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5월 3일 로동신문
남조선을 중세기적암흑천지로 전락시킨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 백서
오늘 남조선은 박근혜패당의 극악한 《유신》독재통치와 야만적인 폭압정치로 하여 초보적인 정치적자유와 민주주의권리마저 무참히 유린말살되는 파쑈의 란무장,중세기적인 암흑천지로 전락되였다. 정당,단체,인사들의 합법적정치활동이 무자비하게 탄압당하고 각계각층에 대한 불법비법의 정치사찰행위가 뻐젓이 감행되고있으며 언론,집회,시위,표현의 자유가 깡그리 짓밟히고있는것이 남조선의 참혹한 현실이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은 박근혜역적패당이 집권하여 감행해온 전대미문의 극악한 파쑈적탄압만행을 만천하에 고발하기 위해 이 백서를 발표한다.
《유신》망령도 경악할 무자비한 정치탄압만행
2012년 괴뢰대통령선거에서 박근혜년이 당선되였을 때 많은 사람들이 《유신》독재가 부활될것이라는데 대하여 우려를 표시하였다. 하지만 《유신》독재자가 종말을 고한 때로부터 수십년세월이 흐른것만큼 아무리 박근혜년이 애비의 기질을 빼닮았다고 하여도 횡포무도한 파쑈통치에 매달리지는 못할것으로 생각하였다. 그러나 박근혜년은 갖은 권모술수로 청와대안방을 차지한 첫날부터 괴뢰정보원과 법무부,검찰과 경찰 등 권력기관들에 《유신》잔당들과 노복들을 들여앉히고 각종 악법과 제도를 되살림으로써 가장 포악한 독재통치체제를 구축하였다. 이로써 파쑈독재통치의 서막을 연 박근혜년은 졸개들에게 《진도개정신》으로 달려들어 살점을 물어뜯을 때까지 놓지 말라,《사회전반의 흐트러진 기강을 바로세워야 한다.》,《과감하고 결단성있게 들추어내라.》는 서슬푸른 독설을 내뱉으며 온 남조선땅을 공포에 몰아넣었으며 제년의 통치에 장애로 되는 진보적인 정당,단체,인사들에 대한 전면적인 탄압선풍을 일으켰다. 박근혜패당이 통합진보당을 강제해산시킨것은 국회의사당방화사건을 조작하여 공산당을 제거해버린 히틀러파쑈도배를 무색케 하는 폭거였다. 남조선의 통합진보당은 자주,민주,통일을 강령으로 내세운 진보적정당이였다. 원래부터 통합진보당에 대한 악의를 품고있던 박근혜년은 권력을 거머쥐자 탄압에 피눈이 되여 날뛰였다. 박근혜년은 통합진보당에 《종북위헌정당》이라는 딱지를 붙여 정치적으로 매장해버리기 위해 갖은 발악을 다하다가 내외의 비난에 부딪쳐 목적을 실현할수 없게 되자 내란음모사건이라는 어마어마한 모략사건을 조작하여 2014년 12월 끝내 15년동안 합법적으로 활동해온 통합진보당을 강제해산해치웠다. 통합진보당에 대한 강제해산은 세계근대정치사에 일찌기 찾아볼수 없는 정치테로행위이며 박근혜의 비렬한 정치적복수였다. 박근혜년이 통합진보당을 해산한 다음 《자유민주주의를 확고하게 지켜낸 력사적결정》이라고 떠벌인것은 년이 얼마나 극악한 파쑈광인가를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통합진보당해산사건과 관련하여 내외여론과 국제인권단체들이 《헌정사상 처음 있은 일》,《미증유의 파쑈적폭거》,《상상도 할수 없는 가혹한 정치탄압》,《특대형인권유린범죄》로 준렬히 규탄하고 박근혜년의 독재통치를 한결같이 단죄해나선것은 너무나 응당한것이였다. 남조선 각계각층이 망라된 진보단체,통일운동단체들에도 폭압광풍이 가차없이 몰아쳤다. 전교조에 대한 악랄한 탄압이 그 대표적실례이다. 1989년에 설립된 전교조는 남조선의 초,중,고등학교 교원들을 망라한 로조로서 교육의 민주화,교육환경개선,통일교육강화 등을 주장하면서 청소년들에게 옳바른 력사인식과 통일의식을 심어주기 위한 활동을 적극 벌려왔다. 집권전부터 전교조를 《해충과도 같은 존재》라느니,《전교조에 아이들을 맡길수 없다.》느니 하면서 거리시위까지 벌렸던 박근혜년은 집권후 이 단체를 《종북의 심장》,《내부의 적》으로 몰아대면서 탄압에 광분하다 못해 나중에는 《리적단체》라는 감투를 씌워 끝내 법외로조로 만들어버렸다. 