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4월 30일 로동신문
[정세론해설] 악의 소굴은 징벌의 불세례를 피할수 없다
백두의 천출명장을 높이 모신 위대한 강국이 무진막강한 군사적타격력을 계속 힘있게 과시하고있다. 내 조국의 푸른 하늘에 멸적의 비행운을 새기며 도발자들을 전률케 한 새형의 반항공요격유도무기체계의 전투성능판정을 위한 시험사격에서의 성공과 지구상 그 어디에 있는 침략자도 일격에 재가루로 만들 단호한 징벌의 의지를 거대한 불줄기로 선언한 새형의 대륙간탄도로케트 대출력발동기지상분출시험의 대성공,지상과 공중,해상은 물론 수중에서도 남조선괴뢰들과 미제의 뒤통수에 멸망의 비수를 꽂을수 있는 혁명강군의 무적의 위력을 힘있게 떨친 전략잠수함 탄도탄수중시험발사에서의 통쾌한 성공 … 북침핵전쟁도발을 꿈꾸며 분별없이 날뛰는 미제와 박근혜역적패당에게 무자비한 철추를 내리는 주체조선의 불패의 위력에 세상사람들은 놀라움과 찬탄을 금치 못하고있으며 원쑤들은 무서운 공포와 절망의 나락에서 허덕이고있다. 《북조선 미국을 재가루로 만들수 있게 되였다고 주장》,《북은 핵미싸일을 잠수함에 탑재하고 언제 어디서든 은밀한 타격에 나설수 있다.》,《북조선이 핵으로 미국본토의 대부분을 공격할수 있다.》 …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속에서 이런 아우성이 련일 터져나오고있다.당연한것이다.지금 미제와 박근혜역적패당의 도발의 본거지,침략의 소굴들이 모조리 우리 백두산혁명강군의 정의의 타격권안에 들어있다. 무적의 혁명무력이 련속 내뿜고있는 주체탄,통일탄들의 거대한 불줄기들마다에는 세기를 이어 지속되는 내외호전광들의 무분별한 북침핵전쟁도발책동을 단호히 끝장내고 공화국의 존엄과 자주권을 철옹성같이 사수할 천만군민의 확고한 결심과 의지가 비껴있다. 우리 공화국에 대한 미국의 핵위협공갈은 세기를 이어오고있다.이미 지난 조선전쟁시기에 우리 공화국을 상대로 원자탄을 사용할 범죄적흉계를 드러낸 미제는 전후 남조선에 천여개에 달하는 핵무기를 끌어들이고 해마다 북침핵전쟁연습책동에 광분하면서 정세를 항시적으로 긴장시키였다.남조선괴뢰들도 미국의 대조선압살정책실현의 하수인이 되여 상전과 함께 핵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려고 피눈이 되여 날뛰였다.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의 범죄적인 핵전쟁도발책동으로 하여 우리 공화국의 자주권과 생존권은 엄중히 위협당하였다. 핵몽둥이를 휘두르는 침략자와는 오직 핵으로 맞서야 한다.우리는 반공화국압살에 환장한 미제의 날강도적인 핵전횡을 끝장내고 자주권과 존엄,민족의 안녕을 굳건히 수호하기 위해 핵보유의 길을 택하였다. 조선인민의 철천지원쑤 미제와 그 주구들을 정의의 타격전으로 모조리 쓸어버릴 천만군민의 보복의지가 하늘에 치솟고있는 지금 우리의 핵공격능력도 시시각각으로 강화되고있다.지구상의 《절대병기》로 불리우는 수소탄시험의 완전성공에 이어 주체조선의 핵공격능력을 비상히 강화하는데서 이룩된 또 하나의 사변인 새형의 대륙간탄도로케트 대출력발동기지상분출시험에서의 대성공,전략잠수함 탄도탄수중발사기술의 보다 높은 수준에서의 완성 등은 우리가 적대세력을 지구상의 그 어디에 있건 관계없이 단숨에 괴멸시킬수 있는 다양한 타격수단들을 보유한 세계가 우러러보는 무적의 핵강국으로 전변되였다는것을 립증해준다. 