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4월 30일 로동신문

 

단평

속병에 고약처방

 

요즘 괴뢰군부가 사병들의 피로증현상으로 골머리를 앓고있다.조사과정에 숱한 괴뢰군사병들이 심한 육체적인 피로감과 함께 겹쌓이는 스트레스때문에 못 견디겠다고 호소한것이다.이와 관련하여 괴뢰군부는 사병들이 받는 강한 압박감,스트레스는 우리에 대한 저들의 《대응》이 장기화되면서 초래된것이라고 결론지었다고 한다.참새가 황새걸음하면 다리가 찢어진다고 애당초 우리의 상대로도 되지 않는자들이 《대응》이니,《응징》이니 하고 허세를 부리며 사병들만 들볶아댔으니 그 꼴이 될수밖에 있는가.결국 괴뢰들은 제풀에 넘어진 격이 되였다.

바빠맞은 괴뢰군부패거리들은 사병들의 피로증을 해소시킬 목적밑에 보상휴가와 특별위로휴가를 적용한다,근무시간에 따른 돈을 지불한다 하며 분주탕을 피우고있다.그런가 하면 위문공연이니,영화상영이니 하며 잠을 좀 자게 해달라는 사병들에게 오히려 성화만 먹이고있다.

괴뢰호전광들이 백두산혁명강군의 위력앞에 기절초풍하여 목을 잔뜩 움츠리고있는 사병들의 피로증을 가시고 사기를 올려볼 심산으로 별의별 엉뚱한 놀음을 다 고안해내지만 그것은 사실상 속병에 고약처방이나 다름없다.

괴뢰패당이 대결광기로 달아오른 머리를 식히고 북침전쟁연습책동을 걷어치워야 사병들의 피로증도 없어지게 된다.이것을 명심해야 한다.

장윤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