그것도 성차지 않아 지난 3월말에는 은행들이 전교조와의 거래를 전면차단하고 지금까지의 사무실임대료를 받아내도록 내리먹였는가 하면 전교조의 핵심인물들을 공무원직에서 해임시키는 등 이 단체를 말살하기 위해 갖은 박해와 탄압을 다하였다. 조국통일범민족련합(범민련) 남측본부에 대한 탄압소동은 그 비렬성과 악랄성에 있어서 전대미문의 만행이였다. 괴뢰깡패들을 내몰아 백주에 범민련 남측본부 사무실과 성원들의 집에 들이닥쳐 불법적인 압수수색을 하고 불치의 병으로 쓰러져있는 핵심성원을 강제련행하였으며 사무차장에게 수갑을 채워 여기저기 끌고다니면서 온갖 정신적,육체적고통을 가한것이 박근혜년이다. 얼마전에는 35년간이나 감옥에 갇혀있다가 나온 고령의 범민련 남측본부 고문에게 《리적표현물》을 소지하였다는 《보안법》위반혐의를 들씌워 징역을 선고하는 천인공노할 만행도 서슴없이 감행하였다. 남조선변호사들의 단체인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이 박정희군사독재《정권》시기 모략사건들인 인민혁명당사건,민청학련사건 등 각종 간첩단사건들의 진상을 밝히고 무죄로 판결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고 하여 괴뢰검찰의 수사를 받았는가 하면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전주교구의 한 신부가 불법선거로 《대통령》에 당선된 박근혜의 퇴진을 요구하는 시국미사를 하였다고 하여 견디기 어려운 박해와 탄압을 받지 않으면 안되였다. 이뿐이 아니다. 통일을 위해 정의롭고 의로운 일을 한 수많은 사람들이 《리적분자》로 몰려 철창속에 끌려가 갖은 악행을 당하고있다. 민족의 대국상에 조의를 표시하기 위해 평양을 방문하였던 범민련 남측본부 부의장 로수희가 중형을 선고받고 철창속에서 갖은 탄압과 고통을 당하고있으며 자주통일과 민주주의를 위한 코리아련대의 성원들이 통일을 주장하였다는 죄로 체포구속되였다. 지난해 3월 우리 민족의 통일을 가로막고 북침전쟁도발에 미쳐날뛰는 미국에 대한 분노와 항거의 표시로 남조선주재 미국대사놈에게 징벌의 칼세례를 안긴 시민단체 대표에게 15년의 징역을 구형한것은 파쑈광 박근혜년만이 저지를수 있는 야수적폭거가 아닐수 없다. 현재 남조선에서 《북찬양고무》,《리적단체구성가입》,《편의제공》,《예비음모》 등 형형색색의 《보안법》위반혐의로 구속되는 사람들의 수가 해마다 늘어가고있다. 그중에는 전 통합진보당소속 《국회》의원 리석기도 있다. 《대통령》부정선거의 내막이 폭로되여 대중적인 반《정부》투쟁이 강화되자 박근혜년은 청와대로 쏠리는 이목을 딴데로 돌리기 위해 내란음모사건을 조작하였다. 년은 정보수사기관 졸개들을 내몰아 리석기의 집을 불의에 수색하고 그가 지하혁명조직을 결성하고 내란음모를 꾸미였으며 2013년 3월부터 5월사이에 서울에서 10여차례의 접촉과 모임을 가지고 전쟁준비를 선동했다는 수사결과라는것을 발표하고 이 사건을 우리와 억지로 련결시키려고 발광하였다. 더우기 내란음모사건이 아무런 증거도 없는 터무니없는 날조극이라는것이 밝혀졌음에도 불구하고 그 무슨 《선동죄》에 걸어 끝내 징역 9년,자격정지 7년이라는 중형을 들씌우는 폭거를 감행하였다. 이에 대해 사건을 맡은 변호사는 《내란선동죄목을 꺼내 휘두른 〈대통령〉은 박정희와 박근혜 두명뿐이다.〈유신정권〉의 판례를 답습했다.》고 격분에 넘쳐 성토하였다. 실로 박근혜패당의 악랄한 《유신》독재통치로 말미암아 오늘 남조선은 합법적정당이 하루아침에 강제해산되고 진보적단체,인사들의 의로운 활동이 《리적행위》로 몰려 참혹한 탄압을 받는 암흑천지로 굴러떨어졌다. 하기에 남조선과 세계 여러 나라들,국제인권단체들이 박근혜패당의 파쑈적탄압만행을 《정당민주주의에 대한 사법살인》,《상상도 할수 없는 정치적페절행위》,《인권에 대한 교살》 등으로 강력히 단죄규탄하고있다.
