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5월 2일 로동신문
반역무리의 가련한 비명소리
우리의 전략잠수함 탄도탄수중시험발사에서의 대성공을 놓고 괴뢰역적패당이 또다시 우리를 걸고드는 악담을 늘어놓았다.지난 4월 24일 괴뢰정부가 외교부 대변인을 내세워 《유엔결의에 대한 명백한 위반》이라고 걸고들다 못해 《주요국들과의 긴밀한 협력하에 유엔안전보장리사회 등에서 필요한 조치를 취할것》이라고 나발을 불어댔다.때를 같이하여 괴뢰국방부도 꼭같은 소리를 늘어놓으며 《규탄》이니 뭐니 하던 끝에 《킬 체인》과 미싸일방위체계구축을 통해 실효적으로 대응할수 있도록 신속하게 보강해나갈것이라고 력설하였다.이것은 우리의 자위적핵억제력이 어떻게 되여 생겨나 더욱 질량적으로 강화되고있는지 전혀 모르는 역적무리의 체질화된 대결망발에 불과하다.괴뢰패당은 동족의 일에 대해 무턱대고 걸고들던 그 버릇대로 또다시 우리의 전략잠수함 탄도탄수중시험발사에서의 대성공을 악의에 차서 헐뜯은것이다. 민족의 리익은 안중에 없이 오직 외세의 리익만을 위하는 괴뢰역적패당이야말로 겨레와 한하늘을 이고 살수 없는 반역의 무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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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2일 괴뢰통일부 장관 홍용표가 또다시 우리를 걸고드는 대결적망발을 줴쳐 겨레의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이자는 기자들앞에서 《북에 대한 확실하고 전방위적인 압박을 계속해야 할 시점》이라느니,《북이 비핵화의 출구로 나오게 하는것이 중요하다.》느니 하며 주절댔다.온 민족,전세계가 커다란 기대와 관심,희망을 안고 기다리는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두고 《열기 어려운 상황》이니,《무리하다.》느니 하고 당치않은 나발까지 불어댔다.실로 대세의 흐름도,시대의 변화도 보지 못하며 모든것을 거꾸로 인식하는 청맹과니의 혼탕된 정신상태의 반영이고 가소로운 비명이 아닐수 없다. 우리 공화국은 자력자강의 정신으로 제국주의의 온갖 도전과 방해책동을 단호히 물리치며 부강조국건설의 만리마를 타고 질풍같이 내달리고있다.그길에서 우리는 미국의 핵우세와 핵패권에 맞설수 있는 실질적수단을 다 갖춘 세계적인 핵강국의 전렬에 당당히 올라서게 되였다. 숨은 쉬고있어도 눈앞의 현실을 보지 못하는 청맹과니인데로부터 세계가 알지 못하는 기적적이며 눈부신 성과들을 다발적으로,련발적으로 창조하며 승리자의 대회장을 향해 노도쳐나가고있는 동족의 발전모습에 질겁하여 미친개처럼 짖어대고있는것이다. 쩍하면 동족을 헐뜯으며 혀바닥을 날름거리는 괴뢰통일부 장관을 두고 얼마전 남조선의 한 언론이 《홍용표의 부르튼 입술은 꼬일대로 꼬인 남북관계를 보는것 같다.》고 한것은 흡사 미친개를 방불케 하는 대결광의 몰골에 대한 신랄한 조소이다. 상전에게 미련을 두고 아직까지 대결근성을 버리지 않고있는 홍용표를 비롯한 괴뢰역적패당이야말로 한바리에 실어 력사의 오물장에 내던져야 할 인간쓰레기들이다.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