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5월 18일 로동신문
《세상에 부럼없어라》는 이북민이 남조선 각계층의 격정
위대한 수령을 아버지로 모시고 온 나라가 화목한 대가정을 이룬 사회주의조국에서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높이 참된 삶을 누려가는 우리 인민들의 긍지높은 모습은 남조선 각계층의 강렬한 동경심을 자아내고있다. 서울의 한 대학교수는 이 세상에 이북처럼 근로민중모두가 주인인 참다운 정권은 찾아볼수 없다고 하면서 민중중심의 복지사회를 펼쳐가는 이것이 바로 이북땅에 거연히 솟은 진정한 민중의 정권이라고 토로하였다. 《사회의 모든것이 민중을 위하여 복무하는 지상락원》,《민중모두가 복락을 누리는 이북은 전설속의 무릉도원에도 비기지 못할것이다.》,이것은 이북바로알기회 회원과 대전의 한 재야인사의 심정만이 아니다. 부산의 한 회사원은 열번,스무번을 다시 태여날수만 있다면 꼭 이북과 같은 락원에서 태여나 살고싶다고 하였으며 한 정치평론가는 이북에서 민중의 의사와 리익이 정치의 최고가치로 되고있는것은 조선로동당이 《인민을 위하여 복무함!》을 구호로 들고 정책을 실시해왔기때문이라고 말하였다. 정치평론가 진혁,광주의 한 통일운동가는 민중을 제일로 위하시는 민족의 걸출한 령도자를 당의 수위에 높이 모신것은 5천년 민족사의 긍지를 다 합친다 해도 대비할수 없는 민족의 대긍지,겨레의 대행운이다,대를 이어 위인복,령수복을 누리는 대행운을 지닌것이야말로 우리 겨레가 세상에 대고 소리높이 자랑할수 있는 복중의 복이라고 강조하였다. 한 사회활동가는 절세위인의 숭고한 민중사랑의 열도로 하여 이북에서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가 울려나오고있다고 하면서 이 노래는 이북민이 어머니당에 드리는 감사의 노래이다,이 노래에는 로동당의 품속에서 참된 삶을 누려가는 이북민의 행복상이 담겨져있다고 격조높이 웨쳤다. 미래문제연구소 실장은 《세상에 부럼없어라》,이는 이북민중모두가 한목소리,한마음으로 터치는 가식없는 진정의 말이며 행복과 기쁨의 상징어라고 하면서 상상만으로도 그 신비경에 찬탄이 터져나오거늘 그 신비의 세계에서 살고있는 이북민들이 어찌 세상에 부럼없다고 세계를 향해 소리치지 않겠는가고 격정을 터쳤다. 외진 섬마을과 깊은 산간 어데라 할것없이 골고루 미치는 절세위인의 전설같은 사랑을 이야기하며 정치학교수 김형민은 사랑의 그 품을 떠나 살수 없기에 이북민중은 자기 령도자를 아버지로,당을 어머니라 노래하고있는것이라고 피력하였다. 남조선각지를 다니며 각계층의 뜨거운 진심을 체험한 자유기고가 황정길은 자기의 민심탐방기에 이렇게 썼다. 민족의 운명을 맡길수 있는 곳으로 민심이 쏠리는것은 력사의 순리이다. 바다를 향해 사품쳐흐르는 대하마냥 북으로 달리는 이남민심의 대하,그것은 그 어떤 힘으로도 막을수 없는 력사의 흐름이다.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