전대미문의 불법무도한 정치사찰만행
남의 언행이나 동향에 대한 도청과 감시,뒤조사는 반인권적,반인륜적범죄행위로 된다. 그래서 온갖 정치적모략과 사기,협잡이 판을 치는 미국에서조차 도청과 감시행위를 중범죄로 여기고 엄격히 처형하고있으며 그로 하여 하루아침에 대통령이 탄핵되기도 하였다. 그러나 세계적으로 유독 남조선에서만은 이러한 정치사찰행위가 《테로방지》와 《안보》의 미명밑에 합법적으로 공공연히 감행되고있다. 괴뢰패당이 감행하고있는 사찰행위는 도청과 감청,미행과 감시,공작과 회유,협박과 매수,해킹조사 등 그 수단과 방법에 있어서 제한이 없다. 2014년 7월 박근혜년은 괴뢰정보원 원장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장에 정보원 요원들을 기자로 가장하여 잠입시켜 야당의원들을 망원렌즈까지 동원해 촬영하다가 탄로나 드센 항의와 비난을 받지 않으면 안되였다. 《테로방지법》을 놓고 여야간의 싱갱이가 벌어질 때에도 정보원 깡패들은 제1야당 대표의 동향을 내탐하기 위해 그의 비서들과 의원들의 손전화통화내용과 통신자료들을 시도 때도 없이 마구 조사하는 망동을 부리였다. 박근혜년은 정보모략기관들을 내몰아 저들의 집권유지에 도전해나서거나 반항하는 사소한 움직임이라도 보이면 직위여하를 가리지 않고 불법정치사찰을 닥치는대로 감행하고있다. 괴뢰경찰은 남조선강원도지역의 민주로총과 전교조를 비롯한 단체들과 관계자들에 대한 사찰작전에 그 무슨 《국망봉》이니,《대덕산》이니 하는 첩보명까지 달아놓고 그들의 일거일동과 인적관계,가족관계,주소변동사항,수사내용 등을 정기적으로 장악하여 보고하는 불법사찰을 감행하여 지역주민들의 커다란 분노를 자아냈다. 박근혜패당은 현 서울시장의 《좌편향시정운영실태 및 대응방향》이라는 문건을 작성하여 졸개들에게 내리떨구고 그의 영향력을 차단하기 위한 정치사찰을 로골적으로 벌리여 《1970년대식 정치사찰,공작정치가 부활한것》이라는 항의와 비난을 면치 못하였다. 격분을 자아내는것은 수백명의 나어린 생명을 바다속에 수장해버린 박근혜패당이 《세월》호참사유가족들에 대한 불법무도한 미행과 감시,조사를 감행한것이다. 《세월》호참사로 생때같은 자식을 잃고 슬픔에 잠긴 유가족들을 위로하지는 못할망정 그들속에서 무슨 불만이나 반《정부》요소가 나타나지 않는가를 살피기 위해 형사들을 경기도 단원으로부터 전라남도 팽목항으로 다니는 유가족들속에 잠입시켜 몰래 따라다니며 감시하고 《세월》호특별법제정을 요구하여 40여일간이나 단식투쟁을 벌리고있는 한 유가족의 사생활까지 뒤조사하는 천하의 비렬한 행위도 서슴지 않은 박근혜년이야말로 인간의 피와 정이란 꼬물만큼도 없는 랭혈한,인권교살의 왕초이다. 박근혜년은 괴뢰정보수사기관들뿐아니라 《정부》의 부,처들과 말단 지방기관들까지 불법사찰에 내몰고있다. 