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모두다 충정의 ２００일전투에서 영웅적위훈을 창조하자

온 나라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이 조선로동당 제７차대회 정신을 높이 받들고 용기백배,기세충천하여 충정의 ２００일전투에 산악같이 떨쳐나섰다.당중앙의 부름따라 일제히 ２００일전투의 출발진지를 차지한 천만군민의 가슴가슴은 지금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에 대한 무한한 신뢰심과 새로운 위훈창조에 대한 드높은 열망으로 세차게 끓어넘치고있다.

２００일전투는 우리 당의 굴함없는 공격적인 혁명사상으로 승리에서 더 큰 승리,비약에서 더 큰 비약을 이룩해나가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강용한 기상의 분출이며 자강의 억센 힘,만리마의 속도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웅대한 목표를 앞당겨 실현해나가는 선군조선의 영웅적대진군이다.

전당,전군,전민이 당 제７차대회를 우리 당력사에 특기할 혁명적대사변으로 성대히 빛내이고 당대회에서 제시된 과업관철을 위한 총진군을 힘있게 다그쳐나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２００일전투를 벌리는것은 매우 중대한 의의를 가진다.

모두가 ２００일전투의 영예로운 참전자,돌격투사가 되여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새로운 승리의 진격로를 열어나가는것은 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앞에 나선 더없이 신성한 의무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당 제７차대회가 제시한 강령적과업들을 철저히 관철함으로써 사회주의강국건설을 힘있게 다그치며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가야 합니다.》

혁명의 최후승리를 이룩해나가는 과정은 사회주의건설의 높은 목표를 끊임없이 내세우고 전진,전진,투쟁 또 전진해나가는 련속공격전이다.

오늘 우리 조국의 존엄과 위력은 민족사상 최고의 경지에 올라섰다.자주의 핵강국,위성강국으로 위용떨치며 자강력을 최대로 증대시키고 세기적인 창조와 변혁으로 인민의 꿈과 리상을 활짝 꽃피워가고있는것이 주체조선의 장엄한 현실이다.７０일전투의 철야진군에서 우리 군대와 인민이 발휘한 불타는 애국충정과 백절불굴의 기개,높은 민족적자존심과 완강한 공격정신,비상한 창조력과 무비의 대중적영웅주의는 우리 당과 조국력사에 찬연히 빛날 자랑찬 기적을 안아왔다.

７０일전투기록장에 혁혁한 위훈을 수놓아온 우리 군대와 인민의 혁명적열의와 투쟁기세는 당 제７차대회를 계기로 전례없이 고조되고있다.당 제７차대회를 승리와 영광의 대회로 맞이한것처럼 당대회과업관철을 위한 총공격전,총결사전에 더 큰 비약의 박차를 가하여 뜻깊은 올해에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최전성기를 열어나가려는것이 우리 천만군민의 한결같은 지향이다.충정의 ２００일전투,여기에는 ７０일전투의 철야진군에서 높이 발휘된 천만군민의 드높은 기세를 더욱 앙양시켜 년말까지 공격성과를 계속 확대해나감으로써 온 나라에 대비약적혁신의 기상이 끊임없이 나래치게 하고 당 제７차대회에서 제시된 강령적과업을 앞당겨 수행하기 위한 확고한 전망을 열어놓으려는 우리 당의 숭고한 의도가 맥박치고있다.

위대한 당이 가리킨 휘황한 설계도따라 폭풍쳐 전진하며 ２００일전투에서 눈부신 기적과 영웅신화를 창조하려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신념과 의지는 확고부동하다.

２００일전투는 당 제７차대회 정신을 백방으로 옹위하고 굳건히 받들어나가기 위한 충정의 대전투이다.

오늘 세계는 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흠모와 칭송의 열풍으로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다.조선로동당 제７차대회는 경애하는 원수님이시야말로 그 누구도 따를수 없는 탁월한 사상과 령도력,뛰여난 자질과 품격을 지니시고 조선혁명과 인류자주위업을 승리의 한길로 이끄시는 가장 걸출한 위인이시라는것을 온 누리에 힘있게 과시하였다.경애하는 원수님의 천출위인상이 빛발치고 조국과 민족,인류의 미래에 대한 숭고한 사명감과 책임감이 응축되여있는 당 제７차대회 정신을 철저히 구현하는것은 당중앙의 절대적권위를 끝없이 빛내이기 위한 중대한 정치적사업이다.