미국이 지난 시기처럼 오만하게 날뛰며 핵으로 우리를 해치려 한다면 우리의 강위력한 핵타격수단들은 악의 소굴들을 순식간에 재가루로 만들어버릴것이다.핵선제타격권은 결코 미국의 독점물이 아니다. 조선반도가 이제는 미국의 군사적우세,렬강들의 핵독점구도를 산산이 깨고 힘의 균형이 보장된 지역으로 전변되였다는 내외의 일치한 평을 미제와 괴뢰호전광들은 깊이 새겨들어야 할것이다. 천하를 뒤흔드는 주체탄,통일탄의 뢰성은 외세의 핵무기를 믿고 허장성세하며 감히 우리 운명의 태양까지 가리워보려고 미쳐날뛰는 박근혜역적패당의 소굴을 무자비하게 초토화해버리려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치솟는 보복열기의 분출이다. 동족대결에 환장한 청와대마녀의 지랄발광은 지금 극한계선을 넘어서고있다.박근혜역적패당은 미국으로부터 방대한 핵전쟁장비들을 끌어들여 북침합동군사연습을 사상 최대규모로 벌려놓음으로써 조선반도에 일촉즉발의 초긴장상태를 조성하였다.그것으로도 성차지 않아 얼마전 감히 우리의 최고존엄을 노린 특대형도발망동까지 서슴지 않았다.미국상전과 야합하여 천하무도한 도발을 강행해서라도 골수에 배긴 북침야망을 한사코 실현해보자는것이 박근혜역적무리의 흉심이다. 어리석기 짝이 없는 망상에 사로잡혀 북침핵전쟁도발책동의 도수를 끊임없이 높이고있는 괴뢰패당의 천추에 용납 못할 망동은 우리 천만군민의 증오와 격분을 활화산처럼 폭발시키고있다.온 나라의 방방곡곡에서 청와대악녀의 명줄을 끊어버리자는 불같은 함성이 터져나오고 최고사령부의 중대성명이 발표된지 단 이틀만에 멸적의 기개높이 150여만명의 일군들,근로청년들,학생들이 인민군대 입대와 복대를 탄원해나섰다.그 용암같은 보복의지,민족반역의 무리를 씨종자도 남김없이 짓뭉개버릴 복수의 열기를 만장약한 정의의 타격수단들이 원쑤들의 아성을 모조리 겨냥하고있다. 하늘의 태양을 무엄하게도 손바닥으로 가리워보려는 미친개들에게는 더이상의 경고가 필요없다.오직 무자비하고 한계가 없는 복수의 불벼락으로 정의와 평화의 원쑤,추악한 역적무리들을 재가루도 남지 않게 날려보내야 한다.만일 놈들이 마지막몸부림으로 도전해나온다면 무자비한 보복타격에 의하여 악의 소굴은 죽음의 쑥대밭으로 변할것이다.이것은 하늘무서운줄 모르고 날뛰는 미제와 박근혜역적패당을 무자비하게 격멸소탕하고 통일성전의 최후승리를 이룩할 백두산혁명강군의 확고부동한 의지이다. 우리의 군사적대응은 미제와 괴뢰패당의 반공화국도발소동이 종식될 때까지 날로 더욱 강화될것이다.지금 백두산혁명강군은 실전배비된 타격수단들을 총동원하여 최대최악의 도발을 걸어온 미제침략군과 괴뢰군을 임의의 시각에 선제공격방식에 따라 가차없이 소멸할 만단의 대비태세에 있다.미제침략군과 괴뢰군은 우리의 타격권에서 절대로 빠져나갈수 없다.비참한 파멸은 악의 원흉들에게 선고된 피할수 없는 숙명이다. 원쑤들이 우리의 의지,우리의 결심을 오판하고 멋없이 헤덤빈다면 강대한 백두산혁명강군은 미제와 괴뢰역적패당의 소굴을 흔적도 없이 말끔히 쓸어버리고 통일성전의 승전고를 높이 울리고야말것이다. 은정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