고용로동부는 박근혜패당의 반인민적악정을 반대하는 초불시위에 참가한 광주의 대안학교 학생들과 교원들에 대한 신상자료와 동향을 조사장악하였는가 하면 보건복지부는 주민들의 정당가입,야당대표 선거운동참가여부 등을 조사하라는 공문을 각 《주민쎈터》들에 내려보내였다. 국세청은 명백한 증거나 리유가 없이 개별적사람들의 계좌를 마음대로 조사하여 수사기관들에 넘겨주고있으며 괴뢰통신사들은 시청자들의 전자우편,가입자주소,련락처같은것을 정보기관들이 요구하는대로 제공하는 등 일반주민들을 대상으로 불법사찰행위를 감행하고있다. 철도공사가 민영화를 반대하여 떨쳐나선 철도로조의 투쟁과 관련한 자료들을 체계적으로 내탐하여 괴뢰정보원과 청와대에 정상적으로 보고하고 서울시교육청이 초불집회에 참가한 학생들의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감시자들을 몰래 들이밀었던 충격적인 사실들은 박근혜패당의 정치사찰행위가 어느 지경에 이르렀는가를 잘 보여주고있다. 괴뢰국회에서 공개된 자료에 의하면 2012년부터 2014년까지 3년동안 괴뢰정보원을 비롯한 정보수사기관들이 공식적인 령장도 없이 제출받은 통신비밀자료가 8 224만 5 445건으로서 하루평균 7만 5 000여건이나 되며 이것은 3년동안 인구 1인당 1.6회를 조사한것으로 된다고 한다. 이것은 남조선이야말로 지구상에 둘도 없는 《사찰왕국》이라는것을 낱낱이 폭로하고있다. 괴뢰국회정보위원회 간사라는자는 지난해 7월 라지오방송에 출연하여 정보원이 민간인들에 대한 도청,감시를 진행한것은 4개월에 한번씩 현 집권자의 허가를 받아 집행된것이기때문에 공안기관들은 아무런 《죄》도 없다고 뻐젓이 말하였다. 이것은 불법정치사찰의 주범이 다름아닌 박근혜년이며 그 목적이 그 무슨 《안보》를 위한데 있는것이 아니라 자기의 파쑈독재통치를 강화하려는데 있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지난 3월 박근혜패당은 내외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반민주적이며 반인권적인 《테로방지법》을 조작해냈다. 임의의 대상과 단체들에 대한 감시와 탄압을 합법화한 전대미문의 파쑈악법인 《테로방지법》이 조작됨으로써 남조선에서의 반인권적인 정치사찰은 《안보》와 《테로방지》의 미명하에 아무런 제한도 받음이 없이 보다 악랄하게 벌어지게 되였다. 하기에 지금 남조선에서는 《과거 독재시대의 공포정치가 그대로 재현》,《누구나 정보원의 감시와 사찰을 걱정해야 하는 시대》,《박근혜〈정권〉의 반인권적인 통치수법》 등으로 박근혜패당의 불법무법의 사찰만행을 단죄규탄하는 목소리들이 비발치듯 터져나오고있는것이다.