당 제７차대회의 기본정신은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를 높이 들고 자강력제일주의정신을 발휘하여 총공격전,총결사전을 벌림으로써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가자는것이다.２００일전투는 당 제７차대회 정신을 관철하는데서 관건적인 의의를 가진다.영광의 당대회의 높은 연단을 우러르며 뜨겁게 간직한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열화같은 신뢰심과 절대적인 충정은 오늘의 ２００일전투를 통하여 더욱 뚜렷이 검증되게 된다.전체 군대와 인민이 ２００일전투에 총궐기하여 더 큰 승리와 기적을 창조해나갈 때 경애하는 원수님의 두리에 천겹만겹의 성새를 이룬 우리의 불패의 일심단결은 천백배로 강화되게 될것이다.

２００일전투는 당 제７차대회에서 제시된 국가경제발전 ５개년전략수행의 돌파구를 열어나가기 위한 당정책옹위전이다.

국가경제발전 ５개년전략에는 정치사상강국,군사강국의 지위에 맞게 경제강국건설에 박차를 가하여 국가의 물질기술적토대를 튼튼히 쌓고 인민생활에서 결정적전환을 이룩함으로써 우리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세상에 부럼없는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안겨주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드팀없는 결심과 의지가 담겨져있다.

올해는 국가경제발전 ５개년전략을 수행하기 위한 투쟁의 첫해이다.시작을 잘 떼여야 전투의 승리가 담보되는것처럼 인민경제의 모든 부문,모든 단위에서 올해 인민경제계획을 넘쳐 수행하고 ７０일전투때보다 더 높은 생산적앙양을 일으켜야 당에서 정해준 시간에 당이 바라는 높이에서 당의 구상과 결심을 빛나게 실현할수 있다.

충정의 ７０일전투를 통하여 우리는 그 어떤 아름찬 경제건설과업도 마음만 먹으면 우리의 힘과 기술로 능히 수행할수 있다는 귀중한 경험을 쌓았고 새로운 승리를 위한 튼튼한 밑천을 마련해놓았다.이에 토대하여 올해에 국가경제발전 ５개년전략수행의 돌파구를 열어놓자면 온 나라가 ２００일전투를 힘있게 벌려 ７０일전투의 승리와 성과를 더 큰 승리와 성과로 확대해나가야 한다.２００일전투기간 경제강국건설의 전역에서 ７０일전투에 비할바없는 생산장성을 이룩해나갈 때 당 제７차대회에서 제시된 웅대한 목표와 과업들이 앞당겨 실현되게 될것이다.

２００일전투는 올해의 총진군길에서 만리마속도창조의 불길,영웅적위훈창조의 기상이 계속 힘있게 나래치게 하기 위한 거창한 대격전이다.

오늘의 시대는 만리마속도로 내달려 오늘과 래일,아침과 저녁이 다르게 강산이 변하는 시대이다.７０일전투의 전형단위들을 비롯하여 수많은 단위들에서 ７０일전투기간 시간이 다르게,하루가 다르게 새 기적,새 기록들을 다발적으로,련발적으로 창조한것은 당이 태워준 만리마의 고삐를 억세게 틀어쥐고 전속으로 내달리는 우리 인민의 약동하는 기상을 뚜렷이 보여주었다.

만리마는 계속 박차를 가하여야 세기의 창공높이 질풍노도쳐 솟구치게 되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웅대한 목표는 영웅적인 삶과 투쟁을 요구한다.만리마시대인 오늘날 순간의 자만이나 답보도 없이 더 높이,더 빨리,더 힘차게 비약하며 대고조전역에서 세인을 경탄시키는 영웅신화가 다계단으로 창조되게 하려는것이 우리 당의 의도이다.２００일전투선포에는 ７０일전투에서 확증된 만리마속도창조운동의 견인력과 생활력을 최대로 발양시키고 온 나라에 영웅적투쟁정신,대중적영웅주의가 더욱 높이 발휘되도록 하려는 우리 당의 숭고한 뜻이 깃들어있다.

우리가 신들메를 더욱 조여매고 분발하고 또 분발하여 ２００일전투의 분분초초를 대비약,대혁신의 만리마속도창조와 새로운 영웅신화창조로 수놓아갈 때 우리 혁명의 전진속도는 비상히 빨라지게 될것이다.

２００일전투의 승산은 확고하다.희세의 천출위인이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우리 당과 혁명을 백전백승의 한길로 이끄시고 당 제７차대회가 제시한 위대한 강령이 우리 앞길을 휘황히 밝혀주고있으며 ７０일전투에서 백배해진 천만군민의 무한대한 정신력과 자강력이 있는 한 ２００일전투의 승리는 확정적이다.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은 필승의 신심드높이 ２００일전투에 총궐기하여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계속혁명의 북소리,대비약적혁신의 승전포성을 힘차게 울려나가야 한다.

