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6월 6일 로동신문
후대사랑,미래사랑의 아름다운 대화원
경애하는 태여나면 애기궁전,자라나면 소년궁전,어디를 가나 아이들의 궁전이고 병이 나도 궁전같은 아동병원에서 돈 한푼 내지 않고 치료를 받으며 학비와 치료비라는 말자체를 모르는 우리 아이들은 행복의 꽃수레를 타고 사랑의 요람에서 나라의 왕으로 떠받들리며 무럭무럭 자라나고있다. 앞날의 주인공들인 새 세대들을 행복의 최절정에 세워주시고 이 땅우에 전설같은 이야기를 끊임없이 꽃피워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후대사랑,미래사랑은 남조선인민들속에서 한없는 경탄과 칭송의 정을 자아내고있다.그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다심한 사랑속에 아이들의 행복의 노래소리가 높이 울려퍼지는 우리 공화국을 끝없이 동경하고있다. 남조선언론들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설날 아침 귀여운 우리 어린이들에게 더 밝은 미래가 있기를 축복한다고 하시면서 어린이들에게 새해인사를 보내시고 그길로 평양육아원,애육원을 찾아 부모없는 아이들에게 친어버이사랑을 안겨주신데 대해 《파격적인 모습》,《선대수령들과 꼭같은 인민적지도자의 모습》,《애민정치의 발현》이라고 앞을 다투어 칭송하였다. 특히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전국의 어린이들에게 사랑의 당과류와 놀이기구들을 보내주시고 어린 학생들의 편지도 일일이 보아주시며 친필서한까지 보내주신 사실,어린이들과 귀속말도 나누시고 사랑의 한품에 꼭 껴안아주시는 감동적인 화폭들에 대해 전하면서 《 예로부터 아이들에 대한 사랑의 감정은 가장 헌신적이고 적극적인 사랑이며 지어낼수도 강요할수도 없는 순결하고 아름다운 감정이라고 했다. 남녘겨레들은 이 세상에서 가장 열렬하고 뜨거운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후대사랑,미래사랑에 대해 감동을 금치 못하고있다. 대구의 한 사회활동가는 동료들에게 《민족의 미래인 아이들을 위해서는 억만금도 아끼지 말아야 한다는 어린이들을 그토록 아끼고 사랑하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높으신 뜻을 그대로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이시기에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 개건보수공사를 수령님들의 념원을 풀어드리는 중요한 사업으로 내세우시고 야영소를 멋쟁이건축물,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로 훌륭히 일떠세워주시고 그것을 통채로 우리 아이들에게 안겨주신것 아니랴. 정녕 아이들을 위함이라면 하늘의 별도 따다주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뜨거운 사랑은 끝이 없거니 우리의 어린이들은 그 한량없는 은정속에 하늘은 푸르고 내 마음 즐겁다고 기쁨속에 노래부르고있다. 그러니 이 세상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우리 어린이들의 그 희한한 모습에 대해 남조선 각계가 어찌 《리상세계의 전부》,《21세기의 밝은 미래》라고 격찬하지 않겠는가. 《이북에는 아이들이 다른 나라에 팔려가는 입양아라는 말자체가 없다.그것은 이 세상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어린이의 천국이 바로 이북이기때문이다.》 이것은 인천의 한 녀성이 인민들의 존엄과 권리가 깡그리 짓밟히는 속에 아동학대풍조가 날로 우심해지고있는 남조선사회를 저주하면서 그와는 판이하게 민족의 미래를 소중히 안아키우는 우리 공화국을 찬양하여 한 말이다. 지금 남조선에서는 부모와 사회의 버림을 받은 수많은 아이들이 아무런 보호도 받지 못하고 여기저기로 팔려가며 모진 수난과 고통을 당하고있다.하지만 우리 공화국에서는 모든 어린이들이 국가와 사회의 보호와 혜택속에 자기들의 꿈과 희망을 마음껏 꽃피우고있다. 이것은 반역통치배들의 악정에 시달리고있는 남조선인민들의 한결같은 경탄과 부러움을 자아내고있다. 그들은 《이북에서는 모든 아이들이 국가로부터 무료로 교육을 받고 부모들도 미처 알아보지 못한 아이들의 타고난 재능들이 발견되여 무료로 특별교육을 받아 꼬마미술가,꼬마서예가,꼬마시인,꼬마작곡가로 자라고있다.》고 하면서 《이 세상 그 어디에도 이북과 같은 훌륭한 어린이교육체계를 가지고있는 나라는 없다.》고 목소리를 높이고있다. 더우기 남조선인민들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만경대학생소년궁전을 비롯한 어린이들의 과외교양기지들과 학교들을 새 세기 요구에 맞게 현대적으로 꾸리도록 해주심으로써 수많은 인재들이 성장하여 민족의 존엄과 영예를 온 누리에 떨치고있다고 하면서 우리 공화국은 민족의 밝은 미래가 꽃피여나는 희망의 조국이라고 높이 찬양하고있다. 서울의 한 교원은 돈이 없어 소중히 품어온 꿈을 실현하지 못하는 아들의 불행한 처지를 한탄하는 학부형에게 《이북에서는 모든 학생들이 무료교육의 혜택을 누리고있다.》고 하면서 《이북은 교육이 돈벌이수단으로 되고있는 이남과는 너무나 판이한 대조를 이룬다.후대교육과 참인간육성에 최대의 관심을 두고 새 세대들을 사랑의 한품에 안아키우는 이북에서 자라는 학생들은 얼마나 행복한가.이남땅에도 그런 세상이 어서 와야 한다.》고 말하였다. 새 세대들을 선군조선의 미래를 떠메고나갈 훌륭한 역군으로 키워주시기 위해 온갖 로고와 심혈을 기울이시는 경애하는 온 나라 아이들의 자애로운 친어버이가 되시여 혁명의 계승자,미래의 주인공들인 새 세대들을 억만금에도 비길수 없는 귀중한 보배로 따뜻이 품에 안아 보살펴주시고 선군조선을 떠메고나갈 역군으로 훌륭히 키워주시는 경애하는 최진향 |