희세의 극악무도한 민주주의교살만행
언론 및 표현의 자유,집회와 결사,시위의 자유는 사회적인간에게 보장되는 초보적인 민주주의적권리이다. 세계인권선언과 경제,사회 및 문화적권리에 관한 국제협약을 비롯하여 인권과 인도주의에 관한 국제법들에는 민주주의적권리와 생존권,생명권보장문제들이 핵심조항으로 밝혀져있다. 하지만 남조선에서는 박근혜역도의 서슬푸른 폭정으로 하여 언론의 자유는 고사하고 표현의 자유마저 무참히 유린말살되고있다. 박근혜년이 남조선의 진보적인 인터네트신문인 《자주민보》를 강제로 페간시킨것은 력사에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횡포한 언론탄압만행이다. 2000년 5월에 창간된 《자주민보》는 북남공동선언의 리행과 민족의 화해와 단합,통일을 위한 정의로운 문필활동을 벌려왔으며 언론의 사명에 맞게 정의와 량심을 옹호하여왔다. 이를 눈에 든 가시처럼 여겨오던 박근혜년은 집권하자마자 진보언론을 완전히 페간시킬 범죄적흉심밑에 《자주민보》의 등록과 허가권한을 가지고있는 서울시청에 《법》을 위반한 《종북신문》의 등록을 취소할것을 강박해나섰다. 서울시당국이 그에 못이겨 《자주민보등록취소 행정심판청구서》를 괴뢰법원에 제출하자 지방법원,대법원 등 거수기들을 발동하여 눈섭 하나 까딱하지 않고 강제페간시키는 폭거를 감행하였다. 남조선에서 합법적언론이 페간된것은 1961년 《민족일보》를 강제페간시킨 《유신》독재자의 망동을 찜쪄먹을 또 하나의 극악한 언론탄압이였다. 하기에 남조선의 각계층과 내외여론은 박근혜년의 횡포무도한 탄압만행에 대해 《자주민보라는 한 언론사를 죽이는것이 아니라 자주,민주,통일,민생을 죽이기 위한것》,《언론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를 짓밟는 파쑈적폭거》,《과거 독재시대에나 있을번 한 일》,《민주주의에 대한 사형판결》이라고 준렬히 단죄규탄하였던것이다. 진보와 정의를 주장하는 언론들에 대한 탄압은 인터네트싸이트강제페쇄책동을 통해서도 낱낱이 드러났다. 역적패당은 진보적인터네트싸이트들이 출현하여 정의로운 언론활동을 하는데 대해 《종북인터네트》니,《종북선동》이니 하면서 그 무슨 《자유민주주의체제》가 당장 무너지는듯이 소동을 피우며 언론탄압에 광분하였다. 박근혜년은 집권이후 8개월기간에만도 무려 2만 3 790여건에 달하는 글들을 《보안법》에 걸어 인터네트싸이트에서 삭제하였으며 수백개의 싸이트들을 강제페쇄하였다. 박근혜패당의 언론탄압에 의해 《정권》의 비위에 조금만 거슬리는 글도 즉시 삭제당하고 필자는 괴뢰정보원의 심문과 조사를 받거나 곧장 해고당하고있다. 언론사들에 《발언지침》이니,《보도지침》이니 하는것을 수시로 내리먹이는가 하면 《KBS》,《MBC》,《EBS》와 같은 주요방송사의 요직들에 악질보수분자들과 앞잡이들을 들여앉히고 그 무슨 《방송평가규칙개정안》이라는것을 조작하여 모든 방송사들이 친《정부》적인 보도비률을 늘이도록 하는 등 실로 언론에 대한 박근혜패당의 탄압책동은 상상을 초월하고있다. 오늘 남조선에는 《정권》을 비호하거나 동족을 모해하는 《표현의 자유》는 있어도 《정권》을 비판하는 표현의 자유는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 한 해외동포녀성이 공화국을 방문한 소감을 사실그대로 이야기하면서 《북의 맥주가 맛이 좋고 강은 아주 깨끗하다.》는 말을 했다고 하여 《북체제찬양,고무죄》에 걸어 남조선에서 강제추방한 파쑈폭군이 박근혜년이며 해외동포단체가 《세월》호참사와 관련한 범죄적진상을 폭로비판하였다고 하여 괴뢰정보원까지 동원시켜 온갖 비렬한 모략책동을 감행한것이 바로 박근혜파쑈광이다. 오죽하면 남조선에서 박근혜패당의 언론탄압만행에 대해 《언론에 대한 무차별적인 공권력람용》,《과거 전두환〈정권〉도 울고갈 언론탄압의 극치》로 단죄하는 목소리가 터져나오고 국제인권단체들과 언론감시단체들이 남조선이 언론자유에서 세계최악의 수준이라고 평가하였겠는가. 