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5월 6일 로동신문
세상에서 가장 존엄높고 권위있는 조선로동당 천출위인들의 불멸의 당건설업적을 칭송하는 남녘겨레들
주체의 붉은 당기와 더불어 불멸할 조선로동당의 력사는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사회주의위업을 백전백승의 한길로 이끌어온 로숙하고 세련된 혁명의 참모부,인민의 운명을 책임지고 보살펴주며 인민의 존엄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운 위대한 당,어머니당의 성스러운 력사이다. 백두산천출위인들의 불멸의 업적으로 빛나는 조선로동당을 우러러 터치는 남조선 각계층 인민들의 칭송의 목소리가 5월의 하늘가에 메아리치고있다. 정치학교수 김진수는 조선로동당의 성스러운 력사를 되새겨볼수록 당을 승리와 영광의 한길로 현명하게 이끄신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업적이 더욱 뜨겁게 안겨든다고 말하였다. 언론인 강석철은 조선로동당의 깊고도 억센 뿌리는 새별회 회장은 한 력사학교수는 동료들에게 조선로동당의 빛나는 업적은 경애하는 장군님의 세련된 령도를 떠나서는 생각할수 없다고 하면서 자기의 심금을 이렇게 터놓았다. 조선로동당의 위상이 최상의 경지에 올라서게 된것도,사회주의건설을 승리에로 이끄는 로숙하고 세련된 당,민중의 운명을 끝까지 책임지고 보살펴주는 어머니당으로 될수 있은것도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의 결과이다. 잡지 《민》에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사상론을 조선로동당의 정치철학으로 선언하심으로써 사상의 대,정치의 대가 굳건한 위대한 인민이 탄생하고 북은 오늘도 어떤 압력과 위협에도 두려움없이 힘차게 전진하고있다는 글이 실려 각계의 폭풍같은 반향을 일으켰다. 력사의 갈피에 자랑찬 승리만을 아로새겨온 조선로동당은 오늘 수령영생위업의 새로운 장을 펼치시는 경애하는 남조선언론들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당의 지도사상을 부산의 한 정치인은 모임에서 한 민주인사는 인터네트홈페지에 다음과 같은 글을 올렸다. 절세의 위인을 진두에 높이 모신 여기에 조선로동당이 백전백승하는 비결이 있다. 천출위인들의 불멸의 업적으로 세상에서 가장 존엄높고 권위있는 당으로 빛나는 조선로동당은 앞으로도 이북민중뿐아니라 우리 이남민중의 심장속에도 꺼질줄 모르는 불빛으로 깊이 간직되여있을것이다. 삼천리강토를 둘로 갈라놓은 분렬의 장벽도 그 위대한 불빛을 가로막을수 없다. 오늘도 남조선인민들은 《백승의 기상떨치는 조선로동당의 위대한 모습에서 이 땅에 밝아올 통일의 새 아침을 확신한다.》,《선군의 기치높이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위업과 조국통일을 실현해나가는 조선로동당의 앞길은 휘황찬란할것이다.》라고 하면서 민족의 숙원이 성취될 그날을 앞당기기 위해 억세게 싸워나가고있다.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