모든 부문,모든 단위에서 당 제７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２００일전투목표를 바로 정하고 그것을 완강하게 실현해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당 제７차대회에서 하신 강령적보고는 ２００일전투의 승리의 표대이고 지침이다.전당과 온 사회에 당 제７차대회 보고의 체계와 내용,사상리론을 깊이 체득하고 보고에 제시된 부문별과업들을 완전히 정통하기 위한 학습열풍을 세차게 일으키며 모든 부문,모든 단위에서 그에 기초하여 ２００일전투목표를 일별,주별,월별로 실속있게 세워야 한다.당의 의도와 대중의 앙양된 열의,구체적인 실정에 맞게 전투목표와 그 집행대책들을 대담하면서도 현실성있게 과학적으로 세워야 한다.당대회결정관철을 위한 당면목표와 전망목표를 옳바로 설정하는것과 함께 어떤 일이 있어도 그날과제,그날계획을 무조건 수행하는데 모든 힘을 집중하여야 한다.

과학기술의 기관차를 확고히 앞세우고 자강력제일주의를 계속 높이 들고나가야 한다.

자강력은 우리에게 있어서 제일 큰 힘이며 과학기술은 그것을 최대로 발양시키는 추동력이다.제국주의자들의 극악한 제재와 봉쇄,압박속에서도 군수공업부문에서 주체의 핵보검을 최강의것으로 강화하는 기적을 련이어 창조하고 과학기술에 기초한 자강력으로 우리 식의 현대화,국산화의 자랑찬 선물들을 수없이 마련한 ７０일전투는 이것을 더욱 깊이 새겨주고있다.

모든 부문,모든 단위에서는 자력자강만이 살길이라는 관점과 립장을 가지고 과학기술발전에 선차적인 힘을 넣으며 생산과 건설에서 자력갱생의 투쟁기풍을 높이 발휘하여야 한다.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과학기술력,자강력으로 맞받아 뚫고헤치며 높이 세운 전투목표들을 과학기술의 힘,주체적힘으로 점령해나가야 한다.２００일전투에서 주체과학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이 집약된 자력갱생의 창조물을 한가지라도 더 내놓기 위한 투쟁에 박차를 가하여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심장속에 과학기술이 제일이고 자강력이 제일이라는 철리가 더욱 억세게 자리잡도록 하여야 한다.자기 부문,자기 단위의 생산자대중,과학기술력량에 철저히 의거하고 그들의 혁명적열의와 창조적적극성을 힘있게 불러일으켜 ２００일전투가 과학기술대진군,자력갱생대진군으로 이어지도록 하여야 한다.

생산돌격전을 힘있게 벌리며 사회주의경쟁열풍,집단적경쟁열풍을 세차게 일으켜야 한다.

국가경제발전 ５개년전략수행의 돌파구를 열기 위한 ２００일전투는 모든 부문,모든 분야에서 더 큰 생산적앙양을 이룩하며 사회주의경쟁열풍,집단적경쟁열풍을 더욱 세차게 일으켜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전력,석탄,금속공업,철도운수부문과 기계,화학,채취,건재공업부문을 비롯한 인민경제의 모든 부문에서 인민경제계획을 앞당겨 넘쳐 수행하고 최고생산년도수준을 돌파하기 위한 증산투쟁,창조투쟁,생산돌격전을 맹렬히 벌려야 한다.농업부문에서 올해 알곡생산목표를 반드시 점령하기 위한 영농전투,과학농사전투를 힘있게 벌리며 수산과 축산부문에서 더 많은 물고기와 고기를 생산하여 올해에 통장훈을 불러야 한다.경공업부문의 공장,기업소들에서는 생산정상화의 동음을 높이 울리는것과 함께 우리의 상표가 붙은 명상품,명제품들을 대량적으로 생산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야 한다.과학,교육,보건,체육,문학예술,출판보도부문에서 과학기술강국,경제강국,문명강국건설을 앞당기는데 이바지하는 눈부신 성과들을 더 많이 이룩해나가야 한다.

７０일전투의 전형단위들을 비롯하여 대고조전렬에서 내달리는 단위들을 따라배우고 따라앞서기 위한 운동을 더욱 활발히 벌려 ２００일전투의 새로운 전형단위들이 온 나라를 뒤덮게 하여야 한다.모든 부문,모든 단위에서 전형을 창조하고 최고의 실적을 내기 위한 사회주의경쟁열풍,앞선 단위가 뒤떨어진 단위를,앞선 사람이 뒤떨어진 사람을 적극 도와주고 이끌어주는 집단적경쟁열풍을 세차게 일으켜 ２００일전투에서 련대적혁신의 불길,대중적영웅주의가 세차게 나래치게 하여야 한다.

