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5월 6일 로동신문
주체의 핵강국건설위업에 쌓으신 업적 영원하리
세인의 이목이 주체의 조국,사회주의조선에로 쏠리고있다.분별없이 날뛰는 제국주의침략세력의 정수리를 호되게 후려치며 백승의 영웅신화를 련이어 창조하고있는 선군조선의 다기찬 모습을 온 세상이 경탄의 눈길로 우러러보고있다. 전략잠수함 탄도탄수중시험발사에서 또다시 대성공! 그것은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의 가증되는 핵전쟁위협에 대처하여 자위적핵억제력을 최상의 수준에서 완비하려는 우리의 드팀없는 의지의 발현으로서 선군조선의 무진막강한 군사적위력에 대한 힘있는 과시로 된다.전략잠수함 탄도탄수중시험발사의 대성공으로 우리 혁명무력의 수중작전능력은 비상히 높아지고 또 하나의 강력한 핵공격수단이 마련되였으며 공화국의 자주권과 존엄을 해치려고 달려드는 적대세력의 뒤통수에 아무때나 마음먹은대로 멸적의 비수를 꽂을수 있게 되였다. 미국과 괴뢰들이 혼겁하여 그 무슨 《대책론의》니 뭐니 하고 법석 소동을 일으키고있으나 부질없는짓이다. 오늘 우리 공화국은 볼장을 다 보고 쥘것은 다 쥐였으며 적대세력들의 그 어떤 핵위협공갈에도 당당히 맞설수 있는 실질적수단들을 다 갖추었다. 생각만 해보아도 크나큰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으로 가슴설레이게 하는 불패의 핵강국의 이 눈부신 현실은 결코 세월이 가져다준 우연이 아니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뜻과 위업을 빛나게 실현해나가시는 절세의 애국자이시며 백두의 천출명장이신 경애하는 자위적핵억제력을 더욱 튼튼히 다져 미국의 북침핵위협을 영원히 끝장내고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존엄을 철옹성같이 수호하며 하루빨리 삼천리강토우에 온 세계가 우러러보는 부강번영하는 통일강국을 일떠세우시려는것은 경애하는 경애하는 《위대한 위대한 수령님들의 강성국가건설위업을 빛나게 완성하실 원대한 구상을 안으시고 우리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바치신 애국헌신의 로고는 그 얼마였던가.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의 병진로선! 바로 여기에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선군령도사가 비껴있는 자위적핵무장력을 더욱 강화하여 반미대결전을 최후승리로 총결산하고 조국땅우에 통일되고 륭성번영하는 천하제일강국을 일떠세우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신념과 의지가 그대로 맥박치고있다. 누구나 쉽게 걸을수 있는 길이 아니였다.더우기 제국주의자들과 그 추종세력들의 사상 류례없는 반공화국제재와 경제봉쇄책동,정치군사적압력이 계속되는 엄혹한 조건에서 병진로선을 관철해나간다는것은 보통의 담력과 의지로써는 생각조차 할수 없는 일이였다. 과연 조선이 자기가 선택한 병진의 길을 끝까지 걸어나갈수 있겠는가.세계는 커다란 우려와 관심속에 조선반도정세를 주시하였다. 하지만 《북핵포기》를 떠들며 기세등등하여 덤벼들던 원쑤들은 백두산천출명장의 무비의 담력과 배짱,완강한 공격정신과 백승의 지략앞에 급소를 찔리우고 맥없이 꼬꾸라진 가련한 맹수신세가 되고말았다.온 겨레는 새로운 병진로선으로 반공화국압살에 미쳐날뛰는 미제와 그 주구들에게 준엄한 철추를 내리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민족의 존엄과 안전을 굳건히 수호하시는 위대한 선군령장을 우러러 환희와 격정을 터뜨렸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투철한 자주적신념과 혁명적원칙,탁월한 령도력으로 날로 악랄해지는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의 반공화국고립압살책동을 과감히 짓부시며 핵무력강화를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이끄시였다.그 나날 국방공업의 주체화,현대화,과학화를 다그치며 그 어떤 적도 단매에 쳐부실수 있는 우리 식의 위력한 군사적타격수단들을 더 많이 개발생산하도록 이끌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불면불휴의 령도를 어찌 한두마디의 말과 글로 다 적을수 있으랴.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준엄한 조국해방전쟁시기에 높이 발휘된 군자리혁명정신으로 살며 투쟁하도록 이끌어주신 이야기는 오늘도 선군조선의 병기창을 믿음직하게 지켜가고있는 로동계급과 일군들의 가슴을 뜨겁게 울려주고있다.지난해 12월 선군총대의 고향인 평천혁명사적지를 찾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해방후에 우리 손으로 기관단총을 만들어낸 그때 그 정신으로 투쟁한다면 우리 조국을 그 어떤 원쑤도 넘겨다보지 못하는 강대한 나라로 더욱 억세게 다져나갈수 있다고 하시면서 위대한 수령님들의 로고와 심혈이 깃들어있는 우리의 군수공업을 강화발전시켜나가는데 계속 큰 힘을 넣어야 한다고 가르쳐주시였다. 그 어떤 작전과 전투에서도 주도권을 확고히 틀어쥐고 적들을 완전히 제압할수 있는 신형반함선로케트,적대세력들의 뒤잔등에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탄을 매달아놓은것과 같은 전략잠수함 탄도탄이 개발된것을 비롯하여 선군조선의 무진막강한 위력을 남김없이 과시하는 자랑찬 성과들이 이룩된것은 우리의 국방공업이 백두산병기창으로서의 자기의 사명과 임무를 다하도록 이끌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정력적인 령도를 떠나 결코 생각할수 없다. 올해에 들어와서도 선군령장의 직접적인 지도밑에 련속 다계단으로 취해진 주체의 핵무력강화를 위한 조치들은 온 지구를 뒤흔들었다. 주체조선의 첫 수소탄시험에서의 완전성공,우리 식 소형핵탄두의 표준화,규격화의 실현,탄도로케트 전투부첨두의 대기권재돌입환경모의시험과 대출력고체로케트발동기지상분출 및 계단분리시험,새형의 대륙간탄도로케트 대출력발동기지상분출시험,전략잠수함 탄도탄수중시험발사에서의 대성공… 주체적핵무력건설에서 이룩된 이 모든 눈부신 성과들은 위대한 선군의 기치,병진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우리 조국을 세계최강의 지위에 올려세우시며 민족번영의 새시대를 열어나가시는 절세위인의 정력적인 령도가 안아온 5천년민족사의 특대사변이다. 지금 해내외의 온 겨레는 우리 공화국에서 련이어 이룩되고있는 민족사적쾌승을 두고 한결같이 《 그렇다. 경애하는 본사기자 라설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