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5월 14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은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예술을 지닌 위력한 당

남조선 각계의 경탄

 

창건후 반세기이상에 걸치는 장구한 나날 우리 인민의 자주위업을 승리의 한길로만 향도해온 조선로동당의 비범한 령도력에 대한 남조선 각계의 탄복의 목소리가 날로 높아가고있다.

서울 중구에 사는 한 인사는 인터네트에 《조선로동당은 수령,당,대중의 일심단결을 확고히 이루고 강성국가를 일떠세우기 위한 투쟁에서 성공을 거듭하고있다.》는 글을 올렸다.

새별회 회장은 회원들앞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이북은 로동당의 현명한 령도에 의해 온 사회가 화목한 대가정으로 변모되고 자주,자립,자위의 주체적로선에 따라 정치,군사,경제,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경이적발전을 이룩하고있다.

조선로동당처럼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예술을 지닌 위력한 당은 없다고 본다.

부산과 서울의 주민들속에서는 《세상에 당들이 많지만 이북의 로동당처럼 민중의 신뢰와 선망을 받는 당은 아직 없다.》,《수령과 그 위업에 무한히 충실한 당,사상과 령도가 위대하고 활동이 로숙하며 전도가 양양한 당은 그 어디에도 없다.》는 웨침이 울려나왔다.

력사학교수 김광일은 이북에서 일어난 모든 세기적변혁들,이북민중이 거둔 모든 승리와 성과는 그 어느것이나 다 조선로동당의 현명한 령도의 결과물이라고 말할수 있다고 토로하였다.

전라남도 목포일대에 《조선로동당은 민족과 인류의 자주위업을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서 이룩한 불멸의 업적으로 하여 세계에서 가장 존엄높고 권위있는 전위당으로 되였다.》,《조선로동당과 같은 위력한 당을 가지고있는 민족의 영광 세상에 자랑하자.》는 인쇄물들이 뿌려져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재야인사 리철준은 이북의 로동당이 백전백승하는 강위력한 당으로 이름떨치게 된것은 바로 김정일령수님의 현명한 령도때문이라고 하면서 령수님의 령도밑에 로동당은 간고하고 시련에 찬 길을 승리적으로 헤쳐왔으며 그 과정에 높은 권위와 위풍을 지닌 당으로 강화발전되였다고 격찬하였다.

한 정치학연구소의 인터네트홈페지에 조선로동당이 민중의 운명을 끝까지 책임지고 보살펴주는 어머니당으로 될수 있은것은 주체의 당건설사상과 리론을 발전풍부화하신 김정일국방위원장의 현명한 령도의 결과라는 내용의 글이 게시되였다.

이 글을 본 여러 대학교수들은 김정일국방위원장의 사상리론들은 오늘도 조선로동당의 불멸의 지도적지침으로 되고있다,조선로동당은 영원히 불패의 혁명적당으로 세상에 그 위력을 떨칠것이라고 언명하였다.

《우리 사회연구소》의 한 연구원은 김정일국방위원장의 사상과 정치리념은 김정은최고령도자에 의해 그대로 계승되고있다고 칭송하였다.

통신,방송을 비롯한 언론들은 북이 당규약개정을 통해 당의 지도사상과 최고강령을 김일성김정일주의,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로 정식화하고 당을 위대한 김일성동지김정일동지의 당이라고 명시하였다고 하면서 이것은 조선로동당과 사회주의조선이 존재하는 한 김일성주석과 김정일국방위원장의 사상과 위업을 끝까지 이어나갈 의지를 밝힌것이라고 전하였다.

김정은최고령도자께서 계시여 북의 미래는 창창하다.》,《위대한 전통과 계승》,《조선로동당은 영원히 불패의 혁명적당으로 만방에 그 위력을 자랑스럽게 떨칠것이다.》 등의 글들이 인터네트에 실려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키고있다.

한 인터네트신문에 김정은최고령도자께서 계시여 조선로동당의 미래는 창창하며 김정일국방위원장께서 그토록 념원하신 사회주의강성국가도,통일의 새 아침도 기어이 밝아올것이라는 글이 실려 독자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선군의 기치높이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과 조국통일을 위해 투쟁해나가는 이북 로동당의 앞길은 휘황찬란할것이다.》,《백승의 기상떨치는 조선로동당의 위대한 모습에서 이 땅에 밝아올 통일의 새 아침을 확신한다.》,이것은 남조선 각계의 가슴속깊이 간직된 신념의 웨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