혁명의 지휘성원인 일군들의 책임성과 역할을 비상히 높여나가야 한다.

당의 호소따라 ２００일전투에 산악같이 떨쳐나선 우리 군대와 인민의 혁명적기세는 하늘을 찌를듯 높다.문제는 당의 경제발전전략을 두어깨에 걸머진 직접적담당자,관철자인 일군들이 전투조직과 지휘를 어떻게 잘 짜고드는가 하는데 달려있다.

일군들은 위대한 수령님식,장군님식 사업방법을 철저히 구현하여 사상관점과 투쟁기풍,일본새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켜야 한다.경애하는 원수님의 당 제７차대회 보고의 사상과 진수,내용,그에 제시된 로선과 정책,과업과 방도들을 누구보다 환히 알고 자기 부문,자기 단위의 경제작전과 지휘를 립체적으로,전격적으로 하며 대오의 기수,진격의 나팔수가 되여 당대회과업을 결사관철해나가야 한다.능숙한 작전과 지휘로 수시로 제기되는 문제들을 주동적으로,책략적으로 제때에 원만히 풀어나감으로써 ２００일전투분위기가 계속 고조되도록 하여야 한다.일군들은 기적창조의 열쇠는 대중의 정신력에 있다는것을 명심하고 전투장 한복판을 타고앉아 《나를 따라 앞으로！》의 구령을 치며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앞장에서 헤쳐나가야 하며 지혜가 모자라면 지혜를 주고 힘이 모자라면 힘을 주고 더 높이 솟구치도록 하는 발판이 되여 ２００일전투에서 대중적영웅주의,집단적혁신이 계속 일어나도록 하여야 한다.

모든 당조직들과 근로단체조직들에서 사상전의 포성을 더욱 높이 울리며 사상사업,정치사업을 진공적으로,공세적으로 힘있게 벌려야 한다.

７０일전투와 마찬가지로 ２００일전투도 사상의 총진군,사상의 대진군의 계속이다.천만군민을 우리 당의 혁명사상으로 튼튼히 무장시키고 굳센 의지의 소유자,자강력의 강자로 준비시키기 위한 정치사상공세의 불길속에서 만리마시대를 대표하는 시대정신이 창조된 ７０일전투는 사상을 발동하면 그 어떤 불가능이나 점령 못할 요새도 있을수 없다는것을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모든 당조직들은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당 제７차대회의 정신을 뼈에 새기고 그것을 혁명실천에 철저히 구현해나가도록 하기 위한 사상교양사업,정치사업에 선차적인 힘을 넣어야 한다.２００일전투에서 주타격방향,중심고리들에 모든 선전선동력량과 수단을 총집중하여 첨입식으로 정치사상사업을 힘있게 들이댐으로써 전투장들이 기적과 혁신의 불도가니로 들끓게 하여야 한다.２００일전투에서 창조되는 혁신의 새 소식들을 널리 일반화하기 위한 사업을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적극 벌리며 일군들과 당원들이 혁명의 지휘성원,선봉투사로서의 사명과 본분을 다해나가도록 혁명적으로 교양하고 단련시켜야 한다.위대한 수령님들의 이민위천의 사상,우리 당의 숭고한 인민관을 좌우명으로 삼고 당사업전반에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철저히 구현함으로써 ２００일전투에서 당의 사상관철전,당정책옹위전의 불길이 활활 타오르도록 하여야 한다.

청년동맹에서는 오늘의 시대를 대표하는 백두산영웅청년정신을 창조한 우리 청년들이 ２００일전투에서 또다시 조국청사에 길이 빛날 새로운 시대정신,만리마속도를 창조해나가도록 사상교양사업을 더욱 패기있고 참신하게 벌려나가야 한다.２００일전투가 벌어지는 온 나라가 청년판으로 들썩이도록 하며 모든 청년들이 만짐을 지고 제일 어렵고 힘든 일을 맡아 해제낌으로써 ２００일전투기록장에 청춘의 위훈을 떳떳이 새기도록 적극 이끌어주어야 한다.

직맹과 농근맹,녀맹조직들에서도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을 비롯한 전체 근로자들이 ２００일전투에서 혁명적기개와 영웅적본때를 힘있게 과시하도록 사상공세의 불바람을 세차게 일으켜야 한다.

２００일전투는 우리 혁명의 지상의 요구이고 우리 군대와 인민의 혁명적의지이다.

모두다 당 제７차대회에서 제시된 강령적과업을 높이 받들고 ２００일전투의 위대한 승리를 향하여 총돌격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