박근혜패당의 희세의 민주주의교살만행은 괴뢰당국의 반인민적악정을 반대하고 삶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거리로 떨쳐나온 남조선의 로동자,농민을 비롯한 각계층의 시위와 집회를 무자비하게 탄압하는데서 극치를 이루고있다. 박근혜패당은 철도민영화철회,로조탄압중단 등을 요구하는 남조선철도로동자들의 총파업투쟁을 《불법》으로 몰아대면서 철도로조원 190여명을 법에 고소하고 체포령장을 발부한데 이어 무려 8 500여명의 로동자들을 집단해고하였을뿐아니라 법무부,경찰청,안전행정부 등 폭압기구들을 총동원하여 그들의 투쟁을 야수적으로 탄압하였다. 또한 철도로조 지도부성원들을 체포하기 위해 60여개 중대 5 000여명의 괴뢰경찰깡패들을 내몰아 합법적로조인 민주로총본부를 들이치는 전례없는 만행을 감행하였다. 당시 남조선 각계층은 민주로총에 대한 괴뢰패당의 폭압만행에 대해 《야만의 시대진입을 알린 신호탄》,《로동자의 행복한 세상을 만들겠다던 박근혜의 독재적행태가 드러났다.》고 울분에 넘쳐 규탄하였다. 괴뢰패당은 남조선농민들이 청와대로 가두행진을 시도하였다고 하여 야만적인 시위진압작전을 벌리는가 하면 쌀시장전면개방정책철회와 《정권》퇴진을 요구하며 화형식을 벌렸다고 하여 즉시에 경찰병력을 내몰아 강제진압하고 《새누리당》당사앞에서 벼가마니를 불태우며 항의해나섰다고 하여 최루액을 뿌려대면서 폭압에 광분하였다. 살인마들은 2013년 8.15평화집회투쟁과 2014년 5월 《세월》호참사진상규명과 책임자처벌 등을 요구하는 평화적시민들의 투쟁도 야수적으로 탄압하였다. 8.15평화집회투쟁이 대중적인 반《정부》투쟁으로 번져지자 폭압부대들을 내몰아 물대포를 쏘아대고 300여명의 로동자,농민,어린 학생,아이엄마 등을 강제련행하였다. 괴뢰패당은 《세월》호참사의 진상규명과 책임자처벌을 요구하는 각계층을 가혹하게 탄압하면서 청와대를 향해 시위행진을 벌렸다고 하여 무차별적으로 잡아가두었는가 하면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도로교통법》위반,《공무집행방해》 등에 걸어 감방에 가두어넣고 압수수색령장도 없이 개인소지품들을 강제로 빼앗았으며 지어 녀대학생들에게 성적모욕을 주는 고문만행도 꺼리낌없이 감행하였다. 당시 괴뢰서울지방경찰청은 시위진압에서 많은 사람들을 검거한 경찰깡패무리들에게 《표창》하는 놀음까지 벌렸다. 괴뢰서울지방경찰청이 발표한 공식자료에 의하면 2013년 서울의 집회,시위현장에서 련행된 사람들은 전해보다 무려 6.5배로 대폭 늘어났다. 기록적인 물대포와 독성최루액사용은 살인《정권》,폭압《정권》으로서의 박근혜패당의 반인민적정체를 낱낱이 폭로해주고있다. 지난해 4월 중순과 5월초사이의 3일동안에만도 괴뢰경찰은 평화적인 집회와 시위에 나선 각계층 주민들에게 7만 9 000여L의 물대포를 쏘아댔으며 그 량은 5월 1일 하루밤에만도 무려 4만L에 달하였다. 또한 이 기간에 살포한 독성최루액은 700여L로서 그 전해 총사용량의 3.7배에 이르렀다. 특히 경찰깡패들은 지난해 11월 서울에서 당국의 반인민적악정을 규탄하는 대규모민중총궐기투쟁이 전개되였을 때 독성최루액을 섞은 물대포를 미친듯이 쏘아대다 못해 그에 맞아 쓰러진 시위참가자를 구원하려는 시민들에게도 마구 물대포를 쏘아대는 잔악한 만행을 감행하였다. 이날 하루동안 괴뢰경찰이 평화적시위자들에게 쏘아댄 물대포사용량은 18만 2 000여L,독성최루액사용량은 440여L였다고 하니 괴뢰패당의 탄압만행의 잔인성과 포악성은 그 무슨 말로도 다 표현할수 없다. 이러한 사실들은 박근혜년이야말로 력대 독재자들을 훨씬 릉가하는 극악무도한 파쑈광이라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불법적인 방법으로 권력을 강탈하고 전대미문의 파쑈독재통치로 남조선을 하나의 거대한 철창없는 감옥,민주의 페허지대,아비규환의 생지옥으로 전락시킨 박근혜년의 만고죄악은 반드시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할것이다. 주체105(2016)년 5월 2일 평 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