 도당대표회들이 성과적으로 진행된 속에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5월 6일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 개회할데 대한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결정서가 발표되였다. 당 제7차대회를 최상의 성과,최고의 로력적위훈으로 맞이하기 위한 충정의 70일전투가 빛나는 승리로 결속되여 전국적인 전투계획이 144%로 초과완수되고 공업생산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6배로 장성하였으며 백두산영웅청년3호발전소,원산군민발전소를 비롯한 수백개의 대상이 준공,조업 및 개건되였다. 영광의 5월을 향한 총진군에서 우리 군대와 인민은 적대세력들의 악랄한 제재압살책동을 짓부시고 부강조국을 보란듯이 일떠세워나가는 천만군민의 억척같은 신념과 의지를 힘있게 과시하고 영웅조선의 백절불굴의 기개와 담대한 배짱,무궁무진한 힘을 세계앞에 똑똑히 보여주었다. 경애하는 세계를 놀래우는 특대사변들과 대성공들을 마련하고 주체조선의 만리마신화들을 창조하여 어머니당대회에 선물로 드린 긍지드높이 영광의 대회장으로 떳떳이,보무당당히 들어서는 승리자들을 당,무력기관 일군들과 시내근로자들이 뜨겁게 맞이하였다. 대회참가자들은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위대한 당과 국가의 책임일군들과 당,무력기관 일군들이 숙소를 찾아 대회참가자들을 열렬히 축하해주었다. 영광의 당대회가 하루하루 다가오며 온 나라가 경축분위기로 설레이는 속에 수도 평양에서는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경축 중앙사진전람회와 중앙미술전시회가 성황리에 개막되여 백두산절세위인들의 현명한 령도밑에 혁명과 건설을 승리적으로 향도해온 우리 당의 영광찬란한 행로를 감명깊게 펼쳐보이였다. 당 제7차대회를 맞으며 경애하는 또한 당 제7차대회와 당중앙위원회에 여러 나라의 정당들과 당수들,친선 및 련대성단체들,주체사상연구조직들과 각계 인사들이 축전과 축하편지,축하꽃바구니를 보내여왔다. 주체105(2016)년 5월 6일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우리 민족과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커다란 기대와 관심속에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성대히 개막되였다. 경애하는 경애하는 대회는 전체 대표자들과 온 나라의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의 한결같은 의사와 념원을 담아 경애하는 경애하는 대회에서는 경애하는 대회는 당 제7차대회를 보위하는데서 혁혁한 위훈을 세운 조선인민군,조선인민내무군 장병들과 충정의 70일전투에서 빛나는 로력적위훈을 세운 기관,공장,기업소,협동농장 근로자들과 일군들에게 축하전문을 보내였다. 경애하는 경애하는 경애하는 경애하는 대회에서는 경애하는 토론자들은 경애하는 경애하는 대회에서는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이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 드리는 축하문이 랑독되고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사업총화》에 대한 결정서가 대표자들의 전원찬성으로 채택되였다. 경애하는 우리 조국을 세상에 둘도 없는 청년강국으로 빛내이시고 숭고한 후대사랑,미래사랑의 새 력사를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대회에서는 《조선로동당규약》개정에 대한 결정서를 채택하였다. 결정서에서는 당규약에 전당과 전체 인민의 한결같은 의사와 념원을 반영하여 위대한 5월 9일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는 온 나라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의 불타는 지향과 한결같은 념원을 담아 탁월한 사상과 비범한 령도력,고매한 덕망을 지니시고 우리 당을 위대한 전체 대회참가자들은 조선로동당의 대표자이시며 주체조선의 존엄과 강대성의 상징이신 경애하는 경애하는 그것은 또한 일편단심 경애하는 대회는 조선로동당규약과 조선로동당 최고지도기관 선거세칙에 따라 조선로동당 위원장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1차전원회의에서는 경애하는 대회에서는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청년들,인민들에게 보내는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 호소문 《만리마속도창조의 불길높이 사회주의완전승리를 향하여 총공격 앞으로!》가 발표되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 경애하는 전체 대회참가자들과 온 나라 천만군민은 경애하는 주체혁명위업수행의 일대 도약기가 펼쳐지고있는 력사적인 시기에 진행된 당 제7차대회는 위대한 위대한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경축하는 평양시군중대회 및 군중시위가 5월 10일 존엄높은 우리 당 조선로동당의 위원장이신 평양시군중대회 및 군중시위는 위대한 위대한 어머니당에 드리는 영원무궁한 영광을 담아 환희로운 춤바다를 펼쳐놓은 청년학생들의 야회가 경축의 광장을 이채롭게 장식하였다. 경애하는 당의 위업을 충직하게 받드는 청춘들의 피끓는 심장의 분출인양 도도히 흐른 장엄한 불의 대하는 당 제7차대회를 향한 총돌격전에서 영웅청년신화창조의 순간순간을 이어온 그 기세,그 기백으로 당을 따라 최후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내달릴 청년맹장들의 철석의 의지를 뚜렷이 보여주었다. 주체혁명의 진로를 환히 밝힌 불멸의 대강,강령적지침을 받아안은 인민의 기쁨을 황홀한 불꽃폭포로 수놓은 경축의 축포는 위대한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경축하는 모란봉악단,청봉악단,공훈국가합창단의 합동공연 《영원히 우리 당 따라》가 11일 성황리에 진행되였다. 위대한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 참가자들이 대를 두고 길이 전할 크나큰 영광과 은정을 받아안았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당 제7차대회가 성대히 진행된 영광의 대회장을 배경으로 경애하는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경축연회가 목란관과 인민문화궁전,옥류관,청류관,평양면옥,평양고려호텔,양각도국제호텔,종합봉사선 《무지개》호,식당배 《대동강》호에서 진행되였다. 대회기간 참가자들은 만경대와 대성산혁명렬사릉,조국해방전쟁사적지,청년운동사적관,과학기술전당 등을 돌아보고 극장들에서 예술공연들을 관람하면서 조국과 인민을 위해 바치신 백두산절세위인들의 불멸의 업적과 인민의 자주적인 꿈과 리상을 현실로 꽃피우기 위해 바치시는 경애하는 어머니당대회에 드리는 충정의 로력적선물로 제작한 기계설비전시장을 참관한 그들은 자력자강의 정신이야말로 우리의 힘을 백방으로 다지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앞당겨나가게 하는 만능의 보검이며 위력한 무기라는 철의 진리를 다시금 새겨안았다. 대회참가자들이 영광의 대회장에서 다진 맹세를 지켜 당대회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주체혁명의 새시대 전위투사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해나가도록 하기 위한 강습이 진행되였다. 대회참가자들은 경애하는 경애하는 우리 당력사에 특기할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와 경축행사들은 경애하는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은 당 제7차대회 결정과 전투적호소를 받들고 위대한 우리 운명의 찬란한 태양이시며 모든 승리와 영광의 기치이신 경애하는 주체105(2016)년 5월